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위반사항은 참기름의 성분규격에 관한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8곳, 유통기한 미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 7곳, 생산일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8곳,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와 위생교육 미이수 27곳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업체에 대해 3개월 안에 개선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판매업체의 경우 △영양표시 미표시 △표시사항 일부(또는 전부) 누락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업체로는 콩이몰, 초콜렛 월드, 파티랑, 아이소포, 가냐슈 등 5개사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 등 어린이 대상 특정일에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단속 내용은 △정상적인 제품 수입 △영양성분 미표시 △무신고 소분 포장 판매 △소분 포장제품의 표시사항 △무표시 제품판매 △유통기한 변조 및 임의연장 △한글표시사항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게 된다.
단속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중점 관리를 통해 학부모 등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해서는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가격점검 및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설 또는 추석 등의 취약시기에 원산지 미표시 및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한 가격 조사주기를 단축하고, 물가정보홈페이지(mulga.seoul.go.kr)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가격정보...
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12월13일~30일 전국 1급 이상 유명호텔 음식점 493개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업체 13개는 형사 입건 조사 중이며 원산지 미표시 10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산지 위반 시 거짓표시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벌금을, 미표시일 경우는 1000만원...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3개소, 미표시 10개소, 원산지증명서 미보관 1개소 등 총 14개소의 원산지 위반업소를 적발했으며, 메뉴가 다양하게 제공되는 음식점의 위반율이 대체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정식 음식점은 28개소 점검 6개소 위반(21%)으로 대형 고깃집에 비해 위반율이 높았는데, 육류 식재료를 사용해 한정식 코스 메뉴로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이번 점검 결과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유통기한, 제조일자 등 미표시 등 4건 △유통기한 임의연장 1건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18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2건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18건 등 총 97건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유명 베이커리 업체들도 대거 적발됐는데 크라운베이커리 인천 일신동점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파리바게뜨...
이와 함께 제조국 미표시 14개, 제조사 미표시 24개, 청각장애 경고문구 미표시 23개 등 상당수가 소비자 정보제공도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표원 관계자는 "호신용 경보기에 대해선 정부의 시험기준이 없어 그동안 전문가,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 간 논의를 통해 기준을 마련, 시행해 왔다"며 "앞으로는 호신용 경보기를 안전ㆍ품질표시...
이번 단속에서 나타난 특징은 단순 미표시나 부적정 표시와 같은 외견상 위반 사례는 줄었지만 진짜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거나 허위로 표시하는 등 그 수법은 교묘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닭고기의 경우 관련기관에 통보해 적절한 처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특별단속기간 종료와 관계없이...
유통기한이 없는 불법 '화과자' 선물세트를 제조 판매업자가 적발됐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화과자' 제품을 제공한 대가야 식품제조업체 조모(42)씨와 이를 추석선물셋트로 판매한 부산 해운대구 소재 '빚고을' 박모(50)씨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10일께...
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소형 음식점의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식품보관 상태, 음식물 재사용 여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업소마다 법령 변경 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식재료 관리법과 위생수칙을 지도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소는 고발하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중계점은 4개 품목 34개 제품의 유통기한 초과, GS슈퍼도 3개품목 14개 제품이 유통기한 초과, 롯데슈퍼 수락점은 정육코너 한우개체식별번호 미표시가 적발됐다.
이번 적발사항은 영업정지 7일 또는 과징금 대상이고 현재 각 업체에 처분사정통지를 보낸 상태다. 과징금은 세무소의 1일 영업순수익...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시장 내 수입식품 판매업소 17개소를 점검한 결과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과자류 등 제품을 판매한 13개소를 적발해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는 식약청에 수입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여행자 휴대물품을 일명 ‘보따리상’으로부터 구입해 시중 정상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온 것으로...
이에 따라 내달까지 두 달간은 1차 모니터링을 통해 미가입·미표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매안전서비스 제도를 안내하고, 일정기한 내에 자진시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기간이 경과한 후 8월과 9월 다시 모니터링을 실시, 불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전상법 의무를 이행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 준수율을 높일 방침이다. 다만 두 차례에 걸친 자진시정 유도에도...
단속결과 위반건수는 50건에 달했으며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보관, HACCP 적용 작업장으로 지정을 받지 아니하고 HACCP 적용 작업장으로 허위광고, 생산한 제품 성분규격검사 미실시, 원재료명 허위표시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등이 포함됐다.
위생점검과 병행한 수거검사 결과 아이스크림류 1개 제품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