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수색은 끝났지만, 해군은 기본 임무를 수행하면서 수색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 분향소는 6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차려졌다. 발인일은 10일로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된다. 장지는 국립대전 현충원이다.
작년까지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군단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를 지원했고 올해는 독서카페에 들어갈 신간 도서와 체력단련 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효성은 서울국립현충원, 대전국립현충원, 국립영천호국원 등 전국의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미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 닦기 등 환경정화에 나서는가 하면, 가을 수확기에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재난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봉사단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집행하게 되며...
중국의 김태연 지사, 미국의 강영각 지사와 이재수 지사, 카자흐스탄의 계봉우, 황운정 두 지사와 부인의 유해를 각각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 안장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오늘 이재수 지사님의 유지를 되새겨봅니다. “언젠가는 내 조국으로 가서, 새롭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나라를 건설하는 봉사자가 되겠다”. 그 유언에...
OK저축은행은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활동에는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극기 달기와 헌화, 묘비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길호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게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앞서 28일에는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과 구미공장 임직원들이 각각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묘역 주변을 정리했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왔다.
한편 효성은 애국지사를 기리고 감사의...
내 부두에서 열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중 함 선수 쪽 갑판에서 홋줄이 끊어지면서 최 하사가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최 하사의 영결식은 오는 27일 오전 해군해양의료원에서, 안장식은 같은 날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유가족과 협의해 순직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들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 임직원 가족들은 매년 사업장별로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추모행사 및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2연평해전(2002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이상 2010년)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중앙기념식이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정부는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개최해왔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피우진 보훈처장, 로버트...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대신 전국경제투어 일정으로 대구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아 야당을 중심으로 호국·안보 행사 홀대론이 나왔다.
문 대통령 불참과 관련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군 통수권자가 서해를 외면했다”며...
KDI 원장과 남상우 KDI 연우회장, 정명식 포스코 중우회 회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31일에는 2호, 1일에는 17호, 2일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영결식이 진행된다. 발인은 대전현충원이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최구혜 여사와 아들 성우, 딸 지영·지수, 사위 윤종수·김용성, 며느리 함지은 씨가 있다.
LIG넥스원이 새해를 맞아 김지찬 대표를 비롯한 판교와 용인, 대전, 구미 등 전국 사업장 주요 임원 및 직원 130여 명이 서울현충원 및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 등에서 애국시무식을 갖고 2019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지찬 대표는 7일 오전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겠다는...
이후 조 전 헌재소장은 서울통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야법조인으로 활동하다가 1988년 헌재가 만들어질 때 초대 헌재소장으로 임명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두현·성현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