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1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금융권의 리스크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물가 급등과 금리 상승 상황에서 대응여력이 미약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이행에 대해 금융권의...
농협경제지주는 한국농협김치 7톤이 일본으로 수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협김치는 올해 4월 전국 8개 농협 김치공장을 하나로 통합해 출범한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다.
이번에 수출되는 초도물량은 썰은김치, 묵은지, 파김치, 갓김치 등 총 7톤으로 NH농협무역이 거래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마켓 중심으로 우선 공급하고 점차 수출물량을...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하반기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농협금융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라”고...
특히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농협금융지주 3대 회장 역임)의 최근 우리 경제상황과 금융산업의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는 새 정부의 금융정책을 분석하고, 금융회사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끝으로 손병환 회장은 “현재 금융시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해 농촌과 농업인이 기대하는 농협금융 본연의...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전일 농협경제지주와 부천시 도심형 물류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경제지주가 보유한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 약 8500여 평의 토지에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물류센터의 설계와 개발을 추진한다.
부천 오정물류단지는 경인고속도로와...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포함한 금융계열사(투자증권, 생명·손해보험 등), 중앙회 및 경제지주 등 농협계열사와 외부의 성장지원파트너(스타트업지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 협업파트너, 투자파트너 및 스타트업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범 농협 협업제안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더대시, 제나, 씨앤에이아이, 메타텍스쳐, 그레이스케일)...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이나 경제 규모, 특히 제조기업의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국내은행의 글로벌 경쟁력은 여전히 부족해서다. 게다가 2021년 해외점포 총자산이 1832억 달러로 국내은행 총자산의 6.7%, 당기순이익은 11억6500만 달러로 8.2% 수준이고, 글로벌화를 보여주는 지표인 초국적화지수(TNI; Transnationality Index)가 12.3%에 불과한 수치들은 이러한...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들은 정부 내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가뭄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관정개발과 양수 장비 지원 등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대체수원 개발 등을 위한 대책비 2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추 부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등이 동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유 4사와 대한석유협회, 석유공사, 농협경제지주, 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석해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앞서 정부가 지난달 30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국민부담 완화 방안의 연장선이다. 당시 정부는 어민과 물류업계 등을 대상으로...
김 부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정부에서 자금중개 기능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금융을 하나의 유틸리티(전기·가스 등)처럼 여기다 보니, 공공성을 강조하며 과도한 규제...
간담회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의 회장단과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선,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적인 한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에는 금융이...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이라는 존재 자체가 농업·농촌 등 국가의 생명산업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듯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써 사회 구석구석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금융 가족봉사단은 이달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현대홈쇼핑은 농협경제지주와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재해 및 수급불균형 농산물 피해 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홈쇼핑 임대규 사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 현대홈쇼핑 판매채널을 통해 자연재해 및...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연결기준)'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신한ㆍKBㆍ농협ㆍ하나ㆍ우리ㆍBNKㆍDGBㆍJBㆍ한투ㆍ메리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1조1890억 원으로 전년(15조1184억 원) 대비 40.2%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은행권 순이익이 전년 대비 23.7%(2조 4379억 원) 증가했다. 금융투자부문은 51.7%(1조 7118억...
이번에 추천된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오는 3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진순, 남유선 이사와 사임으로 공석이 된 이미경 이사의 자리를 대신해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다.
서은숙 후보자는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서 현재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위원,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신용보증기금 자산운용위원 등 경제·금융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농협중앙회는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와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도 각각 선임했다.
조 상호금융 대표는 농업금융 서비스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금융사업을 맡고, 우 농업경제 대표는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 부문을 각각 전담한다.
이...
2017년 농식품부 차관보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감한 후, 2019년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안 원장은 농식품부 근무 당시 농정기획, 농촌개발, 인력육성, 식량·원예, 축산, 국제통상,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공직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이 때문에 3월 1일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명칭을...
고인은 2005년 1월 사명을 LS로 바꾸고 2008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지배구조를 안정화시켰다. 적극적인 인수합병, 해외진출,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재계 13위 그룹사(공정거래위원회 발표·자산 규모 기준·농협·포스코·KT 제외)로 성장시켰다.
고인은 고인은 2012년 말 사촌인 구자열 2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기고 LS 이사회 의장, LS미래원 회장으로...
5% '상승'
△진원생명과학, 21억 규모 Plasmid DNA 공급계약
△씨에스윈드, 715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경농, 농협경제지주와 1072억 규모 농약 구매ㆍ납품 공급계약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ㆍ유럽 선주와 1.8조 규모 선박 수주 계약
△세아특수강, 2021년 영업이익 354억...전년 대비 4039.3% ‘증가’
△현대미포선, 7040억 규모 선박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