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너 프로젝트' 출범 캠프ㆍ봉사자, 2030 청년 유권자 만나 인터뷰 진행 마크롱 '그랑 마르슈' 캠페인 착안 대학언론인 만나 '경쟁의 공정성'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7일 2030 청년 유권자를 만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직접 만나는 간담회에서부터 온라인 플랫폼 출범까지 온ㆍ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넓히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이날...
이날 출범식에는 이 후보와 함께 민생을 청취할 청년 그룹인 '리스너'들도 대거 참석했다. 회색 폴라티와 운동화 차림의 이 후보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잘 듣고 실천하겠다"는 구호도 외쳤다.
민주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타버스 프로젝트는) 버스 내부 스튜디오에 MZ세대를 초청해 대화하는 'MㅏZㅏ요 토크'(마자요 토크), 차박용 차량으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1월 정식 데뷔한 9인조 그룹으로, 밝고 건강한 매력이 넘치는 음악과 매력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의 타이틀곡 ‘WE GO’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리프레시 메이트’로 활약했다.
브레이브걸스가 6월 발매한 미니 5집 ‘Summer Queen’의 타이틀 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 했으며 수록 곡들 또한 K팝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의 뮤비는 공개 10일만에 3000만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도 자주 듣는 노래라서 더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고 넬 선배님들, 리스너분들도 좋아해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기프트는 이주혁(보컬), 김형우(베이스), 정휘겸(드럼) 3인조로 구성된 밴드로, 2017년 결성 후 다수의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Mnet ‘포커스’에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준우승을...
타이틀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은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리스너들이 순식간에 빠져들어 공감할 수 있는 이별송이다. 황치열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황치열은 신곡 ‘안녕이란’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MC 도전이지만 출연자들에게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굿 리스너’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예능에 도전한 이유로 “예능은 영화나 드라마와 다르게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더라. 그 기쁨을 좀 더 오래 가지고 싶었고 새로운 기분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라 즐거울 것 같아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웨이항공 ‘방구석 기내방송’에서는 참여 ‘청취자(리스너)’들이 생생한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스피커’로 나선다.
승무원들은 실제 해외로 향하는 국제선 항공편과 똑같은 기내방송을 들려줄 예정이며, 리스너들은 항공기의 생생한 현장감을 ASMR처럼 즐길 수...
방장을 포함한 모더레이터와 스피커 그리고 리스너의 태도에 따라 참여자의 경험 만족도가 달라지므로 모두에게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며, 특히 화자는 자기 생각이 명확해야 한다. 멋진 목소리와 달변임에도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으면 청중은 금방 사라져 버린다. 사람이 모이면 마이크의 권력이 발생하기 쉬우며, 목소리만 들리는 경우 화자의 메시지 왜곡과 청자의...
권력에 따라 열차 칸이 나뉘는 '설국열차'처럼 대화방 내 스피커(발언자)와 리스너(청취자)의 관계가 마치 권력 구조로 느껴졌다는 것이다. A 씨는 "한 대화방에 들어갔는데 리스너들은 스피커 역할을 얻기 위해서 프로필에 자극적인 사진을 설정하고 스피커들은 마치 후궁을 간택하듯 리스너들을 올려주거나 내렸다"며 "마치 카스트제도처럼 권력이...
류수영이 첫 단독 MC에 도전하며 동물의 말을 전하는 ‘애니멀 리스너’가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아닌 동물의 이야기부터 외면하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다양한 감정을 나눈다. 2부는 다음날인 12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오후 6시 35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국악을 기반으로...
류수영이 첫 단독 MC에 도전하며 동물의 말을 전하는 ‘애니멀 리스너’가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아닌 전혀 새로운 동물의 이야기부터 외면하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다양한 감정을 나눈다.
김영민 PD는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리얼 다큐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며 “가공하거나 꾸민 게 없다. 실제로 상황에 들어가서...
빨간머리앤 특유의 읊조리는 듯한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맥스송의 밀도 깊은 재즈 하모니가 더해져 올 연말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노래를 선물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빨간머리앤의 남편인 아이코닉 사운즈 프로듀서 맥스송(본명 송서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K팝 작곡가 부부로 알려진 빨간머리앤과 남편 맥스송이 직접...
아티스트와 리스너를 직접 연결하는 ‘트랙제로’ 서비스와 창작 플랫폼 ‘멜론 스튜디오’도 12월 선보인다.
트랙제로에서 이용자들은 실험적인 음악과 아티스트를 만나 감상의 폭을 넓히고, 아티스트는 본인의 곡을 선보이며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카카오는 멜론의 트랙제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와디즈 서포터들이 지닌 페르소나를 얼리어답터, 오픈마인드, 굿리스너로 각각 정의하고 실제 진행된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와디즈가 추구하는 펀딩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서포터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새로운 시작과 관련된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는 100명에겐 시작응원금으로 10만 원 펀딩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신규 가입...
골드만삭스는 당시 채권 발행 대행으로 6억 달러 수수료를 받았다.
골드만삭스는 “자사가 모금한 돈이 유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일부 직원이 부정행위에 가담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팀 리스너 골드만삭스 전 파트너는 미국에서 돈세탁 공모와 외국 뇌물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다른 임원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함께 거미는 넉살의 정규 2집에 수록되는 ‘너와 나’ 피처링으로도 함께한다. 거미는 “훌륭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리스너 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
아울러 중국 관영 CCTV 공식 웨이보 측이 외교부 신임 대변인 왕원빈 기자회견장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BGM으로 '마리아'를 선곡하는 등 중국에서 화사의 높은 인기를 가늠케 한다.
한편, 화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마리아'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화사의 애정 어린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건네고 있다.
이적의 '당연한 것들' 리릭시네마 영상은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를 통해 전 세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리스너들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리릭시네마란 가사의 공감도를 높일 수 있는 특화 콘텐츠다. 가사를 강조하는 영상미로 자막으로 나오는 가사의 집중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리릭시네마의 영어 가사 번역에는 가수 존박이 참여했다. 존박은 이적의 가사 속...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득'은 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노을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노을의 노래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을은 2002년 정규 앨범 '노을'로 데뷔한 뒤, '청혼' '붙잡고도' '너는 어땠을까' '그리워 그리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