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중앙회와 한국노총이 함께 등반대회를 가진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지난 2월 2일 김기문 회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노총간 협력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번 등반대회 슬로건은 ‘노사화합으로 경제위기 극복하자’로 양 기관은 경영계와 노동계를 대표하는 경제주체로서 노ㆍ사ㆍ민ㆍ정 합의정신에 따라 중소기업계는 일자리 나누기와 창출에 노력하고, 노동계는 임금동결․반납(절감) 등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등 노사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