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한 벤처기업협회의 정책자문단인 'VIL’s 클럽'(Venture Innovation Leaders Club)은 정계, 학계, 기업인 및 전문가 28명과 5곳의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VIL’s Club은 최근 혁신벤처업계가 제시한 벤처생태계 발전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의 역량 혁신성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민간 주도의 벤처정책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바이오 업계는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 DB에 대한 접근이 차단돼있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만들어지지 않고, 민간과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창업이 어려운 만큼 민간 업체가 공공 DB에 접속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바이오 경제 활성화의 우선 과제라고 보고 있다. 이에 협회는 바이오 산업계 10인으로 구성된 바이오협회 바이오정책자문단을 만들어...
올해는 전자상거래·융합교육 등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무역업무 10년 이상 경력자를 교수요원 및 중소기업 자문단으로 신규 채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업무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FTA 활용 컨설팅 교육과 FTA 이러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창의ㆍ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앞서 7일 취임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역시 문재인 캠프 정책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에 참여한 인연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산상고 동문으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경제고문 역할을 했다.
여기에 이동걸 산업은행장과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은 참여정부 시절 인연이...
총 10명으로 구성된
TF팀에는 민간 전문가 3명도 합류했다.
단순히 정부 정책의 추진을 벗어나 정책 결정 및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명 내외로 구성된 자율주행차 핵심 전문가를 모아 ‘정책자문단’도 구성했다. 자문단은 △자동차와 △통신 △도로 인프라 △교통체계 △공간정보 분야 업계 △학계 △연구계...
세부적인 모니터링 항목과 방법에 대해서는 민간 모니터링 자문단의 기술자문을 통해 신뢰성 있는 자료확보 및 결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수계별 협의체를 통해 현장조사 과정에도 지자체, 시민단체, 주민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모니터링 확대를 통해 향후 4대강 보별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신뢰성 있는...
금융위원회의 외부 민간자문단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키코(KIKO) 사태를 다시 들여다본다. 은행이 자체 건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거래를 했는지를 다투는 데 그쳤던 키코 검사·제재 과정을 뒤엎고 재조사까지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6일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혁신위가 설정한 4가지 주제 중 ‘금융권 업무관행 개선 방안’에 키코 이슈가 포함됐다....
박원갑 국민은행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위원은 투기과열지구의 신규 지정이 정부의 투기수요 차단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책이라고 봤다.
박 위원은 “풍선효과를 기대한 투자는 앞으로 위험할 것이라는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규제가 시작되면 규제를 피한 지역에 반사이익을 누리려고 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정부가 이같은 지역에...
2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유관 부처·공공기관 등에서도 관련 안건 논의 시 참석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대통령이 위촉한 전문가 1인이 위원장을 맡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간사를 맡게 된다.
정부는 위원회 업무의 전문적 수행을 위한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특정현안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및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별도로 둘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학계와 관련 업계 전문가 3명을 ‘일자리 추진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외부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추진단은 중진공 내 일자리 창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다양한 사안에 대해 점검·개선하고 신규과제 발굴, 실적 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중진공은 추진단을 통해 사업 전체를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 구조로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일자리...
또 필요한 경우 위원회 산하에 업무의 전문적 수행을 위한 분야별 혁신위원회, 특정 현안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둘 수 있다. 정부는 아울러 위원회 운영 지원을 위한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도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3분기 중으로 위원회 설치를 마무리한 후 올해 말까지 위원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범부처...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전방위적인 대책의 영향으로 과열지역 중심으로 시장 안정 효과가 클 것”이라며 “막연한 투자보다 거주가치를 중요시하는 주택의 새 트렌드가 예상되며, 가점제 물량이 대폭 늘어나 장기무주택자는 기존 매매보다 분양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위원은 “조정대상에 포함된 지역은 청약, 대출, 재건축 등 현안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 결과가 됐다”며 “이들 지역은 당분간 거래가 둔화되는 가운데 숨을 고르는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열의 진원지인 강남4구에 대한 제재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다 대책의...
중심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의미에서 정부가 현재 할 수 있는 방안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위원은 “청약, 대출, 재건축 등 현안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 결과가 됐다”며 “당분간 부동산시장은 거래가 둔화되는 가운데 숨을 고르는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국방·안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더불어국방안보포럼’을 발족했다.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은 김정남 피살로 조기대선 국면에서 안보정국이 형성된 가운데, 단점으로 꼽히는 ‘안보관 불안’을 불식시키고 안보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기술혁신에 방점을 둔 민간주도형 4차 산업혁명 공약 역시 마찬가지다.
‘전문가광장’도 곧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안 전 대표 지원사격에 나선다. 안 전 대표는 김종현 동아대 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식인네트워크를 주축으로, 지역별 오피니언 리더와 지식인 등을 모아 전국 단위의 정책 자문단을 꾸린다는 복안이다. 900여 명까지 불어난 문재인...
신성장위원회는 민간 금융회사도 신성장 지원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신성장 공동기준과 실적 분석결과 등을 메뉴얼화해 전달할 계획이다.
임 위원장은 "실무지원 기구인 '신성장기준 선정 자문단'과 '신성장 기준 점검단'의 뒷받침도 필요하다"며 "‘신성장 기준 점검단’을 통해 현장에서 자금집행이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월’ 점검...
국가기술표준원은 민간 전문가들과 리콜(결함보상) 등 제품안전 제도를 전면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대해 미숙하게 리콜을 승인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후속 대책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민간자문단 회의를 매달 개최하고 8월까지 운영한 뒤 제품안전기본법 개정 방안 등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유관분야 민간전문가, 정부3.0 고객자문단 ‘행복키움 서포터즈’ 및 캠코 직원들이 평가단으로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심사가 진행됐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도 평가에 반영했다.
심사 결과 7건의 우수사례 중 대상 1건과 우수상 1건, 장려상 5건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국민행복기금 고객을 위한 ‘언제 어디서나 클릭...
국제자문단은 회원국ㆍ비회원국 출신 국제금융 분야 인사 10여 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AIIB의 역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녹색 인프라 투자방안 △인프라 시장에서 민간투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 전 부총리는 경제부총리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세계은행 지식자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