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이 그룹 공채 1기 신입사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교육장에서 열린 한국그룹 공채 1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회장과의 만남’ 행사에 참여해 신입 사원들을 격려하고 회사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 “첫...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우수한 물류 인프라 사업자와 제휴해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물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며 “신규 물류센터 건설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맡게 되며 기존의 물류 센터와 차원이 다른 스마트 물류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스마트 물류 센터는 고도의 이미지 인식 기술로 주문·판매와 동시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020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 관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사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건설인을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특히 △건설(금호산업, 대우건설, 대림산업) △무선통신(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미디어( LG헬로비전, 제일기획) △식료품(빙그레, 동원F&B, SPC삼립) △조선(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디스플레이 및 관련부품(아이씨디, AP시스템) 등의 업종에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연초대비 낮은 종목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건설주는 정부가...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약 518억 원 규모의 대구 동구 신암동 주상복합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26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수주한 공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59-5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로 건설되는 주상복합 개발 사업이다. 해당 공사는 대우조선해양건설(70%)과 삼우아이엠씨가 공동 도급을 맡았다.
해당...
대우조선해양건설이 1155억 원에 달하는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 신축사업 착공 준비를 본격화한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남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산2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아파트) 8개 동 750세대를 짓는 대규모 신축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동주택은 대지면적 3만7560.00...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약 417억 원 규모의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35-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6층 규모로 들어서는 2개 동의 아파트 신축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해당...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6일 140억 원 규모의 ‘부천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천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95-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1개 동 84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건폐율 24.28%, 용적률 249.82%를 적용해 건설된다. 준공일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시나리오처럼 대한항공과 산업은행 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곧바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굳이 두 차례 걸쳐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건 산은이 한진칼에 대한 지분을 갖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3자연합이 문제삼는 것도 이처럼 산은이 대한항공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진칼을 거쳐가는...
“내년부터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업부의 지속 성장을 기반으로 샤오미 총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1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매출 1414억 원, 영업이익 약 35억 원을 올려 전년에 세운 최고 매출 기록 경신이 확정적인 상태”라며 “건설, IT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증가 폭은 더욱...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속적인 수주와 신규 기술 개발, 총판을 맡고 있는 샤오미 스마트폰이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는 등의 호재가 겹친 것”이라며 “4분기에 더욱 광폭 신장된 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샤오미폰의 이동통신사 매장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자동차 전장사업...
부유식 발전설비는 육상에 건설하는 일반 발전소보다 공사 기간이 짧고 육상 부지 확보와 대규모 토목공사를 최소화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설비는 기존 육상의 석탄 화력발전소와 달리 LNG를 연료로 사용해 생태계 보호가 가능한 친환경 발전소다.
여기에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LNG 기술력이 접목됐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발달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마련한 보금자리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자들을 맞이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도미니코수도회 희망에코 및 로사리오 친구들과 진행한 ‘안성 공도읍 연립주택’ 입주를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96억9000만원으로 대지면적 1만2423m²(약 3758평), 건축면적 2181m²...
MOU 주요 내용은 한전기술의 원전설계와 건설기술, 대우조선해양의 선박 건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해양 원자력 기술개발, 사업발굴,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이다.
한전기술은 2016년부터 해양용 소형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인 BANDI-60을 개발해 왔다.
염 원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우수한 해양 부유체 설계 제작기술과 한전기술의 선진...
또한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다양한 신규 수주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수주잔고는 1조 원을 넘어선 상태로 회사는 수주잔고 1조 5000억 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수주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한국테크놀로지는 향후 5G IT 사업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건설 토목 사업에 집중해 연말에 좋은 실적을 발표하고...
하지만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무산 사례와 동국제강의 쌍용건설 인수 보증금 반환 패소 등 법원의 판단에 따라 책임이 엇갈릴 수 있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기내식 부당지원 혐의에 대한 83억 원의 과징금 논란도 매각 무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예상 밖의 손실이 발생해 현산 입장에서는 계약을 깰 좋은 구실이 생겼다는...
한국테크놀로지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배권 강화에 나섰다.
한국테크놀로지는 11일 공시를 통해 스타모빌리티(구 인터불스)가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2019가합530396) 판결에 따라 스타모빌리티에게 잔금을 지급해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구 디에스씨밸류하이1호, 이하 한국인베스트) 잔여 지분 전량을 취득할...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이 10일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한국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김용빈 회장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인증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COVID-19 극복,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고성 수리조선소 사업 추진을 위해 동국제강 등과 손잡았다.
종합중견 건설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철강 제조기업인 동국제강과 손잡고 경남 수리조선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5일 오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측에 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향후 수리조선소 단지 조성 공사에 필요한 철강재...
신 대표는 연말에 실적이 집중되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 매출과 샤오미 총판 사업 매출이 본격화되길 기대하며 하반기 매출과 이익 모두 상반기 대비 2배에 가까운 호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신 대표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연내 방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며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되게 되면 중국의 대표적 기업인 샤오미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