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회장은 이날 국내 최초 컬러강판 ‘럭스틸’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 톤,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 톤, 2조 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컬러강판 매출 비중을 현재 20%에서 30%까지 성장시킨다는 중장기 목표이며 특히 컬러강판 글로벌 판매량 65만...
S1CCL에서는 동국제강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건축용 고내후성 컬러강판 ‘럭스틸 D-FLON’을 비롯한 고선영ㆍ고광택 제품들을 생산한다.
럭스틸 D-FLON은 SKC에코솔루션즈와 동국제강이 3년간 공동개발한 친환경 건축용 필름 ‘SKC에코데코’를 강판에 적용한 제품이다. 건물 외벽에 금속, 대리석 등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20년 이상의 내후성을 보장한다....
연간 컬러강판 생산량은 75만 톤에서 85만 톤으로 증가한다
동국제강은 올해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의 디자인 콘셉트로 ‘라이프(Life)’를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거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물과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동국제강은 콘셉트를 제시하면서 신제품 디자인을 △하이...
동국제강은 올해 5월 유튜브에 럭스틸 TV 채널을 오픈했다. 럭스틸 TV는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 강점을 소개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통적인 B2B(기업 간 거래) 업체인 철강사들 사이에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며 “철강사들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기업 못지않게 온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강은 자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항바이러스ㆍ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의 기술과 자원 등을 앞세워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럭스틸 바이오’는 동국제강의 건축 내ㆍ외장재용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2018년 선보였다.
SK에코플랜트는 건축 외벽 시스템을 활용,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는 주거...
국내 컬러강판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는 "(동국제강은 이미) 럭스틸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내달 컬러강판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된다. 이로 인해 컬러강판 판매량은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작년부터 시작했던 컬러강판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동국제강 컬러강판 생산능력은 75만 톤에서 85만 톤으로...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성능을 개량해 만든 제품은 코로나19를 30분 내 99.9% 사멸하는 성능을 갖췄다.
개발된 제품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양산될 예정이다.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고자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생산능력은 75만 톤에서 85만 톤으로 증가한다.
KG동부제철은 최근 충남 당진공장 내 컬러강판 생산라인 준공을...
동국제강은 3일 동영상 포털 유튜브에 철강 브랜드 채널인 ‘럭스틸(Luxteel) TV’를 오픈했다.
럭스틸 TV는 동국제강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을 매개로 개설한 동영상 채널이다.
포스코가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 TV를 운영하고 있지만, 철강 브랜드 단독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채널 개설은 동국제강이 처음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의 2021년 디자인 콘셉트로 ‘라이프(Life)’를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제강이 올해의 디자인으로 제시한 라이프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주거 및 사무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과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의 성능을 개량해 코로나19를 30분 내에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항균 컬러강판은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성을 인증 받은 바 있으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검증한 바는 없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9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국내 바이러스...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국내 최초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안심 내장재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지난해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적용된 데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 중 하나인 럭스틸 바이오는 특수 금속 세라믹 항균제를 이용해 살균 효과를 극대화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집중한다.
작년 10월 공개한 카멜레온 컬러강판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과 모양이 변한다. 불소수지 도료 사용으로 가공성, 내후성도...
그 결과 6월 충북 옥천군 지역아동센터, 7월 경북 영양군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이번 함안군 지역아동센터까지 총 세 곳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 내진 철근 148톤과 럭스틸 3톤을 후원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2012년 전남 강진 산내들 지역아동센터에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희망학교에...
2011년에는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출시했다. 2년 뒤에는 가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앱스틸’을 공개했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동국제강은 국내 컬러강판 시장에서 30%가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은 앞으로도 고유의 브랜드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철강 시장은 이전보다 더욱 위축됐다”...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Luxteel Bio)’가 코로나 검사를 위한 안심진료소의 내장재로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바이오가 최근 경남 밀양 제일병원 안심진료소의 벽체와 천장 내장재로 채택돼 시공됐다고 23일 밝혔다. 시공사는 에스엠테크이다.
이달 말에는 밀양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내장재로 시공될 예정이며, 추가 선별진료소...
또 럭스틸 바이오 등 차별화된 고급 컬러강판과 내진용 강재 등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했다.
동국제강은 하반기 차별화된 고급 컬러강판 투자를 지속하고, 컬러강판의 가공 및 시공 서비스까지 사업을 고도화한다.
봉형강 등을 만드는 전기로 제강 사업은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
2011년에는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출시했다. 2년 뒤에는 가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앱스틸을 공개했다.
철강업체들이 최근 잇달아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것은 시황과 연관 있다. 미ㆍ중 무역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침체기에 접어든 철강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악화됐다.
반등의 여지가 적은 상황에서 업체로서는 판매량을 유지하기...
고급 건축 내외장재용 컬러강판 럭스틸의 새로운 디자인은 '순환'을 키워드로 세 가지 테마가 제안됐다.
세 가지 테마는 △컬러강판계의 새로운 도전, 디지털 프린팅 제품 기반의 '하이 디지털'(Hi, Digital) △럭셔리한 색상과 텍스처 효과로 스틸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터치 스타'(Touched Star)' △이미 개발된 제품 중 빛을 보지 못한 채 숨겨져 있는 보물...
4월 개발에 성공한 불연 세라믹 컬러강판 ‘럭스틸 유니세라’는 비오염성과 함께 외부환경에 견디는 내후성까지 갖췄다. 판매량 증대 차원에서 부산공장 증설도 검토 중이다.
이에 뒤질세라 KG동부제철은 2021년까지 충남 당진공장에 1200여억 원을 투자해 컬러강판 생산라인 4기를 증설한다. 신설 라인은 고부가 제품 2기와 건재 제품 2기 등으로 구성된다....
동국제강은 3일 자사가 후원한 내진철근,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로 지어진 충북 옥천군 ‘청산 지역아동센터’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청산 지역아동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동국제강 내진 철근 45톤으로 건물의 골조를 세웠고, 럭스틸 징크 패턴이 지붕과 외장재로 사용됐다.
앞서 동국제강은 2012년 전남 강진 산내들 지역아동센터에 럭스틸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