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는 식품 산업과 관련된 건강, 환경, 기술 분야뿐 아니라 빅데이터, AI, 센서 등 미래혁신 분야까지 모집영역을 확대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모바일 식권 및 맛집 플랫폼 ‘식신’,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 ‘쿡썹’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자율주행 3단계인 자율작업 기술을 확보하고 서울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솔루션을 위한 농작물 생육 빅데이터 수집에 집중한다.
대동은 북미, 유럽, 호주에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력 제품군인 20~60마력대 중소형 트랙터 CK 및 DK 모델의 신제품을 선보여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
원유현 대표이사는 “지난해 3대 미래사업을...
LS-Nikko동제련은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며,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아이트랙터’(iTractor)를 출시해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LS 관계자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LS가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4차산업 시대에 걸맞도록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통해 농업의 스마트·디지털화가 지속된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팜 장비 보급 중심에서 벗어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농가의 맞춤 솔루션 서비스 제공으로 농가들이 농가 경영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임대형 스마트팜을 6개소 추가 설치하고 청년농...
하나금융투자는 6G 시대 국내 네트워크장비 대장주로 KMW, 에이스테크, 기가레인,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HFR, 오이솔루션, RFHIC, 서진시스템,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등을 꼽았다.
CJ제일제당은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리포트가 나와 관심을 받았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그린(농업·식품)’에 이은 ‘화이트...
대동은 농업ㆍ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의 주축 부서인 DT 추진실을 본부에서 부문으로 승격하고 산하에 정밀농업 솔루션 개발을 전담할 스마트파밍팀을 꾸렸다. 또 전동화, 자율화, 무인화 등의 선행 기술을 확보해 농기계와 모빌리티의 경쟁력을 높이고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를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를 개발하기 위해 프로덕트(Product) 개발부문에 ICT...
라온피플은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서 문 대통령에게 AI 솔루션 성과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소개자로 나선 양종현 라온피플 연구원은 관련 기술 소개에 이어 정부가 주관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과 관련해 교통, 의료, 농업 등의 확장에 관해 언급했다.
양 연구원은 “정부 사업을 통해 교통 데이터를...
이번 협약으로 정밀농업 솔루션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파밍 플랫폼 사업, 개인형 모빌리티 제품, AI 기반 고객관리 플랫폼 서비스 등의 전략실행이 본격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대동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IT시스템 개발, 운영 역할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IT 전문회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부문 기술력을...
라온피플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솔루션 과제와 스마트팜 구축사업 등 AI 관련 정책 과제들이 주사업과 연계되면서 다양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라온피플은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솔루션 개발 사업은 해외 수입물품 증가와 함께 반입되는 불법복제품이나 위변조 제품으로부터 지식재산권 침해를 줄여 국내 기업과...
대동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및 농업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농기계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참가 주제는 ‘농업인의 농작업 시간과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농기계 자율주행 데이터’, ‘AI 모델을 활용한 자율주행 서비스 아이디어’이다.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스크린골프센서 25억5000만 원 △경북안동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15억1000만 원 등 하반기 공시로 확인된 계약만 51억 원 규모다.
여기에 △스마트 팜과 AI 교통분야 75억 원 △AI 머신비전 검사장비 및 솔루션, 카메라 모듈검사, 골프센서 등을 포함하면 수주 잔고 규모가 총 175억 원을 웃돈다.
라온피플은 "3분기까지의...
그는 “그린랩스는 농업분야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축산업 진출을 하게 되었고 축산 농가에게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그 현안들을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그린랩스는 축산업에서 A to Z 전방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영역이 포함되며, 가축의 생육 단계에서부터 출하, 육가공, 유통...
그린랩스는 ‘예술소’ 인수를 통해 농업에서 구축한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데이터농업 서비스를 축산업으로 확장해 축산업의 데이터농업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리얼팜의 경쟁력인 축산 스마트팜 솔루션을 통해 생산영역에서의 가축사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예술소를 통해 농가의 축산물을 다양한 구매처로 연결하는 유통판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농이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고, AI 전문기업 라온피플과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비바엔에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경농은 안동 사과 노지 스마트 농업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다양한 노지 작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질의 과수 재배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증대는...
스마트팜 장비 보급 중심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가에 솔루션 및 23종의 서비스를 적용한다.
내년부터 농산물 구매자금을 온라인 도매거래 참여자에게도 신규(3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농지관리 기능 강화에 47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51~70세 여성농업인 9000여 명의 특수건강검진에 20억 원, 3만7000km에 달하는 용배수 계통도...
크래블은 농기계에 장착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장비를 비롯해 고객과 정비센터용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하고 농기계 점검·모니터링 종합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고객은 텔레매틱스 장치를 농기계에 부착하고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농기계 고장 알림은 물론 차량진단, 작업일지, 도난방지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조사나 정비센터도...