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탐사선(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KPLO)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명칭 제안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어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KPS), 달 궤도선 발사 등 민간과 협력한 우주개발을 본격 추진해우주 강국 코리아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 장관은 “2022년에는 대한민국이 활력을 되찾고 미래를 향해 진취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미래기술 혁신, 디지털 대전환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곳곳,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의 꿈을 이룰 것”이라면서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NASA가 50년 만에 추진하고 있는 유인 달 탐사 사업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는 NASA와 함께 제작한 태양관측망원경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것”이라면서 “2029년 지구에...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의 꿈을 이룰 것"이라면서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NASA가 50년 만에 추진하고 있는 유인 달 탐사 사업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는 NASA와 함께 제작한 태양관측망원경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것...
내년 발사 예정인 달 탐사 궤도선에 실제 적용될 예정이다.
여러 위성도 전시된다. 우주 인터넷 등 다양한 위성통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저궤도 통신위성 플랫폼(한화시스템)’과 국내 최초로 100㎏ 이하, 해상도 1m급 개발에 성공한 ‘초소형 SAR 위성(한화시스템)’, 세계 곳곳에서 운용 중인 상용위성 중 가장 높은 해상도(픽셀당 0.3m급)를 지닌 ‘광학...
내년 8월 발사될 달 궤도선(KPLO)에 미 항공우주청(NASA)이 개발한 섀도캠이 장착됐다. 달 궤도선은 올해 10월 조립을 완료하고 내년 8월 스페이스X 서비스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발사를 목표로 국내 개발 중인 달 궤도선에 NASA가 개발한 섀도캠(ShadowCam) 장착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섀도캠은 달의 남북극 지방에 있는 분화구와 같이...
우리나라는 내년 8월 NASA와의 협력을 통해
‘달 궤도선(KPLO)’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한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GPS 위성 개발도 진행됩니다.
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미션’에도
대한민국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경부고속도로를 놓았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IT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우주로...
특히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이며, NASA의 섀도캠(ShadowCam)도 탑재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이다.
임혜숙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 전파천문학연구소의 로베르토 오로세이 과학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중국의 이번 임무는 매우 야심적”이라면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성하는 데 수십 년이 걸렸던 3단계(궤도선 착륙선, 로버) 미션을 한 번에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양국 간의 기술 격차가 있지만, 중국이 이번 성공으로 화성 탐사대열에 합류하면서 미국의 경계감은...
내년 발사될 달 궤도선의 임무가 공개됐다. 총 6종의 위성 탑재체를 통해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는 내년 8월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 달 궤도선(KPLO, Korean Pathfinder Lunar Orbit)이 발사 성공 이후 달 지표 100km 상공에서 1년간 수행할 과학 임무 운영계획과 일반 연구자에 대한 지원계획을 1일 밝혔다.
한국형 달 궤도선에는...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스페이스 엑스’와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생겨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할 것이다. 민·관의 역량을 더욱 긴밀히 결집하고...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구축이나 달 탐사 궤도선 발사 등 중대형 국가사업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거대 사업은 일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문제가 생긴다”며 이해를 바랐다.
최 장관은 “중이온 가속기는 세계에서 최초로 도전하는 과제였기에 뜻하지 않은 장애가 생긴다고 봐야 한다”며 “조금 더 도전적인 고에너지 구간은 2단계로 연구개발(R...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은 탑재체를 궤도선과 조립하고 달 궤도선 시스템 총조립시험을 수행해 2022년 발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 우주 환경을 관측해 우주 날씨 이해 및 우주 재난 대응의 기초연구 활용을 위해 10㎏급 나노위성 4기를 천문연구원 주도로 올해 하반기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 소유스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율...
KAI는 1994년부터 다목적실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등 다양한 위성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우주탐사 시대를 대비한 달 궤도선 핵심 구성품 국산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대형 추진제 탱크 제작과 총조립을 수행하는 등 우주 분야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량을 확보했다.
서비스 지상국 구축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대를 계획 중에 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합류한 우주·드론 전문기업이자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저궤도 및 정지궤도 위성의 각종 지상국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시험용 달 궤도선 프로젝트(KPLO)의 지상국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창어5호 이륙선은 이달 3일 컨테이너에 보관한 샘플을 싣고 다시 날아올랐으며, 6일 달 궤도에서 대기하던 궤도선-비행기와 성공적으로 도킹(결합)했다. 이처럼 이륙기와 상승기, 귀환기 등을 차례차례 분리해 작업을 분담하는 방식에는 각 기계의 연계 등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데, 중국 관영 언론은 여기에 자국의 독자 기술이 공헌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날...
임무를 완료하고 나서 3일 달을 떠난 탐사선은 궤도선-귀환선과 도킹까지 마쳤다.
창어 5호가 지구로 복귀한다면 중국은 1970년대 미국과 소련에 이어 40년 만에 달 암석 샘플을 회수하는 국가가 된다. 중국은 2013년 처음으로 달 착륙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1월엔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하기도 했다.
페이 자오유 CNSA 부국장은 “과거 미국과 소련이 채취한...
AP위성이 국내 최초로 달 궤도선 탑재컴퓨터와 탑재자료처리장치의 비행모델 개발에 성공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납품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지난 2017년 5월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체결된 계약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제작되는 달 궤도선의 본체에 탑재되는 탑재 컴퓨터, 전력제어장치/전력분배장치, 탑재자료처리장치, 본체 전장품 시험장치...
이번 탐사선은 궤도선·착륙선·로버로 이뤄졌다. 화성에 착륙하면 로버는 지구와 통신하면서 화성 표면을 탐사하고, 궤도선은 이 작업을 돕는다. 탐사선은 화성 표면의 샘플을 채취, 지구로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이번 탐사가 중국이 ‘우주 강국’이 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중국은 이날 발사에 대한 정확한 예정일을 공개하지도,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