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 체험을 위한 난타, 비보이 공연, 국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한 숙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가진 잼버리의 의미처럼 마포구를 찾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K-문화를 선도하는 마포구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을 즐겁고 유쾌하게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는 온실가스 뿐 아니라 소각제로가게를 통한 소각 쓰레기 감축과 올바른 환경의식을 기르기 위한 마포환경학교 등을 활발히 운영해 탄소 제로 마포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와 태어난 아이의 건강관리까지 한 장소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립 햇빛센터'도 이달 19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사 부담 경감이 대한민국의 초저출산율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마포구는 가사지원뿐 아니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목길(홍익로3길 36) △홍대 클럽 거리(와우산로 70)에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필두로 스마트 인파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구민 안전이 최우선인 ‘365일 안전 마포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화력발전소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주민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한 층 거듭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시 위상을 높이고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구역 개발의 혁신적 모델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설관리공단, 마포문화재단과 같은 구 산하기관과 민간위탁업체에도 효도휴가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계층 간, 세대 간, 문화 간 갈등이 커지는 요즘, 효는 잊혀 가는 사상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을 되새겨 사회를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는 중심 가치”라며 “효도휴가를 통해 마포구 공무원부터 효행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마포구는 불법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조사 목적인 만큼 소유주가 위반 부분을 철거하거나 사후 허가를 받는 등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와 행정지도를 우선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불법건축물을 발본색원하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 마포구는 20일 이재용 아나운서를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효도밥상은 마포의 75세 이상 어르신 중 급식이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균형 잡힌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이나 영양실조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구 4월 효도밥상 시범사업 시작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공모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6일까지 마포구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기획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및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하고, 3월 중 마포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마포만의 매력을 담은...
마포구청, 마포구민체육센터,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 중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무료이고 24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에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 모두 부담 없이...
서울 마포구는 14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미혼모‧부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미혼모와 미혼부는 각각 2만345명, 6307명으로 2만6000명이 넘는다.
그러나 이들은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 가족형태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 속에서 차별받고 있다. 가족의 형태는 갈수록 다양해지는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클럽 등이 밀집해 있는 홍대 거리는 유동인구가 많아 인파가 몰리면 상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좁은 골목이나 경사로는 위급한 상황 시 통행과 접근이 제한되는 사각지대이므로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속히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같은 날 오전 긴급대책 보고를 받은 뒤 홍대 일대 현장 상황 점검과 싱인회 등의 주의 및 협조 당부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박 청장은 급하지 않은 행사 전면 취소와 사고 수습 적극 지원도 함께 지시했다.
마포구는 이날 오후 8시 홍대 일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휴업 현황을 점검하고 계도할 예정이다. 구청 직원 100여 명...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입지 선정 기준과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격한 반발이 일고 있다. 오 시장은 11일 마포구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주민 피해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라며 소각장 강행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상암동 신규 소각장 설치 대안으로 ‘전처리시설’ 건립 제안마포구, 생활 쓰레기 성상분석해 폐기물 감량 가능성 자체 검증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1000톤의 쓰레기를 감량한다면 소각장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선정과 관련해 전면 백지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11일 박 구청장은 새우젓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입지...
신규 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선정해 주민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것은 풀어야 할 난제다.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로 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선정 과정에서의 불공정을 지적하며 격한 반발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