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화식한우, 청정해역 가파도 미역, 울릉도 특산물 부지깽이, 양구 펀치볼 시래기 등을 활용해 볶음밥·국·찌개 등을 만들고, 한식 맛집 나루가온·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 등 유명 맛집의 조리법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명도 온 가족이 모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Table)에서 착안했다.
현대백화점은 원 테이블 출시를...
또 경북 해평 윤씨 집안의 전통육포 비법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우둔살만으로 만든 ‘윤솜씨 육포세트’(300g, 19만5000원)와 ‘활 영덕 박달대게 세트’(2kg, 45만 원)도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예 작가 이기조의 작품을 내놓는다. 2014년 밀라노 전시회에서 호평 받은 ‘사각제기 수반(800만 원)’ 1점을 독점 판매하고 조선백자 ‘5첩 반상기 세트...
또 E형 간염 바이러스 우려로 햄·소시지 판매가 위축된 상황에서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가 지난달 30일 ‘올가 순(純)햄’을 출시,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원료로 만든 점을 강조했다.
롯데푸드도“국내산·미국산 가열 햄을 사용해 이번 파동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가공식품을 원활하게 유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이에 따라 무항생제 계란에서 검출된 농약성분은 기존 5종에서 3종이 추가돼 총 8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농약 성분은 DDT, 클로르페나피르, 테트라코나졸 등 3종이다.
DDT가 나온 농가 2곳의 계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잔류 허용기준치(0.1mg/kg) 이하로 각각 0.028mg/kg, 0.047mg/kg 검출돼 일반 유통이 가능하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그러나 전수조사 결과 발표...
이에 따라 무항생제 계란에서 검출된 농약성분은 기존 5종에서 3종이 추가돼 총 8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농약 성분은 DDT, 클로르페나피르, 테트라코나졸 등 3종이다.
농식품부는 DDT 검출 계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안전기준(잔류허용기준) 이내이므로 일반 유통은 가능한 계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수조사 결과 발표 당시 정부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63개 농가는 부적합 농가 28곳과, 친환경 인증기준 위배 35곳이다. 친환경 농가는 살충제를 전혀 쓸 수 없다.
농식품부는 전날까지 검사대상 산란계 농장 1239호 중 1155호의 검사를 마쳤다.
농가 수 대비 93.2%, 사육규모 대비 94% 규모다. 전체 사육두수(5860만수) 대비로는 4.1%(241만수) 수준이다. 전수조사 최종...
친환경 인증은 닭이 먹는 사료에 따라 무항생제 계란과 유기축산 계란으로 나뉜다.
무항생제 계란은 산란계 합성항균제·합성착색제·성장촉진제·구충제·항콕시듐제 및 호르몬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어야 하며 생활용수 수질기준 이상의 신선한 음수를 먹어야 한다.
유기축산 계란의 경우 무항생제 계란보다 그 기준이 훨씬 더 까다롭다.
유기축산 계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충제 계란' 관련, 1239개 농가 중 876곳에 대한 검사를 마친 결과 32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까지 받았는데도 농약 성분이 검출된 농가는 66곳으로 드러났다. 이들 농가에서는 기존에 밝혀진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성분 외에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이라는 농약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검사완료 농가 중 무항생제 인증 기준에만 미흡한 친환경 농가는 35곳이다. 친환경 농가는 일반농장과 다르게 허용치와 상관없이 살충제를 사용해선 안 된다.
이번 조사로 현재까지 살충제 성분이 계란에서 검출된 양계농가는 전국 66곳으로 늘어났다. 친환경 농장 62곳과 일반농가 4곳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가적인 조사 진행 상황을...
또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기준에 미흡한 약품을 사용한 농가도 60곳이나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오전 5시 기준 29개 농가가 살충제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239개 산란계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한 상태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적합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의 시중 유통을 허용했다. 전체 계란 공급물량의 86....
풀무원, 신일, 오경농장 등은 정부 검사 결과 판매가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생란, 가공란부터 판매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간편식에 사용되는 계란의 경우 추가 판정을 받는 대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HACCP 인증과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등을 취득한 업체로부터 생산된 안전한 계란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조건을 ‘유기합성농약 사용 금지’에서 ‘축사 및 축사 주변에 유기합성농약 함유 동물용의약외품 등의 자재 사용 금지’로 강화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 3월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산란계 농장에 대한 현장 점검과 이달 친환경 산란계 농장과 일반 농장에 대한 전수 검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올해는 3월에 친환경(무항생제) 산란계 농장 681개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4~5월 유통 중인 157개소의 친환경 계란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최근 유럽에서 피프로닐 파동이 확산하면서 정부는 이달 친환경 산란계 농장 780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조사를 시작한 직후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농가에서 피프로닐이 바로 검출됐다. 피프로닐은 벼룩과...
무항생제, 무색소 등 무첨가 식품이나 안전패키지로‘푸스펙’으로 강조한 업체도 있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햄‘The 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무항생제 돼지고기만 사용했다. 또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항산화 능력과 항균 작용을 활용해 보존성을 강화했다.
청과 브랜드 돌(DOLE)은...
‘무항생제 1등급 하루에 한알’ 10구 제품도 기존 3950원에서 5150원으로 30.4% 올랐다.
계란과 같이 식탁에서 친근한 식재료도 가격을 인상했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 연말 콩나물 제품 가격을 17% 올렸다.
국내 AI와 아르헨티나 홍수 여파로 식용유 업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대상은 업소용 식용유 판매를 중단했다가 9일부터 가격을 8% 인상해 공급을 재개했다. 이와...
JBP 체결로 위메프는 원더배송 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인 ‘신선생’의 하림 전용상품 강화와 하림 상품을 활용한 기획상품 강화 기회를, 하림은 전략상품군인 무항생제 닭고기와 냉동육의 확고한 판매 채널을 각각 확보했다. 또 양사는 장기적으로 공동으로 브랜드를 개발하고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위메프...
가짜 '무항생제' 소뼈로 만든 사골곰탕을 유기농 전문 판매점에 납품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들 제품은 초록마을, 올가, 아이쿱 자연드림 등 유기농 전문 판매업체 3곳을 통해 유통됐습니다. 가짜 무항생제 곰탕은 일반 곰탕제품보다 20%가량 비싼데도 한 달에 9천개 꼴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업체들은 문제가 된 곰탕을 모두 회수했으며 초록마을과...
6대카드(국민·신한·비씨·삼성·현대·롯데) 결제 시 국내산 1등급 냉장 돈갈비(100g)를 행사가 대비 27% 할인된 780원, 수입 냉장 찜갈비(100g)를 28% 할인된 1280원, 친환경 무항생제 순수란 (30구)를 26% 할인된 36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쿠폰&이벤트’앱 이벤트와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제주산 무항생제 돼지로 만든 보쌈(3만4000원)도 이곳만의 별미인데, 소금에만 살짝 찍어 먹어도 누린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한우를 작게 썰어 조리한 한우바싹불고기(2만5000원)와 매콤한 두부조림(2만원)을 함께 먹으면 다양한 맛과 식감이 어우러져 두 메뉴를 동시에 주문해 먹는 단골이 많다.
다양한 두부요리가 있지만...
롯데푸드는 무항생제 위드맘을 시작으로 전체 파스퇴르 분유 제품에 안심캡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분유는 1967년 돌림띠 캔 형태로 최초 선보인 이래 1979년 원터치 캔이 도입돼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다. 큰 변화 없이 40년 가까이 유지돼 오던 국내 분유캔은 이번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안심캡을 새로 선보이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됐다.
롯데푸드 파스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