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기술전문가, 지자체로 구성된 ‘관악형 리빙랩’을 운영해 교통ㆍ안전ㆍ복지 등 지역 현안 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관악구는 총 12억 원을 투입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공공안전 분야를 연계해 저비용 고효율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전역에...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민간 기술기업이 자신만의 리빙랩 스마트시티를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폐기된 공장 땅 21만 평에 리빙랩 도시 ‘우븐 시티(Woven City)’를 내년 초에 착공한다.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인공 지능, 배달 로봇, 재생에너지 등을 실생활에서 테스트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미국 덴버시 인근 40만 평 부지에서 재생에너지 위주의...
또한, 벤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시도에 혁신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할 스마트 리빙랩 설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설립 허용 △대기업이 적정 대가를 지급하고 벤처기업을 인수하는 풍토 조성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주요 선진국처럼 법안 심의 시 경제사회의 각 부문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내용의 입법영향 평가제도를 시행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원 확보, 지역난방, 시민참여 리빙랩, 일자리 창출, 산업 활성화, 시민 중심의 정보 플랫폼 구축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Sharing Cities’ 사업은 포르투갈 리스본,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가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 공유 플랫폼을 통해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감소가 목표다. 결과도 좋아 다양한 자원의 공유로 확장 중이다....
서울시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건강, 교통, 환경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기업 5곳에 프로젝트당 약 7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은 실험‧실증을 거쳐 신기술을 제품화할 수 있다.
5개 프로젝트는 △마곡 지역 거주자‧직장인 ‘비대면 근골격계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서울시는 6월부터 △스마트 마을교통체계사업 △안전한 마을 기반시설 △집수리 리빙랩사업 △생활SOC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조성사업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걷고 싶은 마을중심가로 사업 등 총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동작구는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고시절차를 진행해 도시재생사업 본격 실행 단계에...
이어 13개의 '기획리빙랩'을 운영해 문제해결 방안을 사전 기획하고, 이달 최종 수행과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지역주민, 지자체 공무원, 과제수행 연구자, R&D 참여기업 등이 과제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문제해결 리빙랩’을 운영하여 주민의 사업 참여 및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연구자가 개발한 제품이나 기술을 지자체가 구매 또는 설치...
KETI와 KI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안리빙랩 구축 및 활성화 △스마트공장 보안모델 확산 △제조 혁신데이터센터 보안 방안 수립 및 검증 △보안 인력양성 및 인식제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제조는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비롯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25대 유망기술에 선정되는 등 최근 과학기술...
최종 선정된 단체 중에는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한 비건 화장품을 개발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으로 지역을 다시 돕는 ‘브로콜리’,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이동권 문제 해결을 위한 승차 공유 리빙랩을 운영하는 ‘이유’ 등의 단체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5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제 복지 영역은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사회적 실험이 이루어지는 거대한 리빙랩이 되고 있다. 차가운 기술이 따뜻한 돌봄을 대체하는 대신, 노동이 따뜻한 손과 마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이 힘껏 지원하는 세상, 복지를 위한 기술이 실현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융합보안 수요자와 기업들이 필요한 보안 기술을 검증하고 융합서비스 기기ㆍ플랫폼의 보안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보안리빙랩을 융합서비스 설비가 집적돼 있는 현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19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유튜브 채널인 ‘KISA1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별 조달공고는 유튜브 설명회 이후 4월부터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자곡동에는 4월 정보통신기술(ICT)·로봇 리빙랩을 개소하고 협업 연구시설 및 장비를 구축한다. 이렇게 되면 로봇ICT 융합기술 실증, 로봇 분야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수서역 일대가 민·관·산·학·연이 집적된 로봇 거점지구로 거듭난다.
정 구청장은 "강남은 ICT를 바탕으로 인적자본, 투자, 인프라, 혁신 등 스마트도시의 주요소를 두루 갖추고...
‘스마트타운 챌린지’는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리빙랩을 통해 도시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도시 내 일정구역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성 시가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ㆍ에너지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한다는 목표다.
성동구는 지난해 1월 ‘교통중심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시티’ 계획으로 서울시 지자체 중...
이상훈 국토교통진흥원 부원장(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은 “세계 최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서 향후 지역 내 수소 활용을 가시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소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은 리빙랩 연구개발(R&D)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기술적 제약도 일거에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타운챌린지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리빙랩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도시 내 일정구역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 통영시, 서울 성동구, 부산 수영구, 충남 공주‧부여 등 총 4개 지역이 선정됐는데 시티 챌린지 사업과 마찬가지로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는 비용(3억 원/곳)을 첫 해 지원한다.
이어...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연구자가 소통을 하며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리빙랩(Living-Lab)' 형식으로 추진된다. 리빙랩은 수요자와 연구자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과학기술적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개방형 추진체계다.
우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과 연구자가 함께 문제해결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공감·국민참여 R&SD 선도사업’이...
중간 규모인 '타운 챌린지'는 리빙랩 등 지역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도시 내 일정 구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업단지의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총 2년간 진행하며 마찬가지로 4곳을 선정해 3억 원의 예비사업을 지원하고 우수한 곳에는 국비 20억 원을 투입한다.
가장 규모가 작은 '솔루션 챌린지'는 스마트...
서울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 2개 과제 성과보고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개 프로젝트는 △시민참여형 전력수요관리 등 전력시장 연계형 에너지전환 리빙랩(강동구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을특화모델 발굴 리빙랩(동작구 성대골...
서울시는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함께 신기술을 실험·실증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성과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별 성과 5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시스템 구축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의 로봇플랫폼을 활용한 실외배송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