'쿠키런빵'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이후 밀레니얼 세대 팬들 사이에서 캐릭터 굿즈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띠부띠부씰 열풍을 주도한 상품이다.
앞서 CU는 시즌1에 이어 올해 3월 시즌2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꾸준히 캐릭터 빵 인기를 이끌어왔다. 이러한 인기에 현재까지 쿠키런: 킹덤 콜라보 시리즈 상품들은 약 1200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선보인...
특히 음악 콘텐츠와 인증샷 등을 아우른 페스티벌 공간 조성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힘주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최근 '뮤직&비어페스티벌'(이하 뮤비페)를 약 3년 만에 부산, 일산에서 잇달아 성공리에 마쳤다. 뮤비페는 GS리테일의 창립기념일 행사를 소비자와 함께 즐긴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행사로, 특히 올해는...
또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군들과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MD와 함께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면서, 미취학 자녀를 둔 밀레니얼 세대의 ‘맘&키즈’ 고객과 MZ세대를 중심으로 동탄점 고객층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탄점에서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이색적인...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다시 유행하는 2000년대(Y2K) 레트로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MZ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싸이월드 플레이리스트 버스킹공연’, ‘싸이월드 미니룸 포토존’, ‘쿨제이의 토크 콘서트’, ‘DIY 만들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싸이월드 앱의 파도타기 탭...
카페레이어드는 서울 안국동에서 시작한 영국식 베이커리집으로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인증샷 맛집'으로 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플레인스콘 4800원, 클래식버터스콘 5300, 딸기스콘 5200원 등이 있다.
이번 카페레이어드 센텀시티점은 서울 이외 지역 첫 매장이다. 그간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카페레이어드의 디저트를 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부산...
유통가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은 소비 주요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B급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재미 잡기에 나서는 한편 리오프닝 시즌에 발맞춰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과 팝업스토어를 열며 '인증샷' 명소 등으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럭셔리 명소로 자리잡은 부산광역시 기장의 '아난티 코브'는 7월 한 달 동안 명품...
특히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여겨졌던 토이캔디에 키링이 앵커효과를 일으키며 밀레니얼 세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24에서 토이캔디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아기상어 캐릭터의 '플리퍼즈'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여 전 연령층으로 인기를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플리퍼즈’를 랜덤으로...
여름 페스티벌룩으로 구매하는 때도 많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미는 타이다이 패턴을 적용한 반팔 셔츠를 내놓았다. 심플한 이미지를 지향하는 아미지만, 본 제품은 브랜드를 연상할 수 없는 정도로 과감한 패턴과 색상을 사용해 많은 패션 피플을 놀라게 했다. 100% 코튼 소재이며 색상은 그린과 핑크 두 가지다.
가격은 그린빈폴의 타깃 고객인 20~30대 밀레니얼 세대를 고려해 메인 상품의 80% 수준으로 책정했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빈폴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를 통해 의식있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우주라이크는 대상그룹 전체 임직원 중 후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인 1989년생 이하만 가입할 수 있다.
우주라이크는 △취미와 자기계발 소모임을 위한 ‘클럽 플래닛’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 ‘피플 플래닛’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홀’ 등으로 이뤄졌다. 대상그룹은 MZ세대 직원들 간 교류를 위해 공간 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벨리곰은 2018년부터 롯데홈쇼핑이 밀어온 밀레니얼 대상 캐릭터 콘텐츠 마케팅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벨리곰 공공전시 누적관광객만 325만 명을 기록했다.
향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섬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 면세 1호점을 냈다. 오프라인 면세 매장 오픈과 동시에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늘어난 홈술 수요와 전국 각지에 퍼진 편의점의 탄탄한 유통망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데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다양한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애주가 증가에 힘입어 '김보성 의리남 소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계를 돈독히 하는...
번개장터 내 스니커즈 및 명품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의 취향을 반영한 '브그즈트 랩'을 오픈했다.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 역시 이달부터 전국 1만6000여 개 GS25 전 매장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직접 매장을 내지 않는 대신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의 장점을 취하겠다는 전략으로...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 남기기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붙잡기 위해 백화점들이 '힙한' 분위기의 커피숍,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과 협업을 늘리고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유치하고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거리두기 완화로 유동인구가 늘고 장마까지 겹치며 실내에 머무는 쇼핑객들이 늘자 백화점 식당가 매출이 덩달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한국 전통 간식인 ‘떡’이나 ‘양갱’ 등이 MZ세대의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하면서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로 MZ세대 ‘할매 입맛’ 잡기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의 떡 관련 상품군 매출은 이달 기준(1~14일) 전년대비 약 1.5배 치솟았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유서 깊은 명인의...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창의적 사고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MZ(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의 성장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 대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코칭 등을 활성화해 성장을 격려하는 한편, 조직에 최적화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AI 역량 전형’을 도입해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열풍 등에 힘입어 귀여운 것에 열광하는 ‘어른이’들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마트24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서 캐릭터 협업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24X검은사막 협업 상품과 이마트24 브랜드 캐릭터인 ‘원둥이’가 캐릭터 콘텐츠 협업의 성공사례로...
세대를 거슬러 일명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할매니얼’ 열풍은 한국적인 식재료를 주재료로 한 디저트를 MZ세대의 대표 간식으로 발돋움시켰는데요. 이제는 카페만 가도 흑임자 케이크, 옥수수 아이스크림, 양갱과 같은 메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할매 입맛’이 대중적인 트렌드가...
여기에 하루에 돈을 한 푼도 안 쓰는 '0원 지출', 절약 인증을 남기는 '무지출 챌린지' 등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짠테크'(짠돌이+재테크 합성어)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놀이처럼 성행하면서 유통업계는 '알뜰 소비'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할인행사에 주력하고 있다.
14일 이투데이가 통계청 산업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까지 백화점 소매판매액은...
'김씨네 과일가게'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릿 패션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온스타일 독점판매는 1994년생 젊은 MD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오프라인 팝업만 운영했던 김씨네 과일가게 역시 더 많은 고객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제안을 받아들여 프로젝트 추진이 성사됐다.
40·50세대가 주 시청 층이지만 라이브커머스 역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