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내 설치된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메이커 스페이스·지식재산센터의 출발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날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장관, 박원주 특허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이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3개 센터는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등을 연계...
또한 메이커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유치 등 창업 지원 및 대학기술사업화 펀드 등도 연계지원될 계획이다.
지난 4월 24일 3개 부처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5월 15일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을 확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청년은 취업, 창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 54개와 ‘전문 창작 및 창업활동 촉진’ 기능의 전문랩 3개 등 총 57곳이다.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은 교육과 체험중심의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D프린터, 레이저 커팅 증 다양한 디지털 제조 장비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당기업 채용과 연계를 추진하고, 메이커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 유치 등 창업지원 사업 및 대학 기술사업화 펀드 등도 연계 지원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지역 혁신 거점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싹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별 캠퍼스 혁신파크의 입지 특성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연 인원 100만명의 청소년들이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메이커 스페이스(수요자가 3차원 프린팅과 다양한 재료들로 원하는 물건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는 공간),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은 도서벽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 신설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상용 및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에는 65개소가 구축돼 있다. 올해는 전국에 55여개소(일반랩 52개, 전문랩 3개)를 신규 선정할...
스페이스에서 체험존을 운영해 참여자 만족도를 올린 것이 주효했다.
'베이직북14' 체험존에 참가한 이수인씨는 "문서 작업이나 사진 작업 등 일반적 용도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이라고 생각한다"며 "체험을 통해 직접 만져보니 디자인이나 무게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워 배송을 더욱 기다리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커...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55개소가 올해 추가로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ㆍ운영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연인원 100만 명의 청소년들이 메이커스페이스, 찾아가는 체험교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비즈쿨 교사들의 건의를 반영해 지정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1년간의 사업 성과를 평가해 1년 연장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개편 방안은 지난해 4차례에 걸친 전문가...
아울러 그는 “다만 일전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대통령님 일정으로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내용 좋은 청년들의 신제품이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다”며 “쉬는 동안,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료 컨설팅 등으로 제가 얻은(?) 공적 영역에서의 경험과 무형의 자산(?)을 좀 보탤까 싶다”고 소회를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탁...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 총수를 초청했고, 어제 창의적 아이디어의 상품화 지원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의 스타트업을 방문했다. 7일에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달 중순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대·중견기업인을 초청하는 미팅 행사도 추진 중이다.
바람직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해 첫 경제 행보로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에 있는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업체 N15(N 피프틴) 방문에 이어 성동구 수제화 거리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수제화 산업에 뛰어든 청년 창업자를 격려하고 1인 청년 창업가가 하는 수제화 가게를 방문해 구두를 직접 맞추기도 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예전에는 신발 만드는 것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새해 첫 경제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에 있는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업체 N15(N 피프틴)을 찾아 젊은 제조스타트업 기업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 활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선 활발한 혁신 창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혁신을 통해서 신기술과 신산업을...
2일 사상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외부 신년회를 가진 것을 비롯해 3일 문 대통령이 새해 첫 경제 일정으로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업체 N15(N 피프틴)을 방문한 것도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등 경제 활력을 현장에서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지난해 연말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주선으로 삼성, SK, LG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60곳을 올해 추가로 조성한다.
중기부는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추가조성을 위해 총 285억원의 예산이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국정과제 '제조업 부흥 추진'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확대 방안'의 일환이다. 중기부는 2022년까지 전국 350여개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중소기업이 보유한 토지 중 주택공급에 적정한 토지를 조사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토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R&D·마케팅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사업 추진 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양 부처가 협력해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자 교육 및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하고, 스타트업 파크 조성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도 포함해 추진할...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사업 추진 시 초기기획 단계부터 양 부처가 협력해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자 교육 및 마케팅 등을 집중지원하고 스타트업 파크 조성 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도 포함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낮은 임대료로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한편 중소기업 장기근속 근로자 가점제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해 3차원 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을 운영하고, 지역 공공서비스 활동 공동체(커뮤니티)를 구축해 도서관 서비스를 향상했다.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대구월배초등학교는 독서활동 선순환을 위한 독서교육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대상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시장상인 간에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제안한 ‘사파리통’에게 돌아갔으며, 그 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6개팀이 발표했다.
한편,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전국 17개 시ㆍ도 1441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 곳이 참여했다. 전통시장관 80개, 팔도먹거리장터 23개, 청년상인존 40여 개 등 총...
그 결과,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융복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아이디어(문헌규 외 2인)가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메이커스페이스란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고객이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다. 사전 교육을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이 공간의 운영권을 주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