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제과류와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빙과류 주요 제품으로 스크류,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된다. 월드콘과 찰떡아이스, 설레임도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2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비싸진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가격...
회사는 롯데제과 기계장치 수주를 시작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에 따르면 심의 결과 협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이날 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소속부도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코스닥시장 업무 규정에 따라 이날 개장 전 최저 호가(2240원)와 최고 호가(8960원)...
롯데제과는 내달 1일부터 만두, 돈가스 등 일부 냉동제품 가격을 5∼11% 인상한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등 시리얼 제품 가격을 10% 안팎으로 올리고, SPC삼립은 정통크림빵 등 일부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20% 가량 올린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반값택배비도 인상된다. 편의점 GS25는 반값택배 운임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중량 500g...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원산업(443억 원), 에이프로젠(222억 원), 롯데제과(220억 원), 롯데푸드(167억 원) 순으로 매수대금이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원익피앤이(375억 원)의 매수대금 지급액이 가장 많았다. 이어 커넥트웨이브(207억 원), 넵튠(175억 원), 켐온(153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제과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협업해 자사 인기 초콜릿 과자 ‘빈츠’의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리는 하루의 작은 선물 같은 그림을 추구하는 작가로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빈츠 케이스와 내포지에 적용되는 일러스트에는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와 함께 빈츠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롯데제과는 2021년 냉동식품 브랜드 쉐푸드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지난해에는 쉐푸드 고기통교자와 쉐푸드 김치통교자를 내놨다. 고향만두의 해태제과는 최근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만두로 빚은 ‘고향만두 면교자’를 출시하며 품목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면 요리를 담은 더 다양한 면교자 만두를 출시할 계획”...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에 5년간 45억 루피(한화 약 700억 원) 규모로 투자를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 원)에 인수한 이래 6년 만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시 MIDC(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
오뚜기는 지난해 꾸덕한 로제소스와 쫀득한 밀떡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출시했고, 롯데제과도 냉동간편식 떡볶이 ‘Chefood(쉐푸드)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선보였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외식 물가가 비싸지고 있다는 점과 겨울방학 시즌이 맞물리며 자녀 간식 등으로 수요가 높아지는 떡볶이를 활용한 HMR 제품이 연달아...
KT(AAA) 2조8850억 원, 이마트(AA) 1조1750억 원, 현대제철(AA) 1조8050억 원, 롯데제과(AA) 1조6550억 원, GS에너지(AA) 1조5600억 원 등 올해 총 12곳의 우량채 수요예측 규모가 20조6350억 원에 달하며 흥행을 거두고 있다.
보통 1월 들어 기관의 매수 재개로 크레딧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1월 효과’가 우량채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 금리인상 기조와...
롯데제과 법무팀은 지난해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 ‘빼빼로’라는 명칭을 사용한 판매자들에게 상표권 침해 경고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빼빼로데이’가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유행하게 된 것을 롯데제과가 상업적으로 활용한 점을 고려했을 때 롯데제과의 이러한 경고장 발송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AA0 등급의 롯데제과(1500억 원), LG유플러스(1000억 원), 신세계(1000억 원)도 이달 말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GS에너지(AA0)도 출격한다. GS에너지는 11일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19일 1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500억까지 증액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NH·KB·한국·미래·신한투자증권이다.
대기업들이...
그룹 계열사인 롯데제과도 발주 중단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마트가 롯데슈퍼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식품업체들로부터 다른 납품 가격으로 공급받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고, 식품업체들에 낮은 가격으로 납품단가를 맞춰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식품업체들이 곤란하다며 반발했고, 롯데마트는 발주 중단이라는 강수를 뒀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롯데쇼핑 측은...
올해 코스피200 종목에는 LG에너지솔루션, 메리츠화재,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롯데제과, 일진하이솔루스, 하나투어, 한일시멘트, 케이카가 새로 편입됐다.
증권가는 내년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는 경기침체 우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등 이슈로 변동성이 예상되나 하반기부터 조심스레 반등할 거란 전망을 하고 있다. 시가총액 규모가 큰 코스피200...
이어 ‘리챔’을 제조하는 동원F&B가 20%로 2위이고, 롯데제과와 대상 청정원이 각각 6~8%씩을 나눠갖고 있다. 나머지 시장은 한성기업과 목우촌, SPC삼립 등이 각축을 벌인다.
시장 점유율 상위업체들이 아직 식물성 캔햄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로 캔햄 자체가 건강식 이미지가 아니라는 점, 또 상대적으로 기존 캔햄보다 가격이 비싼 점 등이 꼽힌다.
통상...
같은 달 ‘AA0’ 등급의 롯데건설과 롯데제과, 포스코(AA+) 등도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연초 발행이 10조 원 이상 집중될 경우 공모 경쟁과 우량 등급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비우량 등급은 신용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우량등급 대비 온도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이지만, 재무안정성, 계열지원 가능성...
롯데제과는 최근 소아암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2022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9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올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950만 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조성했다.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창엽 전 LG생활건강 사업본부장과 김혜주 현 신한은행 상무를 롯데제과와 롯데멤버스의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했다. 특히 롯데그룹 모기업인 롯데제과의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해 강력한 혁신 의지를 반영했다.
신임 롯데제과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창엽 부사장은, 한국과 북미에서 30년 이상 글로벌 소비재 회사에서 근무한 글로벌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