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평창조직위 국제부윈원장, 가수 인순이 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토비 도슨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
체육계에서는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전이경 싱가포르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강광배 한국체대 교수가 참석했다.
채화된 성화의 첫 봉송 주자는 관례에 따라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맡았다. 앙겔리스는 성화를 들고 헤라신전에서 쿠베르탱 남작의 기념비까지 간 뒤 한국인 첫 봉송...
이날 접견에는 파슨스 위원장을 비롯해 필립 크레이븐 IPC 전임 위원장, 자비에르 곤잘레스 IPC CEO, 김성일 IPC 집행위원,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파슨스 회장님은 매우 젊으신데, 이번에 위원장 당선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평창올림픽 준비사항들을...
1999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스캔들'에 연루돼 IOC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으며, 2004년 대한체육회와 세계태권도연맹 운영 과정에서 횡령 등 비리 혐의로 수감돼 국제 체육계를 떠났다.
한편, 김운용 전 부위원장의 유족에 따르면 김 전 부위원장은 3일 오전 2시 21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
양궁협회장을 4회 지낸 정몽구 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오랜시간 활동하며 스포츠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 몫으로 IOC 위원직에 도전했으나 11일 발표된 최종 후보 9명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 2월 열릴 평창 총회에서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철현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고,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국장은 언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인 조기성은 각각 특별 선수상을 받는다.
소강체육대상은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유지를 받들고자 제정됐고, 시상식은 오는 16일 낮 12시...
대한체육회는 18일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열고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와 국민지지도 정량평가 결과를 심의한 결과 1위인 김연아를 올해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반 국민, 추천단, 체육단체,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선수 및 지도자 41명, 체육발전 공헌자 13명 등 총 54명을...
이기홍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892표 가운데 294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기흥 신임 회장은 6일부터 2021년 2월까지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이기흥 당선인은 2004년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비롯해 박인비·진종오·박상영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참석한다.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허 회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만나 “리우 하계올림픽은 남미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4회 연속 세계 10위 이내의 성적을 달성해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허 회장은 운동장과 월계관을 찾아 훈련 중인 역도...
SK그룹은 최 회장이 협회장을 맡은 여자핸드볼 외에도 남녀 17명이 출전하는 펜싱, 최경주 감독이 이끄는 남자 골프, 여자 접영 등의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SK 경영진은 지난 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과 안전을 위해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격려금은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인 김영태 부회장이 최태원 회장과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SK는 후원을 하는 핸드볼, 펜싱, 수영, 골프 등의 종목에 대한 격려와 지원은 물론, 더 나아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단 선수단 전체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추가로 격려금을 쾌척했다.
격려금...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는 정관 승인 문제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통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껏 진통을 겪어온 만큼, 각 회장의 주도적인 의견 통합이 필요해진 때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등 체육단체 통합 관계자들은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회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4일 IOC...
1961년에는 대한체육회장, 2003년부터 한국반탁반공학생운동기념사업회 총재 등을 맡았다.
그는 2007~2009년 전국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 제 15대 회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는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으로 지냈다. 고인은 1996년부터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7년부터 대한민국 건국단체총연합회 대표의장을 맡았다.
고인의...
국민생활체육회, 중재를 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만나 통합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6일 “김종 제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이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직접 가서 IOC 관계자와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종 차관과 김정행, 강영중 회장 등은 이르면 이번 주말 출국해 29일...
대한체육회는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6년 훈련개시식을 열었다. 체육인 신년인사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양궁, 배드민턴, 복싱, 펜싱, 체조, 유도, 탁구, 태권도, 역도, 레슬링, 빙상, 아이스하키 등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62명,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