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모헨즈 역시 대표수혜주로 꼽힌다. 모헨즈는 평창에 토지와 사업장을 보유한 레미콘 전문업체 덕원사업의 지분 6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23일 현재 주가 역시 무려 53%나 훌쩍 뛰어오른 상태다.
이외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대관령목장 600만평 중 100만평 보유(삼양식품 10만평, 계열사인 삼양축산이 90만평)하고 있는 삼양식품...
15일 오후 2시 15분 현재 모헨즈(+2.79%), 쌍용정보(+2.77%), 일신석재(+1.20%)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AP통신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되는 IOC총회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대통령의 참석 목적을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지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