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분석해 새로운 재발 예측 유전자(CTNNB1 돌연변이, ALK 등 융합유전자)를 찾아낸 점을 인정 받아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센터장,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인애 교수는 해당 논문으로 ‘2019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이오마커(Bio-marker)란 단백질이나 DNA, RNA(리복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 생명체의 정상 또는 병리적인 상태,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기존 항암제는 낮은 효능과 내성 발현, 심각한 부작용 등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들은 획기적인 치료제...
첫 수상자인 남기택 교수는 위암 발생에 기원세포를 발견하고 소화관에 관여하는 줄기세포와 암 발생과의 상호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장의 발달과 분화과정에서 기원세포와 관련한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오가노이드 모델을 통해 규명하는 등 다수의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마이크로바이옴, 미국국립과학원회보, 미국병리학저널...
이강대 교수는 성문암수술 300례, 갑상선암 수술 3000례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분야에서 100건이 넘는 논문을 집필했으며 이 교수는 국제적인 학문 및 임상활동을 펼치며 국내 갑상선암 분야의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7개의 다학제로 구성된 학회이다.
대한병리학회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을 직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대한병리학회는 이 논문의 책임저자인 장영표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에게서 소명자료를 제출은 뒤 편집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대한병리학회는 해당 논문의 논란과 관련해 △조 후보자 딸의 제1저자 자격 확인 △소속기관 명시...
앞서 조국 후보자의 딸 조 씨는 단국대의 A 교수가 주관한 의과학연구소의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조국 후보자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단국대 인턴도 당시 고등학교의 주임 디렉터가 만들어서 딸이 지원해 갔다 온 것이다. 왜 1저자가 됐는지는...
조 후보자의 딸 조모 씨는 한영외고 재학 시절 단국대 의대 의과연구소에서 2주간 인턴 생활을 한 뒤 대한병리학회 제출 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 고교생 신분으로 연구와 실험을 주도하는 ‘제1저자’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논문의 책임 저자인 장 교수는 조 씨가 논문에 가장 많은 기여를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장 씨를 통해...
최 회장은 "조 후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후보자 따님 논문을 직접 읽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딴지일보 글을 인용했다"며 “논문이 실린 대한병리학회지가 인용지수가 떨어지는 수준 낮은 저널이라며 논문과 학회지의 가치를 폄하하는 수준 낮은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것에 이번 사태의 인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적했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병리학 등 종양전문가와 공동으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안전성 정보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에 게재하고 온라인 매체에 적극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엘러간에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확진, 의심, 예방차원 등 단계별 보상대책 제출을 요구한 상태로 관계부처와 협의에 따라 9월 중 최종 확정 할 것”이라며 “유방 보형물 이식...
당시 A 교수의 소아병리학 관련 영문 논문 작성에 참여했고, 국내 학회지에 제출되면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후보자와 A 교수 집안은 서로 알고 지낸 사이다.
조 후보자의 딸은 논문 등재 후 2010년 수시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이공계열에 진학했다.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들어가 의학전문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2학기 연속 장학금을 받았고, 부산대 의전원...
앞서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는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인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이 교육감은 “2010년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에 대학 입시에 사정관제도를 도입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입시평가에 반영했다”라며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해당 논문은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에 실린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주제의 영어 논문으로, 제1 저자로 당시 외고 재학 중이던 조 후보자의 딸 이름이 올라 있다.
일반적으로 학회지에 등재되는 논문의 제1저자는 연구 주제를 정하고 실험 대부분에 참여하는 등 논문 작성에...
논문에 대한 모든 것은 지도교수의 판단에 따른 것이므로 이를 들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지적 또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이날 조국 후보자의 딸 조모 씨가 고교 재학 중이던 2008년 대학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해당 보도에서 조국...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9)에서 1년 만에 추가적으로 제시된 테일러x 임상연구의 2차 분석에 따르면 50세 이하 환자는 항암화학요법 여부 결정 시 임상병리학적 인자를 고려해야 한다. 온코타입 DX 결과를 최신의 기준에 따라 적용하면 50세 이하의 환자에 대해 39.1%가 항암화학요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동일한 환자군에 대한 진스웰 BCT...
최근 ASCO와 같은 국제학회에서는 진단과 치료에 관련된 전문가인 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전문의들이 모두 모여서 결정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하면서 치료 방향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다제학적 암 치료가 도입되면서 일반적으로 수술 후 미세 전이 병소를 제거하기 위해 쓰던 보조 항암치료가 수술 전에...
한편 건국대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대한병리학회와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전자 검사 평가에서도 매년 A등급을받고 있으며 2013년국내 최초로 유럽 분자유전학 질관리 네트워크(EMQN)로부터 조직검체에서 폐암 표적치료를 위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대한의사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서울지회,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등이 서울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본 기술은 CAP(미국병리학회) 및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인증을 획득했다.
EDGC 해외 R&D 이정남 팀장은 “이미 스웨덴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반려동물의 실종 및 등록을 위해 생체 칩을 도입하고 있지만 칩은 보호자의 정서적 반감이 크고 직접 수의사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운이 있었다"이라면서 “EDGC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력을 통해 보다...
이번 기술은 CAP(미국병리학회) 및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인증을 획득했다.
EDGC 해외 R&D 이정남 팀장은 “스웨덴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반려동물의 실종 및 등록을 위해 생체 칩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지만 칩 부착은 보호자의 정서적 반감이 크고 적지않은 비용이 발생하는 등 손쉽게 이용하기 어려웠다"면서 "EDGC는 많은 반려인들이...
유유제약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한 국제 안과학회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YDE는 유유제약이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YY-101과는 별도로 개발중인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안구건조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