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상장으로 쥐게 될 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리츠 상장이 마무리되면 롯데쇼핑은 자산 양도에 따라 1조 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롯데의 지배구조 개선을 마무리 짓기 위한 호텔롯데 상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본입찰을 앞둔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5월 신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향은 100% 없다"고 말한 바...
이어 “롯데그룹 일부 계열사들의 콜센터(CRM)를 롯데정보통신이 대행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롯데그룹 온라인 사업 부문까지 확대해 관련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롯데리츠 상장으로 유입되는 약 1조 원의 현금을 온라인 사업 강화에 투자해 롯데쇼핑의 온라인 사업 강화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롯데그룹의 디지털 변화에 따른 수혜가...
슈퍼마켓의 경우 수익성 전망이 불투명하고 하이마트 등의 자회사도 계절가전 판매 부진으로 기대할 요소가 많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롯데리츠 상장 후 약 1조 원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이고, 이를 온라인 등에 투자해 저성장성을 보완하고자 하는 만큼 저평가 상황에서 롯데쇼핑의 향후 사업 방향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앞둔 롯데리츠가 공모주 청약이 6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츠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8~11일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35%인 3009만4554주에 대해 19억440만873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7610억 원이 몰렸다”며 “이는 공모리츠 사상...
특히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롯데리츠 상장을 공동 주관하면서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올해 공모 총액 규모는 NH투자증권이 6297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투자증권은 3334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신증권(2048억 원), 미래에셋대우(1750억 원), 키움증권(1624억 원), 삼성증권(1458억 원), 하나금융투자(1413억 원)가 뒤를 이었다.
연말 공모시장이...
GC녹십자웰빙(녹십자)은 일반 공모청약 절차까지 거친 뒤 14일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고, 롯데리츠(롯데쇼핑),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이에스앤디(GS건설), 아이티엠반도체(NICE) 등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한국조선해양)은 7월 코스피 상장 예심을 통과한 상태고, 싸이버로지텍(유수홀딩스) 등은 최근...
“롯데쇼핑의 우량 리테일 자산을 기반으로 롯데리츠를 해외 선진국 수준의 대규모 리츠로 발전시키겠다”
권준영 롯데AMC 대표이사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공모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은 뒤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관련 대출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이어 “롯데쇼핑은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할인점 M/S가 하락했고, 더딘 구조조정 효과로 3분기 실적 부진했지만 10월 말 예정된 롯데리츠 상장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이마트는 국민가격, 일본 불매운동 반사이익 등으로 M/S가 개선되고 온라인 매출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다음 달 2일 수요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보유한 1조5억 원 규모의 운용 자산을 유동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로, 롯데쇼핑 계열 10개 점포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 및 매각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다. 수요예측 기간을...
30일 오늘의 증시 키워드는 #리츠 #반도체 #롯데리츠 #이리츠코크렙 #RFHIC 등이다.
10월에 접어들면서 국내 증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월엔 코스피 하락추세가 재개하고 가격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변곡점에 도달한 코스피엔 추가적 레벨업을 위한 펀더멘털 동력이 부재하다”고 짚었다.
지난 27일...
상장 절차가 빠른 기업은 10월 말 상장이 예정된 롯데리츠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를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 공모 예정 금액은 4084억~4299억 원 수준이다. 다음 달 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8~11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침대 매트리스 및...
다만 10월로 예정된 롯데리츠 상장으로 롯데쇼핑에 1조원의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어서 재무구조와 자산가치 증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러면서도 “롯데리츠 상장은 재무구조와 자산가치 증가 측면 긍정적이나,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음 달 롯데리츠 상장을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롯데리츠가 배당과 그룹 시너지 등을 강점 삼아 앞으로 이어질 리츠 상장의 선두에 설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4일 “다음 달 말 백화점 4개, 마트 4개, 아울렛 2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롯데리츠가 상장될 예정”이라며 “자기자본금은 8383억 원이며...
연초부터 홈플러스리츠를 필두로, 하반기에 롯데리츠, NH리츠 등이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모 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공모 리츠가 앞으로 성장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세금 측면에서 공모리츠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는 지방세법 시행령의 개정 때문”이라면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시...
이어 “올해 말 NH리츠(서울스퀘어,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삼성SDS타워 등의 수익증권 및 우선주 일부)와 롯데리츠(롯데백화점 강남, 광주, 구리, 창원 4개 점, 롯데마트 의왕, 장유, 서청주, 대구 율하 4개 점, 롯데아울렛 2개)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며 “국내 상장 리츠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9월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피츠 수퍼클리어’를 10만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의 용량은 420㎖로 기존 355㎖ 캔 제품보다 65㎖ 늘었다. 반면 한 캔당 출고가격은 902원으로 기존 캔 제품보다 337원 가량 더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같은 용량일 경우 맥주가 발포주보다 2배 가량 비싸지만, 피츠는 경쟁사의 발포주인...
올해 말 NH리츠(서울스퀘어,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삼성SDS타워 등의 수익증권 및 우선주 일부) 와 롯데리츠(롯데백화점 강남, 광주, 구리, 창원 4개점, 롯데마트 의왕, 장유, 서청주, 대구율하 4개점, 롯데 아울렛 2개)의 상장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리츠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또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건설의 임대관리 플랫폼 ‘엘리스’를 활용한 서비스도 제시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 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후 주택 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