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주연 ‘동창생’, 개봉 하자마자 1위…‘토르: 다크 월드’도 제쳤다

입력 2013-11-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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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메인 포스터(사진 = 쇼박스)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6일 개봉한 ‘동창생’은 12만5672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탑)이 동생(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탑의 절도 있는 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창생’은 할리우드 대작 ‘토르: 다크 월드’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향후 흥행가도에 청신호를 밝혔다. ‘토르: 다크 월드’는 이날 7만5180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7만643명.

이어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이 3만4448명(누적 143만9316명)으로 3위에 올랐고, ‘그래비티’(누적 241만9662명), ‘노브레싱’(누적 33만5372명)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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