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보험사에는 환급 정식 절차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금감원 민원을 이용해 변호사도 아닌 사람이 금융사에 민원을 넣도록 돕는다”며 “민원 대행 업체가 무료로 시민을 위해 한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결국 사익을 취하기 위해 민원 대행업을 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보험 민원 대행 업체는 보험대리점으로 등록해...
이는 생명보험 업황 악화에 따른 보험대리점(GA) 채널로의 이탈과 함께 지난해 들어 촉발된 메리츠화재발(發) 손해보험업계 리크루팅(설계사 도입)경쟁이 주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생명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손해보험 전속설계사는 9만3659명으로 생명보험 전속설계사 9만2626명보다 많았다. 바로 전달(10월)까진 생보(9만2799명), 손보...
캐피탈사는 보험대리점 영업 허용과 부동산 리스 사업 진출 규제 완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이후 과도한 부가 서비스 탑재 금지와 혁신 금융을 위한 카드사 신사업 진출 독려, 과도한 대출 영업 자제 등 주로 건전성 유지를 위한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특별한 요청을 위한 자리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우수G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GA시상 제도는 2017년 우수GA 임직원시상을 시작으로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우수GA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우수GA 시상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추천위원은 위원장인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외...
한편,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은 특히 보험대리점(GA) 업계에 큰 영향을 준다. 앞서 보험대리점협회는 수수료 1200% 제한 개편안이 시행되면 GA 소속 설계사의 1년차 모집 수수료가 보험사 전속 설계사의 3분의 2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지난해 말까지 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당국과 협상을 지속했지만 수정 의견은 수용되지 않았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4일 법인보험대리점 대표와 임원단이 참석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시모니터링지표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 시행, 표준 내부통제기준 제정 등 자정 노력을 진행했으나 보험소비자의 신뢰도는 미흡하다"며 "건전한 보험 판매 채널로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업계가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및 법령준수, 경영 건전성제고 등을 위한 ‘표준내부통제기준’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표준내부통제기준은 개정된 보험업감독규정 별표 5의6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영업기준) 제8호에 의거했다.
△준법감시인 역할강화 및 내부통제 절차수립을 통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업무규정 수립...
GA 전문성과 책임 강화를 위한 보험대리점협회 자율규제기관 역할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GA의 보험산업 기여도를 평가하고, 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동서대 손성동...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안내했다.
우선 보험계약 체결시 청약서에 보험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을 기재하게 되며 500인 이상 대형 보험대리점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수사항과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준법감시인은 매년 1회 이상 내부통제체계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이사회와 금융감독원에...
지난해 여신금융협회는 규제개선 건의사항에 캐피탈사 보험대리점 허용을 명시해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그보다 앞서 2017년에도 같은 건의사항을 전달했지만 금융위원회는 수용하기 어럽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금융위는 “여신전문사는 대출 제공자 지위에서 서비스 이용자에게 보험 가입을 강요하게 될 우려가 커 허용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위...
보험대리점협회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GA 소속 설계사의 1차 연도 모집 수수료는 보험사 전속 설계사보다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께 논의된 보장성보험 중 위험보장 기능이 없는 부분의 해약공제액 한도 축소, 갱신형 및 자동갱신형 보험상품의 계약체결 비용 축소, 표준해약공제액을 초과하여 계약체결 비용을 부과하는 보장성보험의 사업비...
업종별 대리점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28일(목)
△공정위 위원장 15:00 온라인 유통업체 방문(송파구 마켓컬리)
△공정위 부위원장 10:00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연례회의(JW메리어트 동대문)
△공정거래위원장, 유통 벤처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실시
△인강업체 부당광고 방지 자율협약 체결
△2019년 하도급 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협회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대기업과의 협상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올해 2월에는 지자체에 가맹・대리점 분쟁조정 협의회를 설치해...
상대적으로 세관 및 통관 절차가 까다롭고 유럽ㆍ미국 기업의 현지대리점을 통한 수입이 일반적이라고 권 연구위원을 설명했다.
또, 현지 바이어와 협상을 할 때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더라도 국가마다 차이가 있어 의사소통 갈등이 빈번하다고 전했다. 구두로 합의하더라도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대형 GA(독립법인대리점) 글로벌금융 판매 대한 검사 기간을 연장한다. 서류 제출과 당사자 소명 등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업계는 GA의 불건전한 영업행태를 철퇴하겠다는 당국의 의지로 풀이하고 있다.
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였던 글로벌금융 판매에 대한 검사 기간을 7영업일 연장한다.
금감원...
(보험대리점)는 부문검사를 실시하겠다고 경고했다.
무·저해지 환급금 상품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50% 미만을 돌려받는 보험상품으로 최근 판매가 급증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8월 관련 상품 안내 강화안을 발표했지만, 보다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비자 경보 발령을 시행한다.
먼저, 생명·손해보험협회 규정을 다음 달 개정해 ‘무...
최근 금감원이 소비자 보호와 대리점 공시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설계사 및 보험대리점 관리와 부당모집행위 규제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볼 전망이다. 특히 민원과 상담처리, 생명보험 관련 정보공시 등 소비자 보호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 상품 광고의 △사전심의 △사후관리 △사후심의 등 전반에 걸쳐...
보험대리점협회의 장기 비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보험 판매 전문회사 제도를 도입해 판매회사가 보험회사를 단순히 대리하는 업무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보험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정책이 필요하고, 보험회사는 보험 상품 개발에 역량을 다하게 돼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행복 커뮤니티’는 △ICT기술로 독거 어르신을 돌보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지점∙대리점에서 어르신∙어린이 대상 맞춤형 ICT 교육을 제공하는 ‘T스마트폰 교실’ ‘신나는 코딩교실’ △신진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갤러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 고객센터도 첨단 ICT 기술을 입고 ‘고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