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무인시대'(2003)', '단팥빵'(2004)', '떼루아'(2008) 등의 작품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한편,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방자전'은 고전인 춘향전을 방자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극 중 류현경은 농염하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향단이' 역을 받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80년대 학창시절 즐겨먹던 단팥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부드러운 단팥도넛'은 도넛 안을 가득 채운 달콤한 단팥으로 든든한 포만감을 줘 가벼운 한끼식사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을 위한 신제품으로는 츄이스티와 같은 쫄깃한 제품에 대한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데에 착안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활용한 '쫄깃한 글레이즈드'. '쫄깃한 츄이룰러...
또한 단팥빵과 크림빵, 옥수수빵 등 추억의 빵은 33.8%, 고구마스낵, 강냉이 등 옛날식 과자도 28.7% 매출액이 올랐다.
이는 경기가 침체되면서 저렴한 먹거리를 찾고 복잡한 현시대에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GS25의 경우 20~30대가 전체 고객의 6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이 같은 '옛날 먹을거리...
샤니는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단팥빵을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단팥빵은 한국 복지 재단이 북한의 결식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제품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샤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결식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생산품목은 식빵과 크림빵, 단팥빵을 비롯한 일반 과자빵, 스폰지케익, 샌드케이크 그리고 호빵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삼립식품은 특히 지난 60여년간의 제빵 생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완료 하고, 현재 청도에서는 이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립식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