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고교), Uni-Tech(전문대), 장기현장실습제(대학) 등 재학생 단계의 일학습 병행제를 확산시킨다.
산업수요에 기반한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선 대학 구조개혁에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전공별로 중장기(5․10년) 인력수급전망을 10월 말까지 내놓는다.
일자리 재편을 위해선 취업성과를 바탕으로 각 부처의 청년 일자리 사업(직업훈련...
경제계는 학교교육이 현장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산학협력을 주도하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고교-전문대 통합과정(Uni-Tech) 및 대학생 장기현장실습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교육 및 실습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3. 정부와 경제계는 이상의 협력이 실제로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다음과 같이 추진체계를 구성·운영한다.
3-1. 중앙단위에서 관계장관...
정부가 고등학생이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배우는 스위스식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현재 9개에서 전국 203개 공업계 특성화고로 확대한다. 또 하반기엔 일학습병행제를 대학 재학생 단계로 집중 확산시키고 부처ㆍ자치단체나 도제 특구 등의 추천이 있을 때에 한해 5인 이상 중소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선 연내 20곳의 산업단지형...
고교단계 도제훈련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일학습병행제는 이미 확산단계에 돌입했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학습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산업계가 먼저 호응하고 있다.
취임 1주년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이번주도 실용기술을 배우는 인문계 고교, 쌍용차 공장 등 현장을 챙기기에...
또 운영위원회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서울도제지원센터(SW협회)’도 설치돼 SW분야 기업에 딱 들어맞는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모델 개발, 관련 기준 및 요건 개선 등이 추진된다.
고용부 강남지청 이덕희 지청장은 “SW 분야는 창의성을 가진 인재가 경쟁력 핵심”이라며 “현장과 괴리된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해 기업이 요구하는 창의실전인재를 키우는...
이번 영어 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8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3주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8월 3일부터 8월8일 1주간 실시할 예정인 무료 체험단과정도 모집 중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GGN 뉴질랜드영어 캠프의 특징은 능력과 수준에 따른 1:1 도제식 스파르타 훈련 방식에...
공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배우는 '도제학교'가 2017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도제학교 운영 방안을 밝혔다.
스위스와 독일에서 발달한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이 사전에 채용 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는 방식으로 현재 9개 고교에서...
지난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9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2017년까지 전국 41개 국가산업단지로 확대한다. 시설·장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장훈련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청 공동실습소, 폴리텍대, 산업별단체 등에 ‘지역·산업단위 거점 공동훈련센터’를 만들어 특성화고 이론교육과 기업현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재학생 일학습병행제)는 교육개혁 중 하나로 독일‧스위스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해 고교 직업교육을 산업수요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참여기업은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참여학생은 고교 2~3학년 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학교와 시도교육청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력수요 기반으로 학과ㆍ전공을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종, 직무분야, 직무수준 등으로 세분화해 산업단지 내 기업의 인력수요 조사를 추진한다.
도제교육 등 현장중심 교육 강화하고자 정부는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일체형 교육, 채용약정...
올 3월부터 시범운영중인 산학일체형 특성화고(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올해 19교에서 2017년 41교로 확대하고 고교-전문대 총 5년의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은 5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8월 16개교(사업단)를 지정한다.
동시에 기업의 적극적인 인력양성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력수요를 조사하여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산학일체형 특성화고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모델을 확산하고 채용을 전제로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업 맞춤형반을 산업단지 인근학교로 확대하여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가진 부총리 주재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 업무간담회’에는 산단공...
스위스도 고등학교 때부터 일과 학습 병행이 일반적이다. 직업교육을 선택한 학생의 약 90%가 도제제도에 참여한다. ‘현장형 인재’ 양성으로 취업난을 돌파한 것이다.
세계 식품산업의 시장 규모는 자동차나 IT산업보다 크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은 농식품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 청년들도 성장 가능성이...
특히 올해 현장중심 직업교육 확대를 위해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올해 9개 도입하고,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특성화고, 산업정보학교, 직업교육훈련기관 등을 활용해 직업교육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한 아동학대 안전관리 대책도 강화한다. 교육부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과 학원은 즉각 폐쇄 조치하고...
교육부는 올해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9개교를 도입해 운영하고, 2017년까지 전국의 모든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41교로 확대하는 동시에 기업의 도제 훈련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평가를 진행해 근거 법률 제정과 연계한 정원감축, 재정 지원 제한 등 구조개혁도 진행한다.
교육부는 우선 3월까지 대학...
교육개혁과 관련해서는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을 약속드린 대로 올해 완성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교육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산업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취업을 전제로 기업과 계약한 전문대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아울러, 산업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취업을 전제로 기업과 계약한 전문대학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금년부터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채용을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대폭 확대해 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도제교육을 통한 ‘취업보장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내년부터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배우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고등학교(9개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016년부터는 모든 국가산업단지(41개)로 확대한다. 또 정부, 산업, 기업이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을 통해 직업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역시 확대한다.
전문대학과 대학의 경우에는 취업이 보장된 학업과...
선진국은 현지에 인력이 부족한 직종을 파악하고 자격증 취득과 도제훈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호주와 싱가포르에는 내년에 ‘K-Move 센터’를 설치하고 글로벌 리크루팅 업체와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신흥국은 현지 임금과 근로조건을 고려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전문인력의 취업을 돕기 위해선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전문직종 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