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기도 아파트 증여 비중은 지난해 5.4%를 기록해 역시 2018년(4.1%)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았고, 인천은 5.5%로 2020년(4.8%) 이후 3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아파트를 비롯해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 등을 포함한 주택 전체 증여 비중도 감소했다. 지난해 1∼11월 전국의 주택 증여 비중은 7.6%, 서울은 8.8%로 각각 전년(9.4%, 12.9%)보다 줄었다.
이번에 준공된 양남면 단독주택은 효율화 사업 후 정밀진단 결과 에너지 비용이 약 40% 절감되고, 탄소 배출량이 39.3% 감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은 4월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억 원을 기탁했다. 이후 공모로 발굴된 266세대에 정부 지원금 300만 원을 포함, 세대 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분양가격=건축비ㆍ택지비 포함 ‘건설원가’+‘감정평가금액’속초시 임대주택 440세대 분양가 비싸게 책정같은 문제로 장기간 재판받은 부영그룹 계열사항소심 “원고들에 800만~1100만 원 돌려줘야”
임대주택을 정당한 가격보다 높게 분양전환해 부당이득을 취한 동광주택이 그 차액을 분양자에게 돌려주게 됐다. 동광주택은 전국 각지 임대아파트의...
대상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8-373번지 일대로 노후 건축물이 84.4% 달하는 단독주택지다.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가파른 지형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 주민 갈등 등으로 사업이 정체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동북선 경전철(2026년 신설 예정) 역세권임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최고 22층 총 1000가구 내외를 공급할...
상도로는 동작구의 중요 간선도로로써 가로변에 단독주택과 같은 단일 주거용도는 불허하고 주거복합건축물 등으로 근린생활가로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학교 인근으로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하고 있는 현황에 착안해 20~30대 청년 및 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관련시설을 중심으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자 했다.
또한, 간선가로 이면부의 정온한 정주환경 조성 및 통학로...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 씨는 단독주택을 새로 짓고 정원까지 조성했다. 이는 고급주택에 해당해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이지만 A 씨는 일반세율을 적용해 취득세를 신고해 세금을 적게 냈다가 적발됐다.
조사결과 A 씨는 주택 일부로 쓰는 다락 면적을 주택 면적에서 제외함으로써 고급 주택의 중과세율을 회피한 사실이 발각돼 도는 1억1000만 원을 추가로...
청년 가구는 82.5%가 임차로 거주하고 있었으며 단독주택에 38.1%가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8.0%로 일반 가구(2.9%)보다 높았다. 1인당 주거면적은 30.4㎡로 일반 가구(34.8㎡)보다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가구 중 43.6%는 자가에 거주하고 있었다. 임차는 52.9%, 무상은 3.5%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혼부부 가구 중 73.3...
토지이용계획 현황을 보면 △단독주택 3만8106㎡(36.6%) △근린 생활 6138㎡(5.9%) △숙박시설 9908㎡(9.5%) △문화 체험 8209㎡(7.9%) △커뮤니티 495㎡(0.5%) △공원녹지 1만6338㎡(15.7%) △주차장 1293㎡(1.2%) 도로 등 2만2592㎡(22.7%) 등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분양 대상 전체 91필지 중 86필지를 분양 완료했다"라며 "조성된 단지에 분양이 원활히 이뤄지고...
그간 LH는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모든 세대 내부에 가스타이머콕과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했으며, 향후 70세 이상 고령자 입주민에게는 투척용 소화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 주거시설의 화재 안전성능 제고를 위한 별도의 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산불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본 국민께서 주거에 대한 불안까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9년 연속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표준주택 중 공시가격 20억 원 초과 가구는 총 785가구로 이 중 756가구가 서울에 집중됐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이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7000만 원으로 올해...
이명희 회장 다음으로 비싼 단독주택의 주인공은 이해욱 DL 회장이다. 이해욱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천617.4㎡)은 내년 공시가격이 186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올해보다 2.5% 상승했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소유한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이다.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승지원(연면적 609.6㎡)의 내년 공시 가격은 171억 7000만 원으로...
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지자체가 산정하는 개별 필지 및 주택 가격의 기준이 되는 값으로, 이번 표준지는 전국 공시대상 토지 58만 필지,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25만 가구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의 근거로 사용된다.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현실화율이...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자회사 GPC와 국내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전문회사인 자이가이스트도 설립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그동안 확보한 선진 모듈러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 고층 모듈러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혼합구조 설계를 내년 입주 예정인 단지에 적용해 실증 작업에 들어간다. 바닥구조물 설치를 통한 층간소음 해소 효과도 확인하는 등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정부의 층간소음 해소 방안 실행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관련 구조·기술이 실증 단계에 접어든 만큼 공공주택의 층간소음 문제 해결도...
대상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중랑구는 신속통합기획안 수립,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공고 등의 절차를 진행해 지난달 서울시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면목7구역은 제2종(7층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최근 단독주택의 과도한 밀집, 소방차 진입 불가,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성남 원도심은 공공참여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도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순환정비 재개발사업은 사업구역 인근에 이주용 주택을 먼저 마련해 주민을 이주시킨 후 정비사업이 끝나면 원래 살던 사업구역으로 이주하는 방식이다.
특히, LH가 보유한 임대주택을 순환용...
아파트값 약세에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가격 역시 약세를 보였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04% 올라 10월(0.20%)보다 상승 폭이 0.1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0.32%→0.06%)과 서울(0.25%→0.10%), 지방(0.09%→0.02%) 모두 상승 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북지역에선 성동구(0.28%)와 용산구(0.27%)는 상승세를...
서울시는 준공 후 45년 이상 지난 노후아파트단지의 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복합용도 개발을 통해 국제금융중심지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주변과 단절된 주거지를 녹지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한강과 주택단지, 금융중심지, 샛강을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한강과 어우러진 수변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겨울철 동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는 총 44건이며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18건), 공사 현장(15건), 연립/다세대(4건), 단독주택, 상가 빌딩(각 3건), 공원 등 공공시설(1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에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서 16건이 발생하면서 전체 주택 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각 가정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