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문화공보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문화부 국제교류과장, 문화정책과장, 공보관, 문화산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국립국어연구원 어문자료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문화관료다.
문화산업국장 재직 때 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을 전면 개정했다. 또 문화콘텐츠진흥원...
윤 내정자는 1956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1과, 상공부 수출관리과,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정책과, 산자부 수출과장, 산업정책과장을 거쳤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에서 일하다 산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을 거쳐 지경부...
교육부 대학학무과장·교육정책기획관·대학지원국장, 서울대 사무국장 등 대학업무와 정책기획 부문의 요직을 주로 맡았다. 또 경기도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도 지내 초중등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2008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경인교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 홍익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며 강의와 연구활동을 했다. 지난해 9월엔 경북...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호텔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학과 호텔 관련 실무·이론에 정통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그룹 내에서는 배 사장의 선임을 계기로 경영 일선에 참여하는 여성 인재들이 많아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강선희 지속경영본부장 겸 이사회 사무국장을 부사장급으로 승진시키며...
오철규 대한골프협회 사무국장은 “골프의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 타당성을 계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골프뿐 아니라 이미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단체에서도 세부종목 추가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골프는 뒷전인 것 같아 유감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전공은 교육학으로 전년 대비 5.4%나 올랐다. 교육학 출신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4만668달러를 기록했다.
매릴린 매키스 NACE사무국장은 “최근 2년 간 학사 학위를 취득한 대학 졸업자의 초임 연봉이 계속 증가세를 나타냈다”면서 “이는 대졸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월15일까지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한국어학당에서 진행되며 우즈베키스탄 거주 고려인 대학생 12명이 참가한다.
KDB나눔재단 박용하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에게 동기를 부여해 한국 유학, 취업, 정착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재외 동포를 위한 한국 방문, 유학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으로 이를...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따뜻함을 느끼고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건설은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 5개 구청 및 15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행복원 사무국장 등 5명, △자원봉사상에는 지난 2006년부터 노숙자와 소외계층 무료급식과 노숙자 주거지원에 헌신한 ‘신빈회’ 등 5개 단체(개인 포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청년봉사상에 지난 8년간 병원에서 투병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미술, 과학 등 학습봉사와 놀이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인 ‘키즈...
김길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무국장은 “ 이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미국처럼 일정 교육을 거치고 실무경험이 있으면서도 협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사람이 매니저로 활동하게 하는 등록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타 시스템을 시급하게 구축하고 열악한 매니저 처우를 개선해 양질의 인력이 업계에 진출, 활동할 수...
20일에는 국제앰네스티(AI) 미국 지부의 노잔 노슬 사무국장과 면담하고 미얀마 인권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뉴욕으로 이동해 자신이 1969년부터 1971년까지 일했던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 등을 면담할 계획이다.
수치 여사는 켄터키주 주이스빌대학 연설,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의 미얀마 교포단체 방문,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방문 등 방미 기간...
김 국장은 앞으로의 KDB대우증권 사회공헌단의 활동에 대해 “부모의 소득에 따라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육도 불균형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대학생 교육봉사단체를 발굴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임직원이 재능기부를 보다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중”고 밝혔다.
미래 지도자가 될 대학(원)생들 및 기업 관계자 가 모여 ‘기업 지속 가능성’의 의미와 CSR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게오르그 켈 UNGC 사무국장의 비디오 메시지가 있을 예정이다. 주철기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은 뒤에는 이승한 UNGC 한국협회 회장(홈플러스 회장)의...
서울대학교 사무국장에 이수원 전 특허청장(57·사진)이 임용됐다.
서울대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초대 사무국장 겸 재정전략실장에 현재 본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이수원 전 특허청장을 임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수원 신임 사무국장은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과...
한 대학병원 전공의는“인턴이나 전공의가 직접적으로 타과 전문의에게 콜을 하는 것은 사병이 장교를 호출하는 것과 같은 꼴”이라며“현실적으로 타과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에게 콜을 하게 되는 현실을 무시한 채 마치 전문의가 상주하는 것처럼 언론에 알려져 시행 초기에 혼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박용덕 사무국장은“이같은 진료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