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의 흥행열풍 속에 할리우드 SF영화 ‘토르: 다크 월드’가 13만3590명을 동원하며 2위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60만7991명. ‘더 파이브’는 10만1765명(누적 31만4330명)으로 박스오피스 상위원에 올라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어 5만651명의 ‘그래비티’, ‘동창생’, ‘카운슬러’, ‘공범’ 순으로 박스오피스를 차지했다.
‘토르: 다크 월드’는 누적 관객 수 232만8551명을 기록하며 장기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선아ㆍ마동석ㆍ신정근ㆍ박효주 주연으로 ‘친구2’와 동시 개봉한 ‘더 파이브’는 이날 5만8541명(누적 11만11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동창생’, ‘그래비티’, ‘카운슬러’, ‘공범’, ‘블랙 가스펠’ 순으로 나타났다.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던 할리우드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4만4936명으로 누적 관객 수 226만1065명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고, 탑 주연의 ‘동창생’은 2만2472명(누적 86만54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그래비티’가 281만263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고, ‘카운슬러’, ‘공범’, ‘블랙가스펠’ 순으로 기록됐다.
빅뱅의 탑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동창생’이 개봉 첫 주 2위에 올랐다.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 리명훈(탑)이 동생(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의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31.3%(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 ‘동창생’의 주연 탑과 ‘친구2’의 김우빈이 올 가을 극장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상남자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먼저 기선제압에 나선 사람은 6일 개봉한 ‘동창생’의 탑이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더 친숙한 그는 ‘아저씨’의 원빈을 떠올리게 하는 액션연기에 도전해 배우로서 색다른 도전을 선보이고 있다.
최승현은 이스라엘 특공 무술...
탑 목격담은 12일 촬영한 한 프로그램의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탑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은 "탑 목격담, 우와 잘생겼어" "탑 목격담, 서울여대 다니고 싶다" "탑 목격담, 부럽네요 정말"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은 최근 개봉됐다.
‘토르: 다크 월드’는 지난 6일 ‘동창생’ 개봉 후 2위로 내려앉았지만 서울 지역 CGV 개봉 후 1위로 회복,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또한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탑 주연의 ‘동창생’은 이날 15만1287명(누적 68만962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그 뒤를 이은 ‘그래비티’는...
중학교 동창생으로 한국음악계와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조용필과 안성기가 문화훈장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조용필(63),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87), 배우 안성기(61), 가수 패티김(75) 등이 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은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작가 김정수와 성우 이혜경 등 2명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했던 탑 주연의 ‘동창생’은 이날 17만2238명의 관객으로 2위를 기록했다. ‘동창생’은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지만 ‘토르: 다크 월드’의 서울 지역 CGV 개봉이 결정되자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8333명이다.
우주 조난상황을 그린 할리우드 SF영화 ‘그래비티’는 9만9366명(누적 261만4608명)...
‘토르: 다크 월드’는 서울 지역 CGV 개봉이 무산됐음에도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질주를 이어갔다. 탑 주연의 ‘동창생’ 개봉 후 2위로 내려왔지만 7일 9만572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36만6367명을 기록 중이다.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동창생’은 7일 하루 동안 13만7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2919명.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 리명훈(탑)이...
7일 영화 '동창생' 측은 최승현의 먹방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최승현은 남으로 내려온 리명훈(최승현)으로 할머니 공작원 황정숙의 포장마차에서 국밥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특히 극 중 포장마차 주인 황정숙이 내뱉은 "생긴 건 귀공자 같이 생겨 가지고 먹는 건 거지발싸개다"라는 대사가 최승현의 먹방과 어울리며 웃음을...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6일 개봉한 ‘동창생’은 12만5672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탑)이 동생(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지난달 빅뱅과 투애니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영화 ‘동창생’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빅뱅멤버들은 그룹 맏형인 탑이 무대인사를 할 때 열렬한 환호로 응원을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영화가 끝난 후에는 극중 탑 연기한 리명훈의 대사와 액션을 따라하며 인상 깊었던 영화의 장면을 얘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영화...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에는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TOP, 최승현)이 있다. 탑의 존재감은 어떤 의미에서는 남과 북의 잔혹한 현실을 꼬집는 영화 속 메시지보다 강력하다.
‘포화 속으로’ 이후 3년 만에 배우 최승현으로 돌아온 탑은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빈다. 그의 연기는...
지난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아 열연한 최승현은 3년 만에 신작 ‘동창생’의 남파공작원 리명훈이 되어 돌아왔다.
최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웨스트나인티스 카페에서 만난 최승현은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다.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최승현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는 포즈를 잡는가 하면...
특히 탑은 이달에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 개봉과 가요계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의 이같은 축하를 접한 네티즌들은 "탑 활동 기대됩니다", "요즘 탑이 조용하다 했어요. 이제 나오네", "양현석 사장 배려심 있네요", "역시 양현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좋다-런닝맨’에서는 오즈의 마법사를 패러디한 코너 ‘도로시 남매와 오즈 원정대’편이 방송됐다. 하하와 광수는 지혜가 부족한 오즈의 마법사의 허수아비로 빙의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팔이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하는 등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동창생'의 주연배우 빅뱅 탑과 김유정, 배우 윤제문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영화 ‘동창생’으로 호흡을 맞춘 탑, 김유정, 윤제문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 편은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의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나무꾼, 용기가 없는 사자 등으로 변신하여 탑, 김유정과 여정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