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메탄올, 툴루엔, 비스페놀 등 유해성분을 분석할 수 있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최첨단 마이크로 분광기다.
최첨단 마이크로 분광기술을 보유한 ‘알파도’는 2019년도 본격적으로 IoT 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술을 응용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2019년 10월 반려동물 소변 자가 건강진단...
삼성엔지니어링도 내년 초 1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사우디 Jafurah(자푸라) 가스 프로젝트(25억 달러)가 대기 중이며, 같은 규모의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도 상반기 내 본계약 전환 가능성이 커 수주 랠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플랜트 해외 수주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영업익 증가 기대치도 높아질 것으로...
07% 증가
△ 신일산업, 자사주 60만주 취득 결정
△ 오리온, 20일 여의도서 기업설명회 개최
△ 삼화콘덴서, 819억 규모 아우디 친환경차 콘덴서 공급업체 선정
△ 메타랩스, 20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결정
△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에 7770억 원 출자
△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 낙찰통지서 접수
△ 현대미포조선, 715억 규모...
삼성엔지니어링은 19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Sarawak Methanol Project Early Work) 계약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일 5000톤 규모의 메탄올 생산 시설"이라면서 "프로젝트의 Early Work 계약금액은 미화 약 22백만불이며 계약기간은 3.5개월"이라고 말했다.
MTBE는 올레핀과 메탄올을 반응시켜 생산되는 화합물이다. 휘발유의 옥탄가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제로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의 발생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정유사들은 과거 휘발유를 만들 때 납을 사용해 ‘유연휘발유’를 생산했다. 그러나 유연휘발유는 대기 오염 등의 문제를 불러왔고, 이에 납 대신 MTBE를 첨가해 현재 사용되는...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기공식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4% 오른1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1일 회사는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 주에 메탄올 생산 플랜트를 건설하는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사라왁 주 빈툴루 지역에서 하루 5000t 규모의 메탄올을 생산하는...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은 △2일 대우건설 이라크 도로공사 수주 △10일 GS건설 태국 HNC PP4 수주 △11일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기공식 등이다.
장 연구원은 “해외 수주 측면에서 주목해야할 기업은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연내 미국 PPTGC ECC의 EPC 계약과 최근 기공식을 치른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EPC...
‘호르무즈 위기’의 단초가 됐던 6월 발생한 2척의 탱커에 대한 공격에서 일본 기업 소유의 선박 1척이 수송하고 있던 물품은 원유가 아니라 미쓰비시가스화학과 사우디 기업의 합작회사가 현지에서 생산한 메탄올이었다. 미쓰비시케미컬홀딩스와 스미토모화학도 최근 중동에서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석유화학제품의 수입 물량에서 중동산 비중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의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주의 플랜트 예정 부지에서 진행된 이번 기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아방 압둘 라만 조하리 사라왁주 주지사, 하지 압둘 아지즈 사라왁 펫켐사...
이동욱 연구원은 “현재 메탄올 가격은 톤당 257.5달러로 지난해 10월 전 고점 대비 41% 하락했다”며 “미중 무역분쟁으로 메탄올 수요가 감소했고, 역내외 공급과잉, 중국 내 저장소 부족 등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란에서 초대형 메탄올 플랜트 세 곳이 가동을 개시하면서 내년 연간 최대 560만톤의 생산능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2019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탄올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메탄분해시설(MTO)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메탄올 약세로 시황 변동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MTO는 전체 원료 중에 경쟁력이 낮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전환을 기대하고 있는 미국 PTTGC 석유화학 플랜트와 올해 수주한 우즈베크 비료 플랜트 FEED,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 FEED가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번 계약에도 포함된 FEED는 EPC 이전 발주처의 의사결정을 돕고 필요한 정보를...
일본이 관세율을 인상할 경우 수출 타격을 가장 많이 받는 품목군은 의료용기기‧정밀기기‧광섬유 등 광학기기군, 주방용품 등 알루미늄군, 참치‧굴 등 수산물군, 메탄올 등 유기화학품군, 원자로‧보일러‧기계류군이다.
관세율을 30% 인상할 경우 이들 품목군별 수출 영향은 △광학기기군 34.8% 감소 △알루미늄군 26.7% 감소 △수산물군 25.8% 감소...
그 중 한 척은 일본 고쿠카산업이 임대해 운영하던 파나마 선적의 화물선으로, 2만5000t의 가연성 메탄올을 싣고 운항 중이었다. 지난달에도 호르무즈해협 근처에서 비슷한 공격이 있었다.
앞서 1970년대 오일쇼크는 휘발유 가격 상승과 물자 부족 등의 형태로 미국 등 소비가 중심인 국가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줬다. 오늘날에는 ‘세계의 공장’ 아시아로의 원유 공급이...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러시아에서 메탄올 플랜트 기본설계 용역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수주에도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EPC 경쟁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는 당사가 유럽연합에서 수주한 첫 화공플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영업이익은 주원료인 나일론과 메탄올의 가격 변동분이 시차를 두고 제조 원가에 반영됨에 따라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자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차입금에서 발생한 환산손실 등이 지분법에 따라 반영돼 줄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1분기는 제조원가의 상승, 무역환경변화 등 외부 영향뿐 아니라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천2백만 불 규모의 메탄올 플랜트의 기본설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발주처는 가즈 신테즈로 러시아 민간 석유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안드레이 칼리닌 가즈 신테즈 사장, 러시아 민간 석유기업 관계자 및...
동아화성은 2009년 3원 연구개발(R&D) 센터에 연료전지 팀을 신설하고 수소 연료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인산형 연료전지(PAFC),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 등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현재는 국책연구과제와 기술이전을 통해 연료전지 원천소재ㆍ부품기술부터 스택 제작 및 시스템 양산화 기술을 확보했다.
스케덤의 코스메틱 연구센터에서 발표한 내용은, 집속초음파 공법을 적용해 저온에서 메탄올이나 에탄올 등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서 활성성분을 집중적으로 파괴없이 고함량으로 단시간에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열수추출공법보다 활성성분을 3~12배 정도 고함량으로 추출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 천연물 및 화학공학 관련 전문가들이 한...
2006년 수산용의약품으로 포르말린 사용은 허가가 났지만 37% 포름알데히드와 물로 구성된 수용액으로 구충제로 주로 쓰인다. 반면 공업용은 35~40% 포름알데히드와 물, 메탄올, 에탄올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도 수산용의약품 포르말린은 평균 3만5000원/20ℓ이지만 공업용은 평균 2만 원/20ℓ으로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