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관계자는 “수산, 식품, 포장재, 물류 등 그룹의 핵심 사업 전반에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래 사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14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1주당 배당금을 1100원으로 확정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인 신선 및 즉석 조리 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한 새로운 유형의 대형마트다.
특히 대형마트 최초로 식품과 비식품 매장의 비중을 9대1로 구성했다. 식품 매장은 롯데마트 최대 규모의 간편식과 즉석 조리식 매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건식 숙성육 특화존, 건강 상품 특화존 등 차별화 콘텐츠로 꾸렸다. 반면 비식품 매장은...
양양군수협에서 처음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노 회장은 “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데에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수산 현안들이 주요 공약으로 포함돼 정부 정책의 핵심 의제로 삼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첫 간담회에서는 최북단 저도어장의 입출항 신고에 대한 불편사항을...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화재 상황을 보고받은 이날 오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한 뒤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현장 방문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 진화에 대해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한 사실을 전했다.
한편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난 것은 22일 오후 11시 8분께로, 소방...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서천의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당국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모두 발언에서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을 잘 챙겨야 한다. 당, 정부, 대통령실이 한 호흡으로 일해야 한다"며 "당은 앞으로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고 없애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고 했다.
'성과...
운반할 품목은 총 266개로, 공산품 175개를 비롯해 농산 61개, 수산 16개, 축산 14개다.
선수와 스태프 식사의 시작이 될 창고는 오후 5시에 물건이 들어오는 터라 이날 방문한 오전 시간에는 다소 한산했다. 동원홈푸드는 기존에도 안성에서 물류 창고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회 기간 안전을 위해 동계청소년올림픽에만 사용할 1323㎡(400평) 규모 전용 창고를 1개월간...
치유농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산림치유는 산림청에서, 해양치유는 해양수산부에서, 치유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이다.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강 후보자는 또 "할인행사, 비축·수매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수산물 소비 위축을 막는 동시에 물가도 관리하고 우리 해역뿐만 아니라 먼바다까지 방사능 감시와 추적 모니터링을 확대해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철저하게 지켜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해운산업이 불황기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확실히 다져가겠다"며 "특히...
시는 고물가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밥상에 자주 오르는 농산물과 수산물 등 대한 일일 가격모니터링도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가격이 급등한 품목에 대해서는 농수산식품공사, 도매법인 등과 협의해 출하량을 확보하고,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자치구 합동으로 높은 물가 상승...
예비입찰에서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된 하림과 동원그룹, LX인터내셔널 등 3개사 모두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9879만주다. 예상 매각 가격은 현 HMM 주가를 기준으로 삼을 때 5조∼7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본입찰에 참여할 기업들의 재무 상태, 경영 능력, 해운사업...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대서양 연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65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와 노르웨이 선진기업과의 합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어 육상양식단지를 내년 상반기까지 착공해 2025년 하반기에 국내산 대서양연어를 출하할 예정이다.
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30일 "HMM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인수자 선정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인근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본입찰 때는 후보 기업의 재무 경영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인수자의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도나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것이냐 하는...
김 사장은 이날 열린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적격 인수자가 없으면 유찰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매각 절차가 유효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유찰 가능성을 제가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고 답했다.
전날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적격 인수자가 없다고...
이 행사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 통영 굴 수하식 수협이 협업해 진행하는 최대 규모 이벤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판매 기준 최대 물량인 60톤의 생굴을 확보했다. 보통 생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중순, 일주일 판매 물량이 20톤 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평년 대비 3배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셈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생굴 생산량이 작년대비 감소할...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원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신선식품은 6.4%, 농축수산물은 3.7% 상승했죠.
쌀값도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8일 기준 쌀 20kg의 소매가격 평균은 6만 1505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0% 오른 가격입니다. 매번 오르는 물가와 인건비에 국내 자영업자 온라인...
이번 회의에는 동원산업을 비롯한 9개 수산기업의 CEO들이 모두 참석한다. 11일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환영 만찬 등 공식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불법·무신고·무규제(IUU) 어업 방지 △멸종위기종 보호 △수산양식의 항생제 사용 금지 △해양 플라스틱 절감 △기후변화 대응 등 5가지 주요 안건에 대한...
소재 공영도매시장 4곳을 대상으로 매주 유통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내 어린이집에 제공되는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공급업체인 CJ프레시웨이, 풀무원푸드머스, 동원홈푸드,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한화푸디스트 등 6개소에서 매주 검체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한 1480건 모두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