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로, 서민경제와 중소기업 위해 지난 출범 1년간 63개 대책, 890여 개 과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은 규제샌드박스형 지역혁신성장특구, 스마트공장, 메이커스페이스, 전통시장 지원 등 주요 중기부 정책에서 지자체 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향후 중기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창작 공간 확충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65개를 11일 최종 선정ㆍ발표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 방안'의 후속 조치로 전국 공모를 통해 창작 공간(메이커 스페이스) 65개를 최종 선정했다. 3월 22일~4월 30일까지 총 391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5월부터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의 경우 3년간 10조 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를 조성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해 혁신창업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또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불안 방지를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근로장려세제 확대와 사회보험료 지급 연계 등 연착륙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산과 통영 등 구조조정 지역의 고용위기 해소를...
용산전자상가 재생사업에서는 청년창업공간 등 6000㎡ 규모의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센터를 다음 달에 오픈하고 매월 상인워크숍을 개최할 방침이다.
영등포 경인로 일대를 대상으로 한 재생사업으로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저렴한 창업공간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선제분 공장 부지의 복합 문화거점 조성, GS 주차장...
촉진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나 규제 완화가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황 이사장은 올해 창업‧벤처 분야에서 지원을 늘려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서울디지털단지 내에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구축해 스타트업, 제조 벤처를 위한 공간 제공을 제공하고, 3D프린터로 시제품 제작뿐만 아니라 R&D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 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키우고, 제조업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 중심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프린팅하는 작업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도 확충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보와 사람, 아이디어가 모이는 지역 혁신 문화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센터가...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세부 조성 계획은 2월까지 마련해, 사업자 모집 등을 거쳐 연내 65개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0조 원 규모의 운영계획을 수립한 혁신모험펀드는 올해 1차로 2조6000억 원을 조성키로 했다. 지난해 추경 재원 8000억 원을 바탕으로 결성한 1조4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는 청년 창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기존 관(官) 중심의...
사업비 규모는 200억 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2년 말까지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은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과 혁신플랫폼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등 중앙정부사업 연계와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서울형 중심지재생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정부는 신기술·신산업 기업 및 스마트공장 추진 기업을 위한 전용자금 3300억 원과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 235억 원 등 신설되는 사업도 설명할 방침이다.
자세한 설명회 일정은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설명회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바쁜 일정으로...
구체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과 사내창업 프로그램 등을 위한 예산이 신설됐으며 TIPS사업 예산은 약 200억 원이 증액된 1062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날 중기부가 밝힌 창업지원사업 운용계획에 따르면 중기부는 새해부터 일자리 창출이 뛰어난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창업지원기업 선정 시 ‘일자리 창출 실적 우수기업’과...
이에 따라 IoT, 드론, 자율주행 등 11개 신산업 분야에 대한 테스트 환경을 조성, 창작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을 지원한다. 이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공공기관의 지원센터 운영으로 이뤄진다.
이외 R&D 재정 지원 사업 정보 제공, 금융 컨설팅, 기술탈취 방지ㆍ보호, 재도전 등 지원이 계획됐다.
◇활발한 소통ㆍ교류가 가능한 혁신 커뮤니티 조성...
국민이 누구나 3D프린터를 통해 시제품을 만들어보고 상업화해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플랫폼인 ‘메이커 스페이스’도 2022년까지 전국 384개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 창업생태계 허브로 재정립해 취약한 지역 창업 지원기반을 강화한다. 판교창조경제밸리를 혁신 선도모델로 개발하고, 전국 11개 도시 첨단산업단지로 확산함으로써...
아울러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 등 금융사,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기업, 벤처캐피탈협회 등 주요 시장참가자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자유토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혁신 성장을 4대 정책방향의 핵심 축으로 언급하면서 혁신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부총리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규제ㆍ진입장벽 등 각종 창업의...
그는 이어 “학교는 학생들이 자아 실현을 꿈꾸고, 무언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로 변모해야 한다”며 “시대적 변화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학교가 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원장은 또 “교육정책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교육의 수월성과 형평성이 늘 갈등관계에 있지만, 어떻게 상호 보완할지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수 메이커스페이스는 사물인터넷(IoT) 창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메이커 양성과정(고급)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 메이커 인재육성과 아이디어 현실화를 통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16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앞서 성수 메이커스페이는 지난달부터...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간인 성수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업을 위한 전문 메이커 양성 교육과정(고급)’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교육과 연계된 중급·고급 교육과정으로 교육생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규모 제조 창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디지털 기본교육만으로는 교육생 스스로 창작활동이...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전문메이커 양성과정 교육에서 김명호 매니저가 CNC라우터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메이커 양성과정은 창의적 메이커 인재육성 및 아이디어 현실화를 통한 IoT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으로 IoT 창업을 목표로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성수 메이커스페이스는 IT창업을 위한 ‘전문 메이커 양성과정’을 열고 3D프린터, CNC라우터, 레이저커터 등 기초장비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교육(CNC라우터)에는 예비창업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수IT종합센터에 위치한 성수 메이커스페이스는 소규모 창업문화를 만드는 사물인터넷(IoT) 1인 제작 놀이터다. 이곳은 일반인들이 평소 쉽게...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전문메이커 양성과정 교육에서 김명호 매니저가 CNC라우터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메이커 양성과정은 창의적 메이커 인재육성 및 아이디어 현실화를 통한 IoT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으로 IoT 창업을 목표로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전문메이커 양성과정 교육에서 김명호 매니저가 CNC라우터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메이커 양성과정은 창의적 메이커 인재육성 및 아이디어 현실화를 통한 IoT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으로 IoT 창업을 목표로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