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이날 ‘손에 손 잡고’ 등으로 유명한 부친 이승규(코리아나 멤버)와 함께 인천 동구를 달렸다.
이번 성화는 지난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중국 웨이하이를 거쳐 인천에 도착한 것이다. 국내의 성화는 지난달 12일 강화마니산 첨성단에서 채화됐고 지난달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합화돼 전국 17개시ㆍ도를 거치고 있다.
이 성화는 12일 마니산에서 채화되는 국내 성화와 인천종합문예회관 광장에서 13일에 합쳐져 아시아 ‘미래의 불’로 탄생하게 된다.
대한항공이 성화 봉송을 위해 투입한 비즈니스 전세기는 글로벌 익스프레스 XRS(GLOBAL EXPRESS XRS) 기종으로 총 13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순항속도는 마하 0.82(약 879km/h)이며 최대 운항시간은 12시간 20분, 최대 운항거리는...
태권도와 우슈 경기가 치러지는 강화 고인돌 체육관은 민족의 성지인 마니산 참성단의 축조방식(상방하원)을 형상화했다. 하늘을 상징하는 원과 땅을 상징하는 네모가 조화를 이뤄 음양 조화가 강조됐다. 지하 2층·지상 3층·4000여 관람석을 갖췄다.
강화도의 또 다른 명물 강화아시아드BMX 경기장은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았다. 총 67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 및 중국 웨이하이에서 진행되는 해외 봉송과, 13일부터 강화도 마니산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한 후 9월 19일 대회 주경기장을 밝힐 국내 성화 봉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오는 21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에 개설된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인천 강화군의 ‘마니산 단골식당’이 그곳이다.
마니산국립공원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식당은 두부버섯전골(대 3만원‧중 2만5000원), 꽃게탕(대 6만원‧중 5만원), 토종닭백숙(4만5000원), 토종닭도리탕(4만5000원), 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1만원), 묵해물파전(1만5000원), 인삼막걸리(6000원) 등이 주요 메뉴다. 특히 두부버섯전골은 쌀쌀한 날씨...
우산회는 지금까지 북한산ㆍ마니산ㆍ후지산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산행을 즐겼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퇴근 후 금요일 밤에 배를 타고 출발, 새벽 4시에 일본에 도착해 10시간을 걸어 후지산 정상에 올랐다. 등반을 끝내고 두 팀으로 나눠 도쿄와 디즈니랜드를 돌아본 후 서울에 도착한 것은 월요일 아침 7시. 우산회 멤버들은 재빨리 집에 ‘들러’ 옷만 갈아입고...
임직원 들은 강화도 마니산으로 이동, 새벽 3시부터 등산을 시작해 일출을 보며 굳은 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이 극기훈련의 목적이다.
극기훈련에 다녀온 신한카드 한 임직원은 “마니산에서 빗속을 뚫고 정상에 도착하니 거짓말 같이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일출을 볼 수 있게 돼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당시 이 대표는 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이번 훈련을...
이후 직원들은 강화도 마니산으로 이동, 새벽 3시 30분부터 등산을 시작해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의지를 다지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산을 내려오면서 등산로 주변의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같이 펼친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 연수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을 최우선시하고 그에 따라 고객 접점인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함께 산에 올랐다. 두 단체의 합동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중앙회와 한국노총은 11일 김기문 회장 등 임원진과 장석춘 위원장 등 집행부가 함께 ‘노사화합으로 경제위기 극복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천 강화 마니산 정상에 함께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회장단 및 임원진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장석춘) 집행부는 지난 11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와 한국노총이 함께 등반대회를 가진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지난 2월 2일 김기문 회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노총간 협력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번...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개시된 중견건설사 우림건설이 지난 8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림건설 임직원 일동은 축문을 통해 "올해 우림건설이 위기를 극복해 100년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 우리 우림건설 임직원 모두와의 인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기원했다.
우림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