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G화학의 중국 강소성 무석법인에도 납품이 결정되어 설비보강 및 수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수산화리튬 가공사업 역시 관련 설비를 지난해 구축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발주사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금양은 이와 병행해 중국의 한 수산화리튬 메이커와 한국내 합작사를 설립해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한...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무석법인 매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 “2021년에는 애터미향 헤어와 바디케어 생산본격화, 온라인 기반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반으로 무석법인의 추세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대신증권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Global Peer)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박은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석콜마의 가동률이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매출 감소가 일단락됨에 따라 2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2021년 예상되는 CJ헬스케어 상장 또한 재무부담 해소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동사 또한 손소독제...
태광2020년은 피팅 산업의 해가 될 것LNG, 정유플랜트 등에서 피팅 수주 증가 기대해외 수주비중 증가와 제한된 공급 경쟁으로 수주단가 상승목표주가 17,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하나금투 박무현
한국콜마4Q19 Preview: CJ헬스케어 IPO와 무석법인 BEP 달성에 관심4분기 실적 Preview: 3분기와 유사한 흐름2020년에도 돋보일 CJ헬스케어의...
한편, LS그룹은 2005년 중국 무석(Wuxi)에 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처음 진출했으며,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이 무석, 대련, 청도, 이창 등에 12개 생산법인과 연구소를 설립해 현지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 중이다.
구 회장도 중국 사업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사업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상해에서 열린 중국...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별도 화장품 부문에서 불매운동 여파는 최대 10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엔 중국 광군제 특수가 있어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며 “무석콜마 역시 온라인 고객사 중심의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CJ헬스케어는 4분기 두창백신을 정부에 납품하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다”고 짚었다.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4099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대비 각각 3%, 6% 하회할 전망”이라며 “국내 화장품 매출은 2% 성장하는 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석 신공장은 지난해 11월 완공 이후 현지 고객사들의 오디트(감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직 가동률이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 부문은 북경과 무석 합산 1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북경 법인으로부터 무석 법인으로의 물량 이관이 지속하고 있으나, 무석 법인의 주요 고객사 품질검사가 완료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무석법인의 성장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5일 한국콜마에 대해 하반기 무석콜마의 가동률 상승과 CJ헬스케어 인수 효과 증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2분기 선제품 성수기 진입과 함께 본업의 안정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차입금을 상환함에 따라 이자 비용 부담이 감소하면서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는...
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2018년 10월 무석콜마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의 북경콜마는 북쪽 지역의 고객사를 무석콜마는 상해를 비롯한 주요 화장품 기업들을 고객군으로 확보예정으로, 이전대비 지리적인 이점과 중국 소비자의 퀄리티 높은 제품군에 대한 요구 상승으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경과 무석을 포함한 중국 비중은...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상반기는 제약부문의 CSO(판매대행) 사업 철수, PTP(프로세스테크놀로지앤패키징) 고객사 이탈 및 무석콜마의 품질 검사 작업과 7월 말 신사옥 이전에 따른 이사 비용 반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그러나 하반기로 갈수록 제약부문 정상화, 무석콜마 가동률 상승, CJ헬스케어 성수기 진입 등 외형성장에 가속도가 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