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김 위원장과 머리 스타일, 안경, 인민복 차림까지 완벽히 복사한 한 남성이 멜버른의 한 공장에 나타났다.
해당 공장에서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오는 21일 총선을 앞두고 같은 자유당 소속 그라디스 류 의원과 유세 행사를 진행 중이었다.
이 남자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떠난 직후 등장했다. “누구냐”라는 취재진의...
2019년 공격적인 투자로 오세아니아 브리즈번 공항점, 멜버른 시내점, 베트남 하노이공항점 등을 성공적으로 오픈했고 세계 최대규모의 공항인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주류-담배 사업권을 획득했다. 코로나19 펜더믹 위기 발발 이후엔 사업 안정을 도모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0년 디지털전환(DT) 담당 조직을 신설한 롯데면세점은 △탄력적 비즈니스...
워킹홀리데이 상품은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 목적지별 공항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과 선택 가능한 숙박권으로 구성됐다. 항공권은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싱가포르항공과 직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등을 이용 가능하며, 숙소는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백팩커(Backpackers) 호스텔, 시드니 중심가에 위치한 3성급 호텔 등이 있다. 숙소는 고객이 원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멜버른 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다림은 끝났다”며 “백신을 접종한 모든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입국 재개 후 24시간 동안 호주에 도착할 예정인 국제선 항공편은 56편”이라며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훨씬 적지만, 시간이 지나면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쌍용차는 2018년 첫 해외 법인을 호주 멜버른에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해서 진행했고, '4×4 아웃도어 쇼'에 참가하는 등 호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초의 직영 해외 법인인 호주 법인 설립 4년 차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적극적인 현지 거점 확보에 대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더선에 따르면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5일 호주에 도착했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해 대회 출전도 무산됐다. 이에 조코비치는 “부당한 취급을 받았다”며 호주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배상금에는 호주오픈에서 10번째...
조코비치는 이날 호주 멜버른을 떠나 두바이를 경유한 후 이날 오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니콜라테슬라 국제공항에 입국했다.
공항 앞에는 그의 입국을 기다리는 수십 명의 지지자들이 세르비아 국기를 흔들며 '조코비치'를 외쳤다. 일부 팬들은 "당신이 우리 챔피언이자 영웅"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일가족을 데리고 나온 한 팬은 "세상은 이 작은...
앞서 10일 1차 법원 심리에서 승소하며 멜버른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훈련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비자를 다시 취소하면서 구금된 상태였다.
알렉스 호크 호주 이민부 장관은 지난 14일 조코비치 비자를 직권으로 취소하면서 “조코비치의 체류를 허용하면 백신 반대 정서를 조장해 호주 공중 보건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크 장관은 법원에...
이날 AFP통신이 입수한 법원 문건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이날 현재 멜버른에 있는 구금 시설에 머물고 있다.
이는 전날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6일에 이어 그의 입국 비자를 또 다시 취소하면서 이뤄진 조치다. 조코비치는 호주 법원에 낸 비자 취소 소송의 결과가 나오긴 전까지 이 시설에서 구류된다.
호주 정부는 조코비치 사례가 코로나19...
조코비치는 호주 정부의 입국 거부로 현재 멜버른의 한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조코비치는 17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입국했지만, 공항에서만 6시간 넘게 억류된 후 입국 불가 통보를 받았다. 조코비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다. 호주오픈 측은 접종자에 한해 출전을 허용하겠다고...
◇사건의 발단
조코비치는 오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5일(현지시간) 밤 호주 멜버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는 입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하다가 결국 비자 발급이 거부, 호주 멜버른 외곽에 있는 파크호텔에 격리됐다.
호주는 입국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자 서류 불충분 이유로 멜버른 공항서 입국 거부백신 접종 면제 허가서 받았지만, 출입 당국 추가 자료 요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참가가 어려워졌다. 비자 문제로 호주 출입 당국으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그렉 헌트 호주 보건장관 대변인은 “조코비치는 호주 입국 요건을 충족하기...
신전떡볶이 관계자는 "호주 멜버른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 파는 떡볶이랑 아예 똑같다"라면서 "호주에 점포를 1개 더 오픈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출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와 빅토리아의 16세 이상 호주인들 가운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80%에 달한다.
시드니와 멜버른에서는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몇 달 동안 봉쇄 조치가 내려졌지만 다른 국가들보다는 확산세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태국도 이날부터 격리 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이 사업은 호주 멜버른의 인구증가 및 도시 확대에 따라 북동부의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 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다. 이 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 교통 혼잡도 저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공사는 총 6.5㎞의 편도 3차로 병렬 터널과 환기시설, 주변 연결도로 시공이 주된 업무다. 사업주는 완공 후...
사우디, 항공편 정상 운항·시설 인원 제한 해제 등 추가 완화 호주 멜버른·시드니, 접종률 맞춰 단계적 봉쇄 해제
전 세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도입했던 봉쇄와 방역 지침을 해제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항공편 정상 운항, 시설 인원 제한...
이번 협약식에 앞서 제네시스는 이미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 컵'에 제네시스 G70, G80 등 총 50대의 차량을 대회 관계자와 각국 참가 선수들의 의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제네시스는 프레지던츠 컵 공식 후원을 통해 럭셔리한 고객 경험을 유도하고 세계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재훈...
이번 협력으로 HMM은 11월부터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노선에도 월 36TEU의 농식품 전용 선복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호주 신선 농식품 선복 수요량(11~12월)의 약 79%에 해당하며, 주요 수출품(신선 농식품)으로는 버섯류, 김치, 배, 만두 등이다.
협력 기간은 올 12월까지이며, 상호협의를 통해 운영 기간 연장과 선복 확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HMM...
1위는 일본의 도쿄, 2위는 호주의 멜버른이었다.
스터디는 2002년 영국에서 설립된 교육 스타트업으로, 해외유학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스터디가 ‘학생들이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터디는 주거비, 생활비, 맥북 가격, 인터넷 속도, 식비, 젊은 층(15~24세) 비율, 상위 대학 수, 표현의 자유, 치안을 고려해 총점을...
호주 멜버른 인근 지역에서 22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호주 지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멜버른 북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맨스필드 근처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깊이는 10km였다. 여진은 4.0으로 평가됐다.
이와 관련해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규모 5.8로 빅토리아주 북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