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카페 띠아모'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외에 커피, 음료, 샌드위치 등의 복합판매로 아이스크림 메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매출 진폭을 줄이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카페 띠아모'를 운영하고 있는 박주량(28) 매니저는 "여름에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가 각각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나머지를 커피가 차지했는데 가을이 되면서부터...
이같은 상황에서 윤 씨가 찾은 아이템이 매니저를 두고 관리만 하면 됐던 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 '띠아모'였다.
매달 조금씩이라도 수입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 샌드위치 등 여러 메뉴로 1년 내내 영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적합했다.
전문 매니저 고용이 걸림돌이었지만 본사에서 점장 교육을 받으며 수퍼바이저 활동을 하던 전문...
이처럼 매장 관리전반에 신이 없는 창업자들을 위해 젤라또 카페 '카페 띠아모'는 가맹점 초기 안정화를 위해 오픈 이후 6개월 동안 본사 직영 매니저 고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오픈 전 조리, 운영, 관리 등 전 분야를 교육받지만 이론 교육과 실제 영업 상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
카페 띠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