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법인이 결성한 조합의 출자자(유한책임조합원) 수는 개인이 결성한 조합보다 평균 4.7인이 적지만, 일반법인과 모태펀드 출자가 많아 출자자당 평균 출자액이 3.5배가 컸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조합당 평균 출자자 수는 18.8인, 출자자 1인당 평균 출자액은 3600만 원이다.
지난해 개인이 결성한 조합 기준으로 업무집행조합원(무한책임조합원)은...
또 “모태펀드 출자는 액셀러레이터(AC)와 VC가 겹치는데 규모나 인력이 큰 VC가 당연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라며 “투자 규모로 판단하는 것보다는 초기 창업자를 얼마나 많이 만나고 지원해줄 수 있는지 평가하는 지표도 추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자체의 지원 방향에 대해 박 대표는 “경쟁적으로 규모를 키워 지역 펀드를 만들고 있는데 금액이 커질수록 사실...
이에 대해 중기부는 "모태출자펀드에서 4개 기업에 343억 원을 투자했다"며 "모태출자펀드 투자, 관리 등 업무는 관련 법에 따라 벤처캐피탈(창업투자회사 등)인 업무집행조합원이 진행한다"고 의원실에 설명했다.
윤 의원은 "가상화폐가 '도박'이라고 하면서 정부와 공공기관은 투자를 하는 모순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가...
이는 지난해 10월 모태펀드 자펀드로 선정(선정 후 펀드결성까지 3~6개월 소요)된 펀드들에 약 30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가 이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출자자 현황은 정책금융 출자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약 231.0% 늘어난 4650억 원, 민간 출자 부문은 약 169.8% 증가한 99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책금융은 모태펀드 출자가 1470억 원 증가하면서 가장 많이...
모태펀드나 성장사다리펀드 등 외부 유한책임출자자(LP)의 출자금을 받지 않고 그룹 자금을 통해 해마다 2000억 원 안팎의 투자를 단행한다. 현재 운용조합 규모는 2조4805억 원으로 집계된다.
삼성벤처투자의 투자 목적은 차익보다 그룹사 차원의 성장 동력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판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장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민 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투자시장이 경직됐음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모태펀드는 오히려 역대 최대 규모인 1807억 원을 조성하며 농식품분야 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올해에도 흐름을 이어 출자산업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금원은 올해 첫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14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이후에도 지역...
한국벤처투자는 ’2021년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 접수 결과 147개 펀드가 모태펀드에 약 1조 5081억 원을 출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벤처생태계가 코로나 19로 성장의 원동력을 잃지 않도록 2021년 1차 출자사업에 이어 곧바로 추진됐다. 벤처시장에 신속하게 유동성을 공급할 전망이다.
한국판 뉴딜 대책의 핵심인 스마트대한민국펀드...
향후 3년간 모태펀드가 450억 원, 수자원공사 300억 원, 지자체가 150억 원을 출자해 900억 원 규모의 모 펀드를 만들고, 기업에 투자하는 자 펀드를 총 13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투자대상은 △충청권 소재 혁신기업 △규제 자유 특구 관련 기업 △물 산업 기업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충청 지역 뉴딜 벤처펀드가 충청 지역의 혁신기업과...
그동안 343개의 국내 벤처ㆍ스타트업은 글로벌 펀드로부터 모태펀드 출자액(3776억 원)의 1.8배에 달하는 7000억 원을 투자받았다. 기업들은 일회성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펀드를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실제 비바리퍼블리카, 컬리, 직방, 매스프레소는 글로벌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세콰이아 캐피탈, 골드만...
중기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기회 감소에도 불구하고 모태펀드의 과감한 마중물 역할에 힘입어 ‘2020년 벤처펀드 결성ㆍ벤처투자’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 제2 벤처 붐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태펀드 2021년 출자사업을 통해 선정된 벤처펀드가 한국판 뉴딜의 핵심 주역인 혁신벤처기업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역대 최대의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 문체부 등 9개 부처가 1조5000억 원을 출자해 약 3조 원의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모태펀드는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을 공급해 민간 자금을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벤처투자, 벤처펀드 조성 모두 종전 역대...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 접수 결과, 132개 펀드가 모태펀드에 약 2조1500억 원을 출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한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위해 예산 조기 집행을 추진, 중기부 소관 분야를 먼저 반영해 출자했다. 신청수요 중 모태펀드가 6900억 원 내외를 출자하고 민간자금을 더해...
벤처펀드 신규결성에 대한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부문 출자가 약 2조 2465억 원, 민간부문 출자가 4조3211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책금융 출자 부문을 세부적으로 파악해보면 모태펀드(3,570억 원), 산업은행, 정부기금과 같은 기타정책기관(3157억 원) 등의 출자가 크게 늘면서 정책금융 출자가 전년 대비 약 60.5% 가량(8466억 원)...
벤처펀드의 신속한 결성과 집행을 위해 일시적인 출자금 확보를 위한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의 벤처투자 여력은 비수도권 기업 중심으로 집중해나간다. 기보는 현재 모태자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없는데, 모태자펀드 투자기업 중 비수도권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행 45%인 비수도권 기업 투자비중도 2025년까지...
한국모태펀드 운용을 통한 벤처투자재원 확대, 해외 VC 출자를 통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엔젤투자매칭펀드 운용을 통한 창업 및 엔젤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비영리기관이다.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구성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생태계의...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199억 원 규모로 결성된 ‘신한-네오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핵심투자자로 100억 원을 출자했으며, 네오플럭스 20억 원, 신한 GIB사업부문이 79억 원을 출자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네오플럭스 벤처캐피탈 부문 운용자산(AUM)은 5000억 원을 넘어서게 됐으며,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조...
케이앤투자파트너스가 260억 원 규모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의 투자운용사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방송ㆍ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ㆍ1인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중소ㆍ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투자운용사로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를 통해 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지난해 도입된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공동출자하는 구조다. 2021년까지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 500억 원과 민간출자금 125억 원을 합해 총 625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용사를 선정한 2호 펀드는 주택도시기금 200억 원에 민간출자금 50억 원을 합해 25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상반기 펀드결성을 완료하고 2031년까지...
정책금융 출자는 모태펀드(+1728억 원)와 정책기관(+1318억 원) 출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48.2%)이 상반기(39.2%)보다 상승했다.
반면 민간부문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8% 감소(△1768억 원)한 1조62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 외국인 등 기타 출자자가 약 3000억 원 가까이 감소했으나 연금ㆍ공제회, 벤처캐피털(VC) 출자가 168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