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는 GS25, 도미노피자, 웅진식품㈜, 비타민엔젤스㈜, (재)아름다운커피, 동부화재해상보험㈜, 올가니카데이㈜, 마블러스, 미담장학회, 숭실대 CK교수학습계발연구소, SK하이닉스, SK 플래닛, SK그룹, 행복나눔재단 등 총 14개 기업·기관·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결합해 영향력을 강화한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학교에 지하철을 타고 다닐 수 있을까.박보검:지하철 등교는 이제 조금은 힘들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 최근 세부 휴가와 경복궁 팬사인회 가면서 팬들이 두텁고 넓어졌다는 걸 느꼈다. 알아봐주는 분들이 많아졌다. 필리핀에서 활동한 적이 없는데도 KBS월드 채널로 '뮤직뱅크'와 '구르미'를 보고 절 알아봐주셨다. 그분들게 고마워 손을 들고 인사를 한 건데, 그...
김원준은 이어 "우리 학교 모임 뒤풀이가 있으면 (재석이) 본인이 나서서 계산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원준은 "한 번은 내가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술이 좀 취해 있었다. 재석이가 끝까지 같이 기다려 주고 표도 끊어서 첫 차를 태워줬다. 돈이 없었는데 너무 고마웠다"며 유재석에 대한 미담을 이어갔다.
이어 "그런데...
윈스럽 록펠러2세는 1980년대 아칸소주 부지사 시절 받은 연봉을 자선단체에 기부했고, 12억 달러에 이르는 전체 재산 중 상당 부분을 학습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에 지원했다.
◇돈 벌이 도구가 아닌 ‘동반자’ = 명문가가 이끄는 기업은 직원도 사회적 책임의 대상이다. 돈 벌이를 위한 소모품이 아닌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명문가 중...
시험기간 학교 시설을 너무 책임감 없이 사용하는 저희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어요.(반성합니다. 반성 반성!!)”로 시작합니다. 이 여학생은 작은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어떤 선물인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핸드크림일 듯합니다. 손편지가 찍힌 이 사진은 또 다른 여대생, 청소부 아주머니의 딸이 처음 올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따뜻한 미담이 네티즌들의...
따라서 후손에게 풍요로운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은 기업가의 사명입니다.”
향년 92세를 일기로 8일 별세한 한국 섬유산업의 개척자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987년 중앙대학교 정경대학에서 한 강연의 일부다.
산업화 격변기를 거치며 우리나라 화학섬유산업의 최선두에서 의(衣)생활 혁명을 일으킨 그의 삶과 노력이 오롯이...
어린이상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 재활학교 3학년 유주상 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현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높이 평가받았다. 모야모야병(뇌동맥 협착 또는 폐색)과 마비로 언어기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의 교과서 준비, 휠체어 밀어주기 등 주변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팬택의 경우 유가족과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산서비스센터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와 팬택의 이 같은 지원 사례는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미담’으로 퍼지고 있다. 이날 개인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안산소식’에는 “세월호 학생들 폰이 삼성폰인 경우 삼성안산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및 데이터 복구도 관련 부서로 요청해 진행한다고...
우선 ‘지역이 미래다’라는 주제에 맞춰 지역의 숨어있는 역사와 인물 혹은 미담 사례들을 소개하는 캠페인성 프로그램을 제작해 수시 편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민과 소통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신설 휴먼 다큐멘터리 ‘다문화 공동기획 하모니’는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들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꽃과 어린왕자’는 자원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에코 롱롱’도 운영하고 있다.
취업모 지원도 코오롱봉사단이 새롭게 주목하는 봉사활동 분야다. 봉사단은 올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나눔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중 절반은 공동모금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경제계 공동...
환갑을 넘긴 나이에 생애 최초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떠나는 할머니들이 화제다.
대구내일학교 초등학교 성인문해 과정에 재학 중인 할머니 졸업반 학생 83명은 17일 아침 대구시교육청을 출발해 부산 아쿠아리움에 들렀다가 경북 포항에 있는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짐을 풀었다. 이들은 경주 불국사, 대릉원, 천마총, 반월성 등을 둘러보고 18일 대구로 돌아왔다....
여성가족부는 가족품앗이사업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12년 가족품앗이 사례공모전을 실시해 다양한 미담 사례 29편(대상1, 우수상2, 장려상5 포함)을 수록한 사례집 ‘우리 품앗이가 최고예요!!!’를 발간·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통해 육아스트레스와 돌봄공백을 해소한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농심은 최근 이 주제로 걷기대회로 펼쳐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사랑나눔 신라면 블랙 도봉산여행’걷기대회가 바로 그 것.
이날 걷기대회는 약 400여명의 참가자로부터 1만원을 모금하고 참가자의 기부액만큼 농심이 추가기부해‘엄홍길 휴먼재단’에 1000만원이 기탁됐다. 기부금은 네팔지역 초등학교 건립을...
STX조선해양이 발행하는 사내신문 '한울림'의 '사랑 가득, 간식 배달' 코너가 훈훈한 미담사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코너는 STX조선해양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자녀를 향한 마음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자녀의 학교에 영상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STX조선해양은 최근 발행된 통권 76호에서 협력업체 태강의 김홍석 기사가 초등생인 아들...
구향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대구지원장이 지난해 12월 22일 대구삼덕초등학교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나눔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지원 직원들은 매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삼덕초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 △수영장 함께가서 놀기 등 소외가정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추워지는 초겨울에 따뜻한 동료애로 직원가족사랑을 실천한 파이컴의 헌혈행사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파이컴 사내 봉사단체인 ‘파이컴 나누미 사랑’ 사우회는 12일 직원가족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헌혈은 고등학교때 해보고 처음이에요”라는 신입사원 김혜인씨는 헌혈부적격을 받을까봐 아침까지 든든하게 챙겨먹고 나왔다며...
이미 교내 UCC를 통해 미담이의 미모가 알려져 학생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다. 12세때 녹내장으로 인해 실명하게 되었지만 맹학교시절과는 다른 대학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강신혜(상명대 국어교육과)씨는 선천성 시신경위축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 안내견 ‘미래’와 다니다 보니 동네에선 어느덧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