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출시

입력 2019-11-18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버터 하이브리드 기술, 태양광 잉여전력을 이용해 냉방ㆍ난방ㆍ급탕 공급

▲캐리어에어컨의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의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절전 인버터 제어 기술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접목해 전기요금 부담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8.5kW(킬로와트)의 용량으로 난방, 급탕시 출수온도 60도, 냉방 시 7~25도로의 온ㆍ냉수를 보낼 수 있다.

특히 특허출원된 에코히트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사용량과 외기온도에 따라 기존의 가스, 등유, 전기 보일러와도 자동운전을 제어한다.

신제품은 보일러 실외기와 실내기를 분리해 동절기 배관동파와 외부열손실을 제로화시킬 수 있으며, 무게를 각각 60kg과 46kg으로 초경량화해 설치 장소에 대한 제한도 크게 받지 않는다.

이외에도 실외기에는 DC인버터 제어 기술과 트윈 로터리 압축기를 도입하고, 실내기에는 저소음 펌프를 적용해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을 유지한다.


대표이사
강성희, 정인옥(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93,000
    • -2.27%
    • 이더리움
    • 4,395,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3.16%
    • 리플
    • 3,001
    • -1.77%
    • 솔라나
    • 192,300
    • -3.71%
    • 에이다
    • 610
    • -1.45%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50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30
    • -3.43%
    • 체인링크
    • 19,950
    • -3.01%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