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개봉…빅뱅ㆍ투애니원 모여 의리 과시

입력 2013-11-06 2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빅뱅과 투애니원이 탑을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뭉치며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빅뱅과 투애니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영화 ‘동창생’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빅뱅멤버들은 그룹 맏형인 탑이 무대인사를 할 때 열렬한 환호로 응원을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영화가 끝난 후에는 극중 탑 연기한 리명훈의 대사와 액션을 따라하며 인상 깊었던 영화의 장면을 얘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영화 속 여동생 이름인 혜인으로 개명하려 했다”며 “명훈처럼 이제부터 남은 시간을 여기 있는 동생들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질투 섞인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동창생’은 6일 개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0,000
    • -1.26%
    • 이더리움
    • 4,54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33%
    • 리플
    • 3,034
    • -2.69%
    • 솔라나
    • 198,500
    • -2.22%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35%
    • 체인링크
    • 20,780
    • -1.14%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