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QTP101 결핵 백신은 결핵 항원과 합성 면역증강제로 구성돼 있다. 결핵 항원의 경우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서 유래한 4종의 병독성 및 잠복성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융합 단백질 항원이다. 면역 증강제는 백신 효능 강화와 함께 적은 양의 항원으로도 충분한 면역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영선 바이오파마 연구소장은 “면역원성이 높아 변이바이러스 대응성이 높고 항체의존면역증강에 의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삼량체 RBD mRNA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며 “자체 개발한 양이온성 리포좀과 솔비톨 기반 전달물질 ‘SG6’에 적용해 세포 수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결합부위(RBD) 단백질의 발현을 이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코비원은 면역반응 강화 및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된 백신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연구개발에 힘을 보탰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의 혁신적 산물로 평가받고...
이는 면역활성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이스미젠의 투여가 NK세포 활성도를 증가시켜 환자의 면역력 증강을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윤경 교수는 “염증을 동반한 호흡기 환자의 경우 NK세포의 활성도가 낮아 적극적 면역 검사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기침, 가래, 비염 등의 만성염증이 심할 경우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면역 검사 및...
또 면역반응 강화 및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GlaxoSmithKline(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됐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1/2상 연장연구 외에도 기존 3상 임상시험의 연장연구 및 기존에 허가된 다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추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응효과를 확인하는 등 엔데믹...
엘-팜포는 백신제형으로 사용될 때는 항원의 면역원성을 높여주는 면역증강제의 역할을 한다.
면역항암제로 사용될 때는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해 종양미세환경을 저면역원성에서 고면역원성으로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러한 엘-팜포의 강력한 면역항암 특성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면역증강제 섞어서 효과는 높이고
스카이코비원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앞서 허가받은 백신 중에서는 노바백스 제품과 유사합니다.
이 백신은 면역반응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를 유도하기 위해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됐습니다....
스카이코비원은 면역반응 강화 및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된 백신으로 글로벌 임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스카이코비원을 2회 접종 시 중화항체 역가가 대조백신 대비 약 3배 높았으며...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허가됐으며, 항원바이알과 동봉된 면역증강제(AS03)를 혼합한 0.5mL를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한다.
식약처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우리백신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20년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개발 및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심사 경험이 풍부한 심사자로 구성된 허가전담심사팀을 꾸리고...
면역반응 강화 및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다국적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됐다.
국내 및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 따르면 스카이코비원 2회 접종 시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가 대조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비 2.93배 높게 형성됐다. 항체전환율(백신...
이번 바이오USA에서 GSK의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계약을 미국 기업과 맺은 만큼 코로나19 범용백신 개발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항원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데다 알파·베타·감마 등의 변이는 막지 못한다"면서 "오히려 우한바이러스 항원이 오미크론을 절반 정도 막는다...
현장서 만난 바이오 기업 대표들마다 얼굴에 '자신감'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바이오USA에서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필요한 GSK의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의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범용 백신은 물론 대상포진, RSV, 알츠하이머 백신 등에 활용,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필요한 GSK의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의 안정적인 조달에 성공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바이오USA'에서 플랫폼 기술의 최종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QS21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종 계약을 미국 기업 데저트킹과 맺었다"고...
국내 최초 중조를 이용한 복합제인 속방정 PPI제제 ‘제로시드’ 론칭, 국내 최초 올리브 잎을 소재로 한 면역증강 건식제품 도입, 국내 최초 ‘에페리손 서방정’ 개발 등 30년 이상 경력의 연구사업개발 전문가다.
영업무문을 총괄하는 박 부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과 종근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40년 가까운 병,의원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확보 항원 및 면역증강기술(EuIMT)과 출자회사인 미국 POP바이오테크의 항원디스플레이기술(SNAP)을 융합한 백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유코백-19를 개발 중이다.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임상 3상은 총 400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이용하는...
세부 주제로 면역 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을 공유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정밀의료 도입을 위한 바이오헬스 데이터 활용 현황과 인공지능 기술의 의료분야 적용, 디지털 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2년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요소 기술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백신 개발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백신 및 면역증강제...
2020년 12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Wave2’ 개발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선정돼 연구개발비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받아 임상1ㆍ2상에 진입했고, 2021년 2월 글락스스미스클라인(GSK)과 면역증강제 ‘AS03’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1ㆍ2상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임상3상 진입, 올해 2월 임상3상 투약 완료, 3월 GBP510 부스터샷 임상3상 시험계획...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AS03이 적용됐다. 앞으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