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SK네트웍스는 자사의 렌터카 사업인 SK렌터카가 보유하고 있는 중도반납차량을 활용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동차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모빌리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상용차인 다마스 50대를 1년간 무상대여 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모델 ‘모빌리티 뱅크’를 시행한다고 밝히고 공모 중이다.
같은 시기인 8월 스피드메이트는 교통사고 예방...
자사의 렌터카 사업인 ‘SK렌터카’가 보유하고 있는 중도반납차량을 활용,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자동차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모빌리티(이동성·이동수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상용차인 다마스 50대를 1년간 무상 대여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네트웍스는 8월27일부터 2주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을 비롯...
캡티바는 '400만 원'을 할인한다.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 원 할인하고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차종별 할인 혜택을 통해 휴가 일정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8월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국내에서 유일한 경상용차인 한국지엠 다마스는 초기 출시(1991년) 이후 디자인 변화가 거의 없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경쟁 모델이 없는 데다 이미 개발 원가를 뽑아낸 만큼 배출가스 규제만 만족한다면 시장의 고정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원박스카 스타렉스, 국내 유일의 슬라이딩 도어 미니밴 기아차 카니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밖에 임팔라 최대 9%, 캡티바 400만 원, 올란도 300만 원의 파격적인 현금할인 혜택과 더불어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회사 안팎의 지원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내수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완전한...
1989년 필자가 회사를 설립한 사업초기 국산 소형 픽업차량인 ‘다마스’에 실험용 생쥐를 싣고 납품다닐 때 제약, 바이오 기업과 현재 수조원의 시총을 넘나드는 기업을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넘어 천지개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 때를 시작으로 잡으면 불과 30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는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창의성 그리고 국가의 바이오헬스산업...
티코를 시작으로 마티즈와 스파크를 생산했고, 경상용차 다마스도 이곳에서 나온다.
반면 공장의 생산 효율성은 늘 문제로 지적됐다. 인건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상대적으로 신차 단가가 낮은 경차를 생산하다보니 마진이 적었다. 한 마디로 만들어 팔아도 남는게 없었다는 것.
수출도 녹록지 않았다. 값싼 경차는 물론 소형차 역시 ‘현지생산...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적은 경차(스파크, 다마스) 대신 해외 판로가 넉넉한 CUV를 생산하게되면 창원공장의 생산 효율성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창원공장은 대우국민차 티코를 시작으로 마티즈와 스파크. 경트럭 라보와 다마스 등을 생산해온 경차 생산공장이다. CUV 생산이 결정되면 설비 대부분을 교체하는 이른바 리-툴(retooled) 작업이 선행돼야...
특히 코랄 핑크 스파크 구입 고객에게는 샘소나이트 핑크 여행용 캐리어도 증정한다.
2017년형 아베오와 2018년형 올란도에는 각각 80만 원과 120만 원 할인과 함께 60개월 할부조건이 적용된다. 다마스와 라보는 40만 원 기본 할인을 해주며, 경상용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마스와 라보 고객이 이달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재구매 혜택에 더해 20만 원의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차종별 최대 할인 폭을 적용하면 캡티바(2016년형)는 최대 558만 원, 임팔라(2016년 생산)는 최대 447만 원, 말리부는 311만 원, 올 뉴 크루즈는 최대 284만 원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대우자동차에서 ‘다마스’, ‘라보’, ‘티코’를 탄생시키는 데 한 축을 담당했던 그는, 누구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던 켄보 600의 론칭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새로운 수입차는 물론 자동차 업계 전체가 주목하는 그에게 중한자동차와 중국산 자동차의 미래를 들어봤다.
△처음부터 ‘켄보 600’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나
-“아직 성공이라고 말하기엔...
중한자동차는 지난해 초 CK미니밴과 CK픽업트럭을 들여와 한국지엠 라보와 다마스가 독식하는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차량의 진출로 인한 국내업체의 지난해 상용차 판매량의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중국산 상용차의 지속적인 국내 진출에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는 게 국내업체 측의 설명이다.
중국산 상용차들은 국내 입성 초기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화물차 라보와 승합차 다마스는 퓨즈 박스 내 액상 솔레노이드 밸브 관련 계전기 손상으로 연료 공급이 차단되면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액상 솔레노이드 밸브는 냉각수 온도가 30℃ 이상일 때 연료 탱크에 액화된 LPG 연료가 엔진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밸브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지난달 본격 판매를 시작한 ‘더 뉴 트랙스’는 2505대가 팔렸으며 △‘카마로 SS’는 149대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는 1030대가 각각 판매됐다.
한국지엠의 11월 완성차 수출은 3만5806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판 매대수는 총 54만2884대(내수 16만1962대+수출 38만922대)로 집계됐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부사장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스 20대를 기증했다.
한국지엠은 한마음재단 2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2016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열어 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지난 2008년 도입된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모닝', '레이', '스파크', '다마스' 등 배기량 1000cc 미만 경형차 소유자가 사들인 유류세를 일부 환급해주는 제도다.
다만,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이 소유한 경형 승용차와 경형 승합차가 각각 최대 1대씩이고,
지정된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국세청은 그 동안 경차 제조회사나 지하철 전광판 등으로...
실적을 기록했고,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달 5850대가 판매돼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최근 2017년형 모델 출시에 힘입어 지난달 국내에서 총 832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292.5%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수출 실적(선적 기준)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0% 상승한 2만3198대를 기록했다.
모닝과 레이, 마티즈(스파크), 아토스, 티코, 다마스 등이 해당됩니다. 한 가구가 경차만 1대 소유한 경우에만 적용되고요. 해당 가구가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LPG부탄은 ㎏당 275원을 깎아줘 연간 10만 원까지 세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912대로,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증가에 일조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해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꼭 맞는 쉐보레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는 다양한 할인혜택 및 프로모션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고객의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지엠은 12일 상품성을 개선한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17년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인테리어도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