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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멕시코 LNG 사업에 4.9억달러 지원

이번 사업은 멕시코 국영전력공사(CFE)가 발전연료로 사용할 천연가스 조달을 위해 민간부문에 발주한 만자니오시 소재 LNG 인수기지 건설·운영 사업으로 삼성물산과 한국가스공사가 투자자 및 운영자로, 삼성엔지니어링이 6억3000만달러 상당의 LNG 터미널 수출자로 참여한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 총 차입금의 70%에 해당하는 4억9000만달러의 금융을 지원해...

2009-07-03 09:30
삼성엔지니어링, 4391억원 규모 공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25일 4391억7400만원 규모의 멕시코 만사니오 지역의 15만 KL급 LNG 탱크 2기 및 송출설비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최근 매출액 대비 22.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1일까지다.

2008-08-25 14:14
[코스닥] 기관매수, 나흘째 상승...714.00(6.88P↑)

SK컴즈는 신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추진에 따라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컴즈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니오며 11.0% 올랐다. 특수건설과 이화공영, 홈센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운하 건설 관련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인터파크가 자회사인 G마켓 지분 매각설이 다시 부각되며 8.9% 올랐고, 대주전자재료는 금속나노 분말의...

2008-01-03 15:57
현대중공업, 초대형 해양설비 명명

이 설비는 서아프리카의 앙골라 플루토니오(Plutonio) 해역에 설치될 대형 해양설비로, 앙골라 석유성 장관 부인인 마리아 여사(Mrs. Maria de F󰐁tima Xirimbimbi)에 의해 ‘그레이터 플루토니오(Greater Plutonio)'로 명명됐다. 플루토니오 FPSO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04년 1월 영국 BP사로부터 약 3억 4천만불에(약 3200억원)에 수주한 것으로 자체 총...

2006-10-1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