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0일 덴티움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의료기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 1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충현 연구원은 “덴티움의 1분기 매출액은 4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해외 매출액이 전년보다 55.2% 뛰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은 덴티움(144.7%)이었으며 △테이팩스(26.1%) △아이엔지생명(21.1%)이 뒤를 이었다. 상장 당시 주목을 받았던 △진에어(-0.2%) △넷마블게임즈(-9.6%) △동양피스톤(-18.4%) △삼양패키징(-23.1%) △호전실업(-33.2%) 등은 공모가보다 주가가 추락했다.
바이오 거품 논란에 코스닥지수가 횡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상장 공모주가 올해도 흥행을...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덴티움에 대해 해외업체들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임플란트 보험제도(65세 이상 자기부담금 50%에서 30%로 축소) 대기수요와 전년의 높은 기저로 1분기 국내 매출이...
임플란트업계 1위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2016년 10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 중이던 덴티움에 대해 분식회계 의혹이 있다며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덴티움이 치과와 계약한 금융기관으로부터 선수금을 받은 뒤 이를 전액 매출로 계상해 실적을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덴티움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장이 사실과...
상장 후 1년 동안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덴티움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급격히 확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지난해 3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덴티움은 낮은 공모가(3만2000원)의 영향으로 상장 후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덴티움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중순 장중...
덴티움은 치과용 의료기기 분야 전문 기업이다.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 생체재료를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2000년 6월 설립돼 지난해 3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16%로 오스템임플란트(약 3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작년 3분기 기준 임플란트 매출 비중은 89.6%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밖에 현대약품(+10.92%), 팀스(+10.74%), 덴티움(+9.0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모신소재(-10.55%), 더존비즈온(-7.83%), 에스엘(-7.3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1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1원(-0.3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한국투자증권이 13일 덴티움에 대해 실적 안정성을 입증했으나 여전히 성장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400억 원, 영업이익은 187% 증가한 104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당초 전망치(매출액 400억 원...
임플란트 업계 1, 2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의 주가가 올 들어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4분기까지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나 덴티움은 깜짝 실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8일 전거래일보다 4.07% 내린 5만18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출회하면서 작년 6월 29일의 5만900원(종가 기준) 이후...
지난해 IPO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동 대표주관을 맡았고, 덴티움과 호전실업 등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4곳 중 3곳의 IPO를 휩쓴 바 있다. 하지만 같은 해 하반기 단 2건의 IPO를 주관하는 데 그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대기업 계열사 초대형 딜을 확보하고, 벤처캐피털 영업을 강화해 IPO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이 16일 덴티움에 대해 올해 하반기와 국내 시장이 성장국면에 진입, 수출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8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보험정책(임플란트 자기부담금 50%가 30%로 인하)으로 지난해 정체됐던 덴티움의 국내매출...
이 밖에 이엔쓰리(22.28%), 풀무원(21.63%), 덴티움(20.28%), 사조대림(17.06%) 등이 지난주 큰 상승폭을 그렸다.
◇태양금속, 주요 주주 지분 전량 반대 매매에 급락 = 태양금속이 지난주 16.26% 하락해 코스피 기업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그간 회사 측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주요 주주 노회현 전국상장법인 소액주주연합행동연대 회장이 임시 주주총회를...
하나금융투자는 20일 덴티움에 대해 가장 높은 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가장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1300을 신규 제시했다.
김두현 연구원은 “덴티움은 자체 생산 비중이 94%로 주요 경쟁사(75%) 대비 높아 경쟁사들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한다”고 밝혔다. 실제 덴티움의 영업이익률은 26.2%로 주요 경쟁사(9.6%)의 3배에...
다음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산 종목은 △엔씨소프트(987억 원) △LG화학(778억 원) △한미약품(467억 원) △SK하이닉스(441억 원) △카카오(398억 원) △덴티움(295억 원) △고려아연(294억 원) △현대중공업(270억 원) △LG(237억 원) 순이었다.
반면, 기관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순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LG화학으로 786억 원어치를...
15일 덴티움은 전날보다 9.77% 오른 7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는 15.57% 오른 7만5700원까지 거래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디오 역시 전일 대비 3.25% 오른 3만81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덴티움과 디오는 최근 이어진 코스닥 제약·바이오 강세 현상에 편승해 매수세가 몰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최근 한 달간 덴티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