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의 ‘P2P금융이 우리 사회를 혁신하는 방법' 세미나, 국회 연구기관 임팩트금융포럼이 주최한 ‘마켓플레이스 금융산업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세미나' 등의 협업 활동을 통해 국회와 정부, 학계와 법조계 등에 새로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법제화 논의를 활성화 시켰다.
마켓플레이스금융 협의회는 지난해 5월 렌딧...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4일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협회와 15개 대부업체는 전날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국가적 재난인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며...
개정안은 아울러 대부약관 제ㆍ개정시 금융위원회에 보고하고 공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 대부협회의 표준약관 개정 권한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대형화ㆍ전문화된 대부업자가 채무조정 등 신용회복제도에 무임승차하지 않도록 신용회복지원협약 가입도 의무화했다.
현행법은 폐업 후 재등록 제한기한을 1년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이투데이는 지난달 28일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 겸 테라펀딩 대표를 만나 P2P법제화와 업계 1위 테라펀딩의 미래 전망을 들었다.
◇“투자자 보호에 초점 맞춘 P2P법제화… 시장 확대 기대” = 양 대표는 P2P법제화의 가장 큰 효과를 묻는 말에 주저 없이 ‘투자자 보호’라고 답했다. 그는 “P2P업체가 제도권 금융에 포함되면 기존 금융기관이 품지 못했던 금융...
한국P2P금융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이 26일 정부와 국회의 'P2P 법제화' 추진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업권 전체의 법제화에 대한 의지가 잘 전달돼 이번 국회에서 조속한 심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와 국회 등은...
대부금융협회는 채무조정을 통해 불법 사채 금리를 법정금리 이내로 이율을 재조정할 수 있는 만큼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12일 대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법당국과 소비자로부터 의뢰받은 불법 사채 거래내용 1762건을 분석한 결과 연환산 평균 이자율이 35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피해자가 직접 채무조정을 요청한 608건의 연 환산...
대부금융협회는 2473억 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자율적으로 소각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부협회가 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한 것은 지난해 말 2조8000억 원 규모를 처리한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소멸시효 채권은 26만 명 소유분이었고, 올해는 약 2만 명 분량이다.
대부협회는 총 26개 대부업체의 시효 완성채권 소각을 위임받아 이를...
한국대부금융협회가 16개 대부업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시 지사를 방문해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날씨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과 노석환 관세청 차장,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은 한국씨티은행이 △국무총리 표창은 NH투자증권ㆍ하나생명보험 △금융위원장 표창은 진주중부농협협동조합통ㆍ조림 가공수산업협동조합ㆍ하나카드ㆍ현대해상화재보험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대부업체들은 대부분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며 “법인 대출도 도매금융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한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 기업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정부의 지원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정부와 당국이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추진하면서 추이가...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8일 오후 2시 제주도 테디벨리리조트에서 ‘서민과 상생하는 대부금융의 미래를 가다’를 주제로 ‘2018 소비자금융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부업체 대표 60여 명을 비롯해 금융당국과 학계에서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고금리의 지속적 인하로 대부업계가 경영...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내달 1일부터 대부업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70만 원), 우수상 3명(50만 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앞서 한국P2P금융협회는 최근 불거진 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신뢰를 되찾기 위해 자율 규제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존 협회를 탈퇴한 개인신용대출 P2P 업체 렌딧 등 새 협회 준비위 역시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자율 규제안을 내놨다.
특히, 박 의원 발의법안에는 투자자예탁금 별도 신탁 의무와 자산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부동산 개발·공급 사업...
금감원과 대부금융협회는 표준상품설명서 도입을 위해 10월까지 대부업법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 협회 측은 표준상품설명서 내용에 대해 대부업 임직원을 상대로 교육을 시행하고 협회 업무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업계 표준상품설명서 제도를 도입해 대출 모집과 취급 시 이를 의무화해서 대출상품 설명 미흡에 따른 민원과 소비자...
지난해부터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을 독려했으며, 올해 초 각 금융협회를 통해 '대출채권의 소멸시효 관리 등에 대한 모범규준'을 제정하기도 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전 금융권에서 가계 및 개인사업자대출과 관련 소각한 소멸시효 완성채권은 총 13조6000억원이다. 업권별로는 여신전문이 6조1000억원(44.9%)으로 절반...
25일 P2P금융 업계에 따르면 현재 P2P금융과 관련된 협회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P2P금융협회, 한국P2P금융투자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등 총 5곳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한국 P2P금융협회에서 이탈한 업체들이 협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곧 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관련기사 6면
이 중 대표적 협회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이 같은 상황에서 테라펀딩 양태영(35) 대표가 12일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을 맡았다. 이투데이는 19일 서울 테헤란로 테라펀딩 본사에서 양 회장을 만나 업계의 위기에 대한 솔직한 진단과 향후 수습 방안을 들었다.
부실 터지자 제명 직전 자진 탈퇴
◇ “문제 업체는 실사를 거부한 비(非)협회사… 부동산 불황 직접 영향은 없어” = 양 회장은 최근 헤라펀딩과...
또한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고리사채 피해 건수는 1679건으로 1년 전 310건보다 50배 이상 급증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피해액도 같은 기간 76억 원에서 521억 원으로 폭증했다.
전문가들은 최고금리를 인하할 경우 대부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불법 사금융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정책을...
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공조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업계의 관행개선을 유도키로 했다.
금감원은 대부업체 내부통제를 위해 전체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이용자별 가상계좌 구축 등의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업무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체 설명회와 민원발생 사례, 검사항목 등을 알릴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업 이용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