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쪽방촌 소재 저소득 가정에 연탄 2000장과 등유 70통(1400L)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함께한 권순억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ITX는 나눔봉사단을 통해...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이용권)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ㆍ도시가스ㆍ지역난방ㆍ등유ㆍLPGㆍ연탄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전담하고 있다.
이번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는 2020년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도시가스, 연탄 등 자신이 사용하는 에너지원을 선택적으로 살 수 있다....
화물차를 주유용 차량으로 몰래 개조한 후 이를 이용해 덤프트럭에 난방용 등유를 주유한 건설업체 대표 등 석유제품 불법유통 사범 10명이 형사입건됐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 북부본부가 올해 1~11월 가짜석유 판매업자 및 사용자 등 석유제품 불법 유통업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가짜석유 불법 판매자...
특히 내년 3월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완료되면 제주도 내 약 3만 가구에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보다 저렴한 가정용 천연가스가 공급돼 에너지 소비 비용도 줄어든다. LPG 가격보다 약 36%가량 저렴해서 가구당 연평균 34만 원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향후 LNG 냉열사업 등 연계사업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 장관은...
또 정부는 내년 3월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완료되면 제주도 내 약 3만 세대에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보다 저렴한 가정용 천연가스가 공급돼 에너지 소비 비용 절감에 따른 제주도민의 에너지 복지 증대를 기대했다. 실제로 LNG 가격을 100으로 봤을 때 등유는 134, LPG 용기는 209, LPG 집단은 149 등으로 가격 차이가 작지 않다.
이와 함께 천연가스 생산기지와...
특히 특허출원된 에코히트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사용량과 외기온도에 따라 기존의 가스, 등유, 전기 보일러와도 자동운전을 제어한다.
신제품은 보일러 실외기와 실내기를 분리해 동절기 배관동파와 외부열손실을 제로화시킬 수 있으며, 무게를 각각 60kg과 46kg으로 초경량화해 설치 장소에 대한 제한도 크게 받지 않는다.
이외에도 실외기에는 DC인버터 제어...
전기 온풍기와는 달리 등유를 이용하는 난방방식으로, 전기용량에 대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이 방출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튜브관 상/하단에는 이중 세라믹 필터를 장착해 불쾌한 냄새를 걸러낸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전면 LED로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터치 방식의 버튼으로 조작도 쉽다.
기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짜 석유, 품질 부적합, 등유 등을 자동차 연료로 판매하는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2014년 339건, 2015년 397건, 2016년 494건, 2017년 524건, 2018년 584건 등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올해는 8월까지 278건 적발됐다.
특히 알뜰주유소와...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200여 세대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이번 후원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에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다”면서 “S...
품목 중에서는 전기자동차 수출이 273.3% 급증했으며 무선전화기(209.8%), 제트유 및 등유(245.8%), 철강관(115.8%) 등도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캐나다의 경우 대한국 수출이 58억 달러로 전년보다 14.1% 늘었다. 금(1242.4%), 항공기(711/9%), 펄프(30.8%), 유연탄(12.9%)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수치는 양국 모두 FTA 효과를 보고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주거 난방부문을 보면 소비자물가엔 도시가스와 지역난방, 등유 등이 모두 포함돼 있지만, 개별 가구는 이 중 하나만 사용하므로 체감난방비와 다를 수밖에 없다.
◇근원인플레, 기대인플레, PCE디플레이터, GDP디플레이터, 관리물가 = CPI에는 계절적 요인 등을 제외하고 장기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근원인플레 지표가 있다. 근원인플레도 곡물 외의...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이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산업부는 올해 추경 예산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족, 소년ㆍ소녀 가정, 보호아동 가정 등 5만4000세대다. 현재 에너지바우처를 받고 있는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무역을 둘러싼 한일 간의 대립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이 등유 수출을 금지해 일본에서 공급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 정부가 등유에 대해 금수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등유를 연료원으로 하는 간이난로와 팬히터를 많이 사용하는 북일본에서 겨울 혹한이 심해지면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 폭등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간)...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제조 총책인 최모(46세)씨는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8개월간 대전 등에 제조장을 차려 놓고 경유에 식별제를 제거한 등유 및 윤활기유 등을 혼합한 가짜경유를 제조한 후 충청, 강원, 경북지역에 주유소 6곳을 임대해 128억 원(약 980만 리터) 상당을 시중에 유통시켰디.
특히 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제조장을 대전, 금산, 진천 등으로 수시로 옮겨...
아울러 등록 임대사업자의 소형주택(85㎡·6억 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세액감면율을 축소(1년 유예)한다. 이에 따라 현행 4년·8년 임대시 적용되는 30%·75%의 소득세·법인세 세액감면율이 20%·50%로 내려간다.
이밖에도 등유를 차량연료로 사용 시 판매자에게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하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4원 오른 ℓ당 1398.6원, 등유는 같은 기간 0.9원 오른 ℓ당 975.5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휘발유 기준으로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06.2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549.7원을 기록했다.
상표별 최고가(ℓ당 기준) 순을 보면 SK에너지에 이어 △GS칼텍스 1542.7원 △S-OIL...
'에너지 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여름 바우처를 신설, 여름과 겨울 모두를 지원한다.
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실제 주유량보다 부풀려서 결제하는 등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주유소와 화물차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차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허위결제 등 위반 행위 71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부정수급 의심거래내역이 있는 137곳의 주유소를 점검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