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6세대 이동통신(6G), 마이데이터 활용, 수소버스 보급, 디지털 접근성 등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고 이미 우리의 경제 및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판 뉴딜 2.0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고려하면서 기존 과제는 더욱 확대하고 신규 과제는 4개 분야를 추가했다. 포용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변화의 시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정부는 시장개척자금으로 최대 3억 원을 지원하고 특별보증·정책자금·연구개발(R&D) 등을 우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경제, 탄소중립화 흐름을 중소기업이 성장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화·친환경화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생산공정 혁신을 위해 내년까지 스마트공장 보급 3만 개(누적)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5차 미래산업포럼’을 열고 국내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에 과감한 정책 지원과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예컨대 경제 및 생활밀접 분야의 공공데이터 구축,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국가정보망 확산 및 클라우드서비스 플랫폼 구축, AI 및 SW 등 핵심성장유망업종 인력양성 등이 그것이다. 정부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전국에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17개 광역시·도와 215개 기초 자치단체가 42만8000명을 교육하였고, 디지털...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다양성 확보가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지금, 본 웨비나는 양국 간 여성과학기술인 육성ㆍ지원 현황 및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연사로, 호주 정부 Women in STEM 홍보대사인 Lisa Harvey-Smith교수(The...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위성을 통해 얻어지는 정밀정사영상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현실 공간 정보를 디지털로 재현하는 것) 국토의 구축과 스마트 시티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자율주행차ㆍ드론 등 신산업 지원과 재난 안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융·복합 산업을 창출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산단은 디지털·그린 뉴딜을 융합해 기존 산업단지를 에너지 소비효율화, 기업혁신 역량 제고, 친환경 제조가 가능한 산업단지이며 3월 기준 현재 총 7개 산단, 입주사 3만3009개사가 대상이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교류협력,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및 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은은 정부의 중소...
이와 관련해 산기대는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예비창업자 발굴(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학생 창업기업 지원(초기창업패키지사업) 및 대학원생 창업지원(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총장은 “매년 재학생 3명 중 1명꼴로 대학이 제공하는 정규 교과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등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2021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해 9조9000억 원(국비 5조2000억 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며 “디지털산업 혁신, 스마트치안 등 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운영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하고, AI 국민비서 서비스를 9종에서 39종...
또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ㆍ디지털 전환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프트웨어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 및 소프트웨어안전 확보 등을 지원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실행전략에 포함된 제도 개선사항과 지원정책이 정부 부처 간 노력과 민간의 참여로 현장에 안착하고 소프트웨어산업이 선진화될 수...
중기부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보다 체계화해 2021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대기업은 스타트업이 구비하기 어려운 장비 등 내부 인프라 활용 및 추가데이터를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가 판로확보 지원과 투자 등을 연계한다. 정부는 대기업과 공동사업화 개발에 착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통합 플랫폼'에도 함께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지속적인 온라인 예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다양한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지역 곳곳의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하여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과 더불어...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제조, 물류, 헬스케어, 교육, 비대면 복지 5개 분야별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기업을 선정해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및 확산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NHN은 이번 의료 헬스케어 부문의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의료지원과 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TOAST의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성장 지원과 비대면 서비스 및 핵심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글로벌 표준화 작업도 이뤄진다.
정부는 제조업에 못지않은 서비스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서비스 분야에서 네트워크와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디지털 파트너십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
해외지식재산센터를 확대하고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 지원 사업을...
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통한 혁신금융 지원 뿐만 아니라, 한국판 뉴딜 부문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그룹사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판 뉴딜 정책 지원과 관련, ‘디지털 뉴딜 부문’에서는 △D.N.A(Data. Network. AI) 생태계 강화 △SOC 디지털화 △비대면 산업 육성 등 3대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한 대표는 이어 소상공인 지원과 글로벌 혁신 경쟁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그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해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고 스타트업 투자·온라인 창업·AI 인재 양성 교육 지원도 힘쓰겠다"며 "네이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구축하는 게 우선 목표...
5G·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을 위해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지원과 AI·SW 인재 양성 규모를 늘리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억 원을 지원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68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조·자동차·의료 등 기존 산업에서도 디지털 인력을 육성하고, 농어촌 마을 650곳에 초고속...
특히 정부가 내놓은 금융 지원 대책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차 연구위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경우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2조 원 수준에 불과한데 이를 갑자기 30조~40조 원까지 늘려 대출 과정에서 과부하가 걸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관련 안전문자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쏟아지지만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관련한 문자는...
회의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통신망, 콘텐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지원과 더불어 경제활동에 필수재인 통신·방송서비스 지원을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ICT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여 정부대책이 체감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기획단 산하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조 혁신정책과’와 ‘제조혁신지원과’ 2개 과가 설치된다.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도 신설됐다. 스마트 상점 보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경제 전환을 위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정책을 담당하는 기구와 기존 내수 판로 및 성장지원을 담당하는 조직과 통합해 글로벌성장정책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