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ㆍ고팍스에도 상장됐지만…별도 공지 없어위믹스 재상장 이어지며 거래소 개별 행동 심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 협의체(DAXA, 닥사) 내부 의견 불일치가 이어지고 있다. 복수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오던 닥사 관례가 깨졌다.
22일 빗썸 공지사항에 따르면 크레딧코인(CTC)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빗썸은 크레딧코인...
디지털 자산과 웹3 벤처들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집행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대량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웹2 및 웹3 선도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바레인에 ‘싱가포르 걸프 뱅크(Singapore Gulf Bank)’를 설립, 글로벌 투자자와 기관들에 디지털 뱅킹과 가상자산 등 디지털 경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IFC 이노베이션 허브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기계제어공학과, 자동차IT융합공학과,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 계약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해킹보안학과가 대표적이다. 자동차IT융합공학과에서는 ‘2023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사이버대 중에서 유일하게 출전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반도체공학과는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이니셔티브 ‘우나기’의 핵심 앱위믹스3.0, 이더리움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리·거래 가능
위믹스 재단이 ‘우나 월렛(una Wallet)’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나 월렛은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이다.
가상화폐 지갑 우나 월렛을 이용해 위믹스3.0(WEMIX3.0)...
개인고객그룹은 자산관리 부문 압도적 1위를 목표로 초고액자산가와 법인자산 증대 등 자산관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관련 부서 편제를 개편하고, 산하 eBiz본부에 e고객담당을 신설해 비대면 사업을 강화한다.
IB그룹은 대형 IPO 영업을 위해 IB1본부 산하에 IPO 1담당을 신설, 디지털본부는 기능별로 IT본부와 디지털혁신본부로 이원화하고, 홀세일 부문은 그룹에서...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 디지털신기술팀 이민영 과장은 21일 ‘고빈도 실시간 데이터를 이용한 국고채 시장의 시장기능저하(market dysfunction)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국내에서도 외국인 거래 증가, 알고리즘 거래기술 발전 등 국고채 시장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일중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긴코는 일본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1위인 디지털 월렛(wallet)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갑 등 블록체인 프로덕트 외에도 높은 일본 웹3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솔루션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블록체인 업계 분석과 전략∙현지 지역 마케팅 등을 상호 공유하고 지원할...
메리츠증권은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센터는 온라인 계좌 전용 관리점이다. 메리츠증권 대표상품인 ‘슈퍼(Super)365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각종 거래 수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1100억 원에 불과했던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출시한 Super365 계좌가 인기를 끌면서 빠른...
두나무는 10월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올 연말까지 모든 착오전송 복구 수수료를 면제했다.
기존에는 업비트가 거래 지원하는 가상자산을 복구하는 데는 10만 원, 거래 지원하지 않는 가상자산을 복구하는 데는 20만 원의 수수료가 책정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캠페인 이후 업비트 이용자가 복구를 통해 되찾아간 가상자산은 23억원에...
도시바가 새 소유주 밑에서 궁극적으로 어떤 형태를 취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인수 이후에도 유임된 시마다 다로 최고경영자(CEO)가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서비스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내다봤다.
JIP 측은 향후 도시바의 인력과 사업 구조조정, 자산 매각 등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JIP는 이를 통해 도시바의 기업 가치를 올려 5년 뒤...
특히 자산이 비교적 많고 재테크에 민감한 40~50대 투자자 비중이 전체 고객 계좌 중 약 60%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 계좌 인기에 힘입어 10월 2일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건 없는’ 이체 수수료 전면 무료화도 시행 중이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담당자는...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해 자산배분에 따른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ACE ETF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춰 주식형·채권형·혼합형 등 다양한 월배당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매월 현금흐름을 창출한다는 월배당 ETF의 특징과 ACE ETF만의 차별적인...
대고객 접점 확대와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겸직으로 운영될 예정인 디지털파트장에는 삼성전자 및 SK C&C 출신의 신한은행 김준환 디지털혁신단장이 신규 선임됐다. 소비자보호파트장에는 박현주 그룹 소비자보호부문장이 재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에 따르면 “자회사 경영진 인사 또한 지주회사와 방향을 같이 해 위기대응 역량 및 현장...
구성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고, 투자자에게 필요한 투자 정보를 보기 쉽게 구성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김장우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은 “간편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투자 정보 및 자산관리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고 예방과 불건전영업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9월 회장 최종 후보자 선정 당시부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내부통제 시스템과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11월...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향후 하나증권이 토큰증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초자산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다날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콘텐츠 IP를 확보하는 등 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날엔터테인먼트는 IP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을 지속하면서...
황 연구원은 월드ID 2.0 출시 효과에 대해서도 “이번 월드ID 2.0 출시를 통해 디지털 신원인증 플랫폼으로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에 대한 논란은 일부 떨쳐버렸다고 볼 수 있다”면서도 “여전히 ‘윤리적 논란’, ‘각국의 규제’ 등 아직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만큼 단기 모멘텀에 의한 일시적인 가격 상승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아이디어웍스를 창업하고, SK커뮤니케이션즈와 CJ홀딩스 기획실을 거쳐 2012년 카카오벤처스(구 케이큐브벤처스)에 입사해 수석팀장과 상무를 지내고 부사장에 올랐다.
그는 스타트업계 테크 영역 투자 1세대로 루닛, 한국신용데이터, 리벨리온...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그간 증권업은 자본시장의 발달, 풍부한 유동성과 투자저변 확장 및 디지털 전환 등으로 상당기간 성장 국면이 이어져 왔으나 최근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업계 전반의 성장 정체양상이 뚜렷해져 이에 대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리소스 효율화와 운용체계 고도화 등 사업운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