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을 주로 담당하는 산자중기위 의원(강훈식, 고민정, 이소영)을 비롯해 국토위(박상혁), 정무위(전재수), 과기정통위(한준호), 문체위(유정주), 복지위(신현영), 환노위(장철민) 등 다양한 상임위 의원들이 참여한다.
파트너사로는 △수거대장 △트립스토어 △쏘카 △레인4컴퍼니 △테크앤로 △다자요 △보맵 △지그재그...
국민의힘 문체위원들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아특법이 가진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건조정위에서조차 수적 우위를 앞세워 단독으로 처리했다"고 비판했다.
위원들은 먼저 안건조정위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안건조정위 야당 몫에 이상직 무소속 의원을 선임한 점 △안건조정위에 상정된 원안 대신 수정안 제시...
세종으로 이전한 정부 부처 소관 10개 상임위(교육위, 문체위, 농림해양위, 산자중기위, 보건복지위, 환노위, 국토위, 정무위, 기재위, 행안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해당한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일부도 함께 옮긴다.
이를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여야는 국회법...
추진단은 세종에 소재한 부처 소관 10개 상임위(교육위·문체위·농림해양위·산자중기위·보건복지위·환노위·국토위·정무위·기재위·행안위)와 예산결산특별위를 1단계로 세종의사당에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일부도 이전 대상이다.
추진단은 국민 여론 수렴과 여야 합의를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구성도 제안했다....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회 문체위에서는 지난주 국내 관광역량 강화, 스마트관광 기반 조성,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 등 예산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라며 “오늘 자리에서 관광업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생산적 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희 문체부 2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예술작품 쇼핑몰 '아트샵(art#)'이 별다른 성과 없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한국예술인총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트샵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예산 투입은 17억5000만 원에 달하지만, 총매출은 2200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체육인 인권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고(故) 최숙현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 대안으로 처리된 개정안은 체육계 폭력 및 비리 근절을 위해 선수 인권침해 해결, 가해자 처벌 등과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감독 의무도 강화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복지ㆍ행안ㆍ문체위는 복수 법안소위 체제로 개편하고, 복수의 법안소위를 뒀던 기존 8개 상임위까지 총 11곳의 위원장을 교섭단체 양당이 나눠 맡는다. 국방위 법안소위원장은 통합당에서 맡기로 합의했다.
다만 법안소위 내 안건처리는 합의처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추천 인사는 30일까지 양당이 1명씩 추천할 방침이다....
양당의 합의안에 따라 복지위와 산자위 위원 정수는 각각 2명, 1명이 늘어난다. 반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수는 1명씩 줄어든다.
보건복지위의 위원 정수는 20대 국회보다 2명이 증가해 24명, 산자위는 1명이 증가해 30명이 된다. 과방위, 외교통일위, 문체위는 위원 정수가 1명씩 감소해 각각 20명, 21명, 1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민석 문체위원장은 결의안 제안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국가 재난으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종교단체에서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종교의 자유는 헌법 제20조에 따라...
김 관장이 "이건 전체 유림의 숙원이다. 이게 문체위 간사인 박인숙 의원실에 머물고 있다"고 거듭 부탁하자 황 대표는 "발의자에는 박인숙 의원이 없다"면서도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김 관장이 "우리 유림들이 힘이 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하자 황 대표는 "감사하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문체위 간사인 신동근 의원은 “내년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서 기준치의 4배에 달하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며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올림픽 보이콧이 일본 수출규제와 백색국가(수출우대국) 배제에 상응하는 가장 센 ‘수평적 조치’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내년 예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자녀에게 제공한 금품과 관련, 뒤늦게 증여세를 납부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 청문회에서 자녀가 보유한 억대 예금과 관련해 "둘째 딸은 6년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집에 같이 살면서 저축하는 것을 일부 도와줬고...
박 후보자는 국회법과 인사 청문회법에 따라 19일까지 문체위 소속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그는 본인과 배우자, 두 딸 등의 재산으로 19억 687만원을 신고했으며 장녀는 결혼해 재산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본인 재산은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7억 6300만원),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 전세권(7억 5000만원) 등 부동산, 예금(3억...
김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체위 청문회로 대체하자는 제안을 했다"며 "한국당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관련 청문회나 블랙 리스트 관련 청문회 등 몇 개 청문회를 같이 여는 것으로 해서 합의하면 응하겠다고 한 상황인데 민주당은 지금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여당은 무조건 국회를 열자는...
알리는 데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의 공식 논평을 통한 공세도 이어졌다.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손혜원 의원은 건물매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문화재청이 피감기관인 국회 문체위 여당 간사 신분”이라며 “이쯤 되면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 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과 관련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프로야구 선수 병역 혜택과 청탁 의혹 등을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선 감독은 지난해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대표 선수 선발의 공정성 등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국가 대표팀 감독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건 전례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도입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제도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평창 올림픽 당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90일 짜리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국제 스포츠 행사를 맞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이에 현재 국회 문체위에 계류중인 '이벤트산업발전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도 이 법안 처리는 제19대 국회에서의 처리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 법안 내용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다음달에 추진하고, 이후 20대 국회 입법화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이 올해 100조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