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74억2993만 원), 정문헌 종로구청장(49억4011만 원), 김경호 광진구청장 (42억7469만 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오언석 도봉구청장(4억299만 원)과 김길성 중구청장(5억4297만 원)은 신고 재산이 10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서울 구청장 18명 중 8명은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조 구청장은 31억5000만 원...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명백한 하자가 있다며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최종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28일 오후 2시 20분 마포구청에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입지선정위원회 불투명성과 법령 위반...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지만, 약 9년 동안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운영된다.
박 구청장은 그동안 마포구는 밤섬 폭파, 난지도 매립장, 당인리발전소 등으로 많은 희생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를 마포에 만들었는데 당시 분진·낙진 피해를 보며 옷도 제대로 못 널었다”며 “난지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서울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입지 후보지로 현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하자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31일 오후 4시경 마포구청에서 구청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원회수시설 전면 백지화 촉구’ 특별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 구청장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서울시의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 설치...
하지만 기존 시설이 있는 자치구에 추가로 신설되면서 마포구와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결정은 구민에게 더 큰 희생을 강요하는 동시에 지역 형평성에도 크게 위배되는 일"이라며 자원회수시설 설치 전면 백지화 및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시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절차를...
서울시, 현 마포 소각장 부지에 신규 시설 건립 결정박강수 구청장 "근본적 대책 없어...구민 희생 강요"
서울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로 현 마포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신규 자원회수시설 전면 백지화 촉구' 특별성명서를 통해 "서울시의 근본적인 폐기물 처리...
호우가 쏟아졌던 지난 8일 저녁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 등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호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자 게시글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박 구청장이 9일 새벽 4시 52분께 SNS에...
해당 사진에는 박 구청장이 숟가락을 입에 넣고 있는 모습과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해시태그는 #마포, #마포구청, #마포구청장, #박강수, #비오는날, #월요일, #전집전, #저녁식사 등을 달았다.
논란이 일자 박 청장은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이후 박 청장은 9일 댓글을 통해 “늦게까지 일하고 너무 배고파서 퇴근길에 직원들과 같이 만원짜리...
휠체어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 민원대로 교체하고 임산부와 노약자 등을 위한 우선 창구를 운영 중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원 해결이 마포구 행정의 절반이고 발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시스템 내 모든 민원처리 현황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이 직접 확인한다”며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도록 시스템 구축과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및 농민·소비자단체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농촌이 일손 부족과 관광객 감소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 행사를 통해 MZ세대들의 발걸음이 농촌으로 향하게...
40만 마포구민의 생활을 책임지는 살림꾼 구청장이 되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출발을 알리는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구청장은 4년간 마포를 이끌어갈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형식적 소통이 아닌 진짜 소통행정 실현 △서민과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행정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안전사고가 없는 최고 수준, 최고 단계 안전 도시 마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27일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현장 근로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도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계획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2일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이사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경의선 선형의 숲’ 내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포구청에서 진행했다.
마포구 내 단절된 경의선 부지에 숲길을 연결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는 ‘경의선 선형의 숲’은 내년 3차 구간(마포구 중동 가좌역~ DMC역 연결구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오 시장은 15일 오후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을 찾아 접종 현황과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안내를 받아 접종센터를 둘러본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서울시도 열심히 뛰고 빨리 걱정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편하고 지장이 있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구청장은 "예진의가 더...
하는 마포구 내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공모 기간은 21일까지로, 희망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사업의 타당성과 공유촉진 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여 7월 중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유촉진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식목일을 계기로 범국민적 나무 심기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상지초등학교 숲사랑청소년단 16명을 포함하여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업부 등 관련 부처 장관, 산림청장, 마포구청장, 한국중부발전 사장, 임업 관련 단체장 및 NGO활동가, 국립수목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민의 만족.'
22일 마포구청에서 만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신의 행정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취약계층 등 특정 구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과 함께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사업'을 투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구청장은 이 두 가지 사업으로 '주민 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맞춤형 사업은 'MH마포하우징'이다. 서울시...
이를 통해 약 164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쾌적한 도심조성을 통한 관광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지중화공사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및 인근 경제활성화 효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전과 같은 설 연휴를 보낼 수 없다고 판단,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설명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설에는 소중한 분들과의 만남을 미뤄야 하겠지만 다음 명절에는 만나는 기쁨이 두 배가 될 것”이라며 “설 연휴 기간에는 나와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상암동 주민 “정부·서울시, 맞교환 계획 결사 반대”유동균 마포구청장도 ‘반대’…난항 예고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입을 위해 마포구 상암동 서부 운전면허시험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맞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상암동 주민들이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마포구, 구청장까지 나서 “송현동 부지 맞교환은 밀실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