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신인왕 포인트 1223점을 획득해 이 부문 2위 메건 캉(미국)과 격차를 778점으로 크게 벌리면서 신인상을 확정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1998년 박세리가 이 상을 처음 받은 뒤 10번째다. 한국은 지난해 김세영(23·미래에셋)에 이어 2년 연속 LPGA 투어 신인왕을 배출했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에...
올 시즌 LPGA에 데뷔한 전인지는 데뷔 첫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까지 제패하며 신인 포인트를 1223점 쌓아, 2위 메건 캉(미국)을 778점 차이로 크게 앞서 있다. 이 격차가 유지된다면 LPGA 투어 역대 세 번째로 큰 신인 포인트 점수 차를 기록하게 된다.
LPGA 투어 신인 포인트에서 점수 차가 가장 많이 난 것은 1996년 카리 웹(호주)이 히라세 마유미(일본)를...
이는 메건 트레이너나 저스틴 비버, 퍼기 등 인기 가수들의 최신 뮤직비디오보다 높은 순위라고 매킨타이어는 설명했다.
유튜브에서 역대 가장 많은 시청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강남스타일은 이달 초 조회 수 26억 건을 돌파했다. 이날도 신기록 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매킨타이어는 “이 노래가 예전만큼 팔리지 않지만, 가수는 여전히 상당한 돈을 벌어들이고...
헐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8타로 메건 강(미국), 노무라 하루(일본)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김세영과는 한 타 차다.
김세영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한 곽민서(25ㆍJDX)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김세영 조보다 9분 앞선 오전 2시 43분 출발한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오른 곽민서는...
찰리 헐(잉글랜드)과 노무라 하루(일본), 메건 강(미국)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 곽민서와는 한 타차다.
첫날 3타를 줄여 톱10에 진입한 김효주(21ㆍ롯데)는 이날도 3타를 줄여 6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는 이븐파를 쳐 5언더파...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가 메건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또한, 메건리를 상대로 진행중인 모든 법적 소송을 취하했다.
소울샵은 8일 법무법인 로월드를 통해 메건리를 상대로 제기한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메건리는 향후 자유로운 연예 활동을 보장받게 됐다.
앞서 지난 1일 김태우는 서울 반포동 가빛섬...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이슈가 됐던 아내 김애리씨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길건, 메건리와의 분쟁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소식에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김태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련된 사실은 언급하지 않아서 좀 그랬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길건과 메건리도 보고있지 않을까...
메건리, 길건의 법적 대응, 길건의 공동 기자회견 개최 제안에도 꿈쩍 않던 김태우가 가족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그는 아내의 학력 위조와 사기 결혼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며 더 이상 확대, 재생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0분 남짓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태우는 메건리, 길건과 소송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만...
길건을 조건없이 놓아주겠다"고 말했다. 메건리에 대해서는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길 바란다. 메건리에게 했던 항소를 취소하고 계약을 무효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약 6개월 동안 빚어왔던 김태우의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길건·메건리 간 갈등도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1일 김태우는 서울 반포동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우는 “6개월 동안 내가 끌어안았던 것들을 풀어버린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어렵게 결정했다.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길건과는 원래 계약해지한 상태였다. 하지만 회사도 원하는 게 있어서 대화를 진행중”이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