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등 조선주가 대규모 수주 임박설과 바닥 탈피 전망에 강세를 보여 4~9%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대림산업과 삼호,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주들도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및 중동지역 수주 소식에 4~6% 올랐다.
상한가 9개를 더한 36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 426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8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먼저 수산주로 한성기업과 동원수산, 오양수산,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대림우, 신라교역, 삼호F&G, 동원, 삼호F&G1우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VGX인터와 오리엔트바이오, 한국콜마, 신풍제약, 동성제약 등 조류독감과 관련된 바이오 주들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며 마니커는 돼지독감으로 인해 닭고기 소비가 늘 것이란 기대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